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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 봄축제 잇따라 흥행…국가유산 야행·골목길축제 성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도심을 무대로 열린 대형 문화 축제 두 건이 잇따라 흥행하며 지역 문화 활력 제고에 기여했다. 청주시는 '2026 청주 국가유산 야행'과 '청주 원도심 골목길 축제 봄: 중앙극장'이 각각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청주국가유산 야행. [사진=청주시] 2026.04.26 baek3413@newspim.com 국가유산청 충북도와 공동 주최한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24일부터 26일까지 중앙공원과 용두사지 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개최돼 누적 관람객 약 10만 명을 끌어모았다. '압각수의 사계, 천 년의 헤아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공간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서사를 입혀 청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중앙공원 압각수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파사드와 주제 공연, 전통 공연 및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고, 소원 적기 반려식물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됐다. 시민 공모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시민이 만드는 야행'이라는 성격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같은 기간 중앙동 일원에서 열린 원도심 골목길 축제 '봄: 중앙극장' 역시 이틀간 약 3만 명이 방문했다. 원도심골목길축제. [사진=청주시] 2026.04.26 baek3413@newspim.com 옛 중앙극장의 기억과 이팝나무 개화 시기를 결합해 '놀이공원형 골목 축제'로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잔디 카펫과 테마형 포토존으로 꾸며져 이색적인 거리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영화 음악 기반 공연과 DJ 파티,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골목길 투어, 향수 제작, 캐리커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 공간 13곳의 전시 공연도 연계돼 원도심 체류형 콘텐츠로 기능했다. 청주시는 두 축제가 역사 문화유산과 골목 상권을 연결하며 도심 전반에 활력을 확산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형 국가유산 콘텐츠와 체험형 골목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 도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6 21:00
1만1500명 질주…'반기문마라톤' 음성 달궜다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26일 주최 측에 따르면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이날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려 참가자 1만1500여 명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음성 반기문마라톤대회. [사진=음성군] 2026.04.26 baek3413@newspim.com 행사장에는 장기봉 음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강준원 음성군체육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반 전 총장은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환하는 4.2km 건강달리기 코스를 비롯해 감우재와 금왕, 생극 오생리를 잇는 10km, 하프, 풀코스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코스 주변에서는 풍물단 공연과 응원 이벤트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외국인지원센터 체험 부스와 먹거리 음료 제공 공간, 지역 농특산물 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국수와 두부김치, 계란 등 먹거리 코너는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음성군] 2026.04.26 baek3413@newspim.com 장기봉 권한대행은 "군민들의 협조 덕분에 교통 통제 등 불편 속에서도 대회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었다"며 "반기문마라톤대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준원 음성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여러 기관과 단체,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축제의 장이었다"며 "오는 9월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결과 풀코스에서는 남자부 조우원(2시간 34분 19초), 여자부 오주연(3시간 16분 28초)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하프코스는 남자부 최진수(1시간 15분 02초), 여자부 오세린(1시간 28분 41초), 10km는 남자부 김보섭(35분 57초), 여자부 반소정(41분 38초)가 1위에 올랐다. 4.2km 코스에서는 남자부 김홍준, 여자부 고민선이 각각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6 16:56
국힘 제천시장 경선 '김창규 vs 이재우' 확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6 3 지방선거 제천시장 후보 경선 대진을 확정했다. 충북도당 공관위는 이날 제천시장 경선 후보로 김창규 현 제천시장과 이재우 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이 전 과장은 앞서 진행된 예비 결선에서 이충형 전 중앙당 대변인을 제치고 본 경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본 경선은 현직 시장과 중앙 부처 출신 인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경선 투표를 실시한 뒤, 3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4-26 16:42
충북 휴일 산불 잇따라…옥천·영동·단양·청주서 4건 발생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휴일인 26일 충북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봄철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위험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4분쯤 옥천군 안내면 도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약 0.12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옥천 산불 현장. [사진=산림청] 2026.04.26 baek3413@newspim.com 소방과 산림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확산을 막았다. 이에 앞서 오전 3시 54분쯤에는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약 0.8ha의 산림이 소실됐다. 불은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단양에서도 산불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15분쯤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리 일원에서 발생한 불은 헬기 3대와 진화차량 7대, 인력 50여 명이 투입돼 약 1시간 25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또 오후 3시50분 청주시 낭성면 지산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이 나자 청주시는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인근주민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당국은 불이 모두 진화된 직후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네 건의 산불 모두 입산자 부주의로 인한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입산 시 화기 취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6 16:42
