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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은 학습 자신감 회복의 기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겨울방학 기간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학교 현장을 찾았다. 윤 교육감은 12일 청주시 상당초등학교를 방문해 기초 기본학력 보강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겨울방학 기초 기본 학력 프로그램 현장 방문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2026.01.12 baek3413@newspim.com 충북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학력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 3‧4학년을 대상으로 '실력다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다음 학년 준비를 돕고 있다. '학력도약 교실'은 도내 148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 기본학력 보충 수업과 학습 동기 강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실력다짐 프로그램'은 257개 초등학교가 참여해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태도 개선을 지원한다. 윤 교육감이 방문한 상당초는 문해력 향상, 수학 연산 놀이, 사회‧과학 개념 정리, 활동 중심 영어 학습 등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학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방학은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라며 "기초 기본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새 학기를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1-12 17:57
청주시, 43개 읍면동 순회 '주민과의 대화' 시작…현장 소통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43개 읍 면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주민과의 대화. [사진=청주시] 2026.01.12 baek3413@newspim.com 이범석 청주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현장에서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폭넓은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자리다. 첫 행사는 12일 오후 상당구 낭성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시 도의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시정비전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생활불편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주시는 이번 순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 중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예산에 반영해 조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단계별 계획을 마련해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금까지 총 1095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81%는 조치 완료 또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1-12 17:46
충북개발공사 김순구 사장, 지방개발공사협의회 회장 선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김순구 사장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개발공사의 협의기구인 지방개발공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방개발공사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지방개발공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공공개발 분야의 정책 대응과 제도 개선, 우수사례 공유 및 공동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사진=뉴스핌DB] 회장사는 협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대외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주도한다. 충북개발공사는 이번 회장사 선정을 계기로 ▲지방개발공사 간 협력 강화 ▲공공개발 관련 제도 개선 건의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 모델 확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의회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최근 지방공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공공개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회원기관 간 소통 강화와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순구 사장은 "광역지방개발공사는 중앙정부 정책이 지역 현장에서 구현되는 핵심 실행 주체"라며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혁신 정책과 국토교통부의 국토 주택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정책 협력과 제도 개선 논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12 17:36
제천 단독주택 보일러실서 유독가스 누출…70대 부부 숨져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70대 부부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낮 12시 38분쯤 제천시 서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집 안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사고 현장. [사진=제천소방서] 2026.01.12 choys2299@newspim.com 신고자 A씨는 전날 밤부터 시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날 주택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던 중, 내부에 연기가 자욱한 것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 내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된 B(70대)씨를 수습했으며, 거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그의 아내(7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아내 역시 치료 중 끝내 숨졌다. 당시 주택 내부는 연기가 가득했으나 불길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주택 지하의 기름보일러 연통에서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가 주택 내부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ys2299@newspim.com 26-01-12 17:25
"괴산을 새롭게"…나용찬 전 괴산군수 출마 선언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나용찬 전 충북 괴산군수가 6월 치러지는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전 군수는 12일 괴산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괴산에 부족하고 시급한 것은 지리적 여건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낼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라고 강조하며 사실상 재도전에 나섰다. 나용찬 전 괴산군수가 12일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 2026.01.12 baek3413@newspim.com 그는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괴산을 새롭게, 군민을 기쁘게, 나용찬은 다시 뜁니다'를 제시했다. 나 전 군수는 "현재 괴산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분명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 괴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과 생계를 지키는 정책, 청년과 노년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괴산을 만드는 전략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나 전 군수는 이날 '괴산 혁신 10대 약속'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비전을 제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에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으뜸 농업도시 구축,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 유통 지원 시스템 혁신,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또 군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촘촘한 건강 의료 체계 정비, 생활 현장까지 파고드는 돌봄 복지 정책 강화, 주민참여형 생활밀착형 문화 예술 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아울러 11개 읍 면의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최소화하고,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바람 행정'으로 군정 운영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찰공무원 출신인 그는 2017년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43대 괴산군수에 당선됐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1년여 만에 군수직에서 물러났다. baek3413@newspim.com 26-01-12 13:01
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인간다움 키우는 예술교육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 교육감은 12일 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아 인간 고유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예술 교육을 학교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윤 교육감은 이날 주간 정책회의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이 길러야 할 인간 고유의 역량은 공감, 창의성, 자기 성찰, 표현"이라며 "예술 교육은 이러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핵심 토대"라고 강조했다. 29일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뉴스핌DB] baek3413@newspim.com 그는 AI 시대의 예술 교육 기능과 관련해 "긴장과 자극이 큰 환경일수록 사고와 감정의 균형, 집중력과 정서 조절이 중요하다"며 "예술 활동은 이를 돕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때 그 효과가 자연스럽게 축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문화 전반에 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예술 교육의 범위와 방식을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나도 예술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윤 교육감은 "교실과 복도, 학교 곳곳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수동적 관람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예술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안팎의 예술 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아트맵을 구축하고, 충북교육청의 통합 플랫폼 '다채움'과 연계한 예술 아카이브를 조성해 학생 작품과 학교 예술 활동 기록을 체계적으로 축적 공유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디지털 예술관을 마련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감상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윤 교육감은 "예술 교육이 진정한 배움으로 이어지려면 강요가 아니라 선택과 자율에 기반해야 한다"며 "모든 부서가 긴밀하게 연계해 예술 교육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지원 체계를 정교하게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12 12:31
충북도, 세수 감소 속 '선별적 지방채' 운용…재정 구조조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세수 감소와 복지 민생 수요 확대 속에서도 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지방채를 계획적 선별적으로 운용하고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세수 부족과 경기 침체로 시 도 지방채 발행이 급증하는 가운데도는 재정건전성에 초점을 맞춰 지방채 규모를 관리하고 있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충북도는 2024년에 1513억원, 지난해 1164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고, 2026년 당초 예산에는 1천600억원의 지방채를 편성했다. 도는 최근 지방채 확대가 세입 감소와 세출 증가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전국 공통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세입 측면에서 도의 핵심 재원인 보통교부세는 2022년 9899억원에서 2023년 8천124억원으로 1775억원 줄었고, 2024년에는 7921억원으로 2022년 대비 1천978억원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취득세 수입도 줄었다. 2023년 취득세는 5965억원으로 2022년보다 845억원 감소했고, 2024년에도 6360억원으로 450억원 줄어 2년간 약 1천300억원의 결손이 발생했다. 반면 세출은 늘고 있다.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따라 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도비 매칭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고, 저출생 극복, 민생회복 등 도 자체 사업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충북도는 이러한 가운데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재정을 운용해 2024년 결산 기준 예산 대비 채무비율을 13.51%로 관리하고 있다. 전국 평균 채무비율 14.86%보다 낮은 수준으로, 재정위기관리지표 기준 '주의' 단계(25% 초과), '위기' 단계(40% 초과)를 크게 밑돈다.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부터 투자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축소 조정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시에 미래 세대가 혜택을 누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과 재난 안전 분야에 대해서만 건전 재정 기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선별적으로 지방채를 활용하기로 했다.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 방사광가속기 구축,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이 대표 사례다. 이방무 충기획조정실장은 "최근 지방채 발행 증가는 세수 부족에 따른 전국적인 현상"이라며 "충북도는 타 시 도 대비 안정적인 수준에서 지방채를 운용하고 있으며,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미래 세대 부담을 최소화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12 10:50
충북경자청, 장기 미착공·미준공 건축허가 일제 정비 속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장기간 공사가 이뤄지지 않은 건축물에 대한 건축허가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최종 취소에 앞서 건축주에게 마지막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의견제출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사진=뉴스핌DB] 정비 대상은 건축허가 후 건축법 제11조제7항에서 정한 기한 내 착공하지 않은 장기 미착공 건과, 착공신고는 했지만 오랜 기간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미준공 건축물 등 총 78개소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들 대상에 대해 현장 확인, 1 2차 의견조회, 청문 절차 안내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관계 법령에 따른 공시송달도 이미 마무리한 상태다. 이번 추가 의견제출 대상은 그동안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은 15개소다. 경제자유구역청은 공시송달의 특성상 일부 건축주가 관련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의견제출 기회를 한 차례 더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추가 기간 동안에도 별도의 의견 제출이나 공사 추진 의사 표시가 없을 경우, 공사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건축허가가 최종 취소된다. 충북경자청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최종 허가 취소에 앞서 건축주에게 부여하는 사실상 마지막 의견제출 기회"라며 "도시 미관 훼손과 공사 중단 건축물의 안전관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건축허가 취소를 원치 않는 건축주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반드시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12 10:33
청주대 치위생학과, '치과위생사' 국시 3년 연속 100% 합격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제5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며 3년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학교 측은 이번 성과가 학과의 교육 경쟁력과 국가고시 대비 시스템을 입증한 결과라고 12일 밝혔다. 청주대 치위생학과 교수들과 4학년 졸업예정자들이 교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2026.01.12 baek3413@newspim.com 청주대 치위생학과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첨단 디지털 실습 환경을 구축해 왔으며, 학생 맞춤형 개별지도와 실전 모의고사, 국가고시 특강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여기에 더해 주요 대학병원 종합병원과의 임상실습 협약을 통해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과 의료인으로서의 인성을 강화하는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학부뿐 아니라 대학원 석 박사 과정까지 모두 개설해, 졸업생들이 임상은 물론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치위생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 체계를 갖춘 점도 학과의 강점으로 꼽힌다. 민지현 치위생학과장은 "3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은 학과의 체계적인 국가고시 지도 시스템과 교수진의 밀착 상담, 학생 개개인에 대한 학습 전략 지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최고의 치과위생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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