민주당 지도부 제천·단양 방문...충북 내륙 공략 본격화 [제천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내륙 표심을 둘러싼 여야 경쟁이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제천에 숙박하며 이례적 '체류형 지원 유세'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시장 후보 선출이 지연되며 대응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제천을 방문한 정청래 대표가 선거 출마 후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민주당] 2026.04.26 choys2299@newspim.com 2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와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등 지도부는 제천과 단양을 잇달아 방문하며 충북 북부권 공략에 나섰다. 지도부는 전날 제천에 머물며 전략 회동을 가진 데 이어 이날 지역 교회 예배 참석과 후보자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후 일정에서는 인근 단양을 방문해 김광직 단양군수후보와 지역 민심을 청취하며 충북 북부권 전반으로 행보를 확장했다. 중앙당 지도부가 기초단체에 숙박하며 일정을 소화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열세로 평가되는 충북 내륙 판세를 뒤집기 위해 '거점 집중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대표는 "중앙당이 제천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에 직접 하루를 묵었다"며 "제천은 충북의 심장이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상천 후보가 당선되는 날, 제천이 바뀌고 충북 전체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북 전체 변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이상천 후보 역시 "지도부 방문은 시민들에 대한 약속"이라며 "마을특별시 제천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제천을 중심으로 단양까지 잇는 '북부 벨트'를 구축해 세 확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제천시장 후보 선출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이날 예비결선에서 이재우 전 기획재정부 총사업관리과장이 이충형 예비후보를 제치고 결선에 진출하면서, 김창규 현 시장과의 최종 경선 구도가 짜였다. 국민의힘은 5월 초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choys2299@newspim.com 26-04-26 16:24
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세 과시' 속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가 25일 제천시 용두천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각계 인사 약 500명이 몰리며 지방선거 개소식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보였다. 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사진=조영석 기자] 2026.04.25 choys2299@newspim.com 특히 중앙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종 전 충북지사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현장을 찾아 지지를 표명했고, 임호선 이광희 국회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권칠승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은 영상 메시지로 지원에 나섰다. 전 현직 중량급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방선거 개소식에서는 드문 장면으로, 중앙 정치권의 조직적 지원과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 초반 기선 제압과 세 과시 성격이 짙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실행력'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현장에서 작동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구성 역시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내빈 소개를 영상으로 대체하고 축사를 최소화하는 등 간결한 진행을 택했으며, '현장에서 본 이상천' 순서를 통해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부각했다. 단순한 세 과시를 넘어 '일하는 후보'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참석 인사들은 "이상천 후보는 구호가 아닌 실적으로 행정을 이끌어온 인물"이라며 "검증된 실행력이 지역 발전의 해법"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중앙 지원을 발판으로 한 조직력 강화가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choys2299@newspim.com 26-04-25 20:32
제천 장락동 상가 불…30여분만에 진화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25일 오후 5시54분쯤 충북 제천시 장락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내부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천시 장락동 상가 화재 현장.[사진=독자제공] 2026.04.25 choys2299@newspim.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약 30분만인 오후 6시25분쯤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4-25 20:30
충북도, 농촌용수개발사업 국비 282억 확보…괴산·음성 2곳 선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용수개발사업'에 괴산 송면지구와 음성 소이지구 등 2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282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와 물 부족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농업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괴산 송면저수지. 사진=충북도] 2026.04.25 baek3413@newspim.com 농촌용수개발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에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다목적 용수개발과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영농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음성 소이지구는 총사업비 174억 원 규모로 양수장 1개소와 송수관로, 용수로 등을 설치해 100.6ha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6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괴산 송면지구는 총사업비 135억 원을 들여 양수장과 정수처리시설 등을 설치, 약 120ha 규모 시설재배단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6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충북도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업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미선정 지구에 대해서도 추가 국비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석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성과"라며 "앞으로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5 09:14
충북교육청·교사노조, 정책협의 절차합의…45건 논의 착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지난 24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교사노동조합과 '2026년 상반기 정책협의회 절차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유윤식 충북교사노조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정책협의회 체결식.윤건영(왼쪽) 교육감과 유윤식 충북교사노조 위원장. [사진=충북교육청] 2026.04.25 baek3413@newspim.com 이번 합의는 2020년 체결된 단체협약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정책협의 주요 안건은 교권 보호 및 향상, 교원 인사 및 근무환경 개선, 업무 효율화, 상담 영양 특수교사 교권 및 업무 개선 등 총 45건이다. 절차합의서는 총 14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합의 목적과 협의 당사자 정의, 운영 방법, 안건 처리 절차, 일정 조정, 위원 구성, 협의 진행 방식, 합의서 작성 및 해석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측은 이번 절차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정책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윤식 위원장은 "2025 보충협약 체결에 이어 현장 교사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협의회를 재개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교권과 복지 향상, 업무 정상화를 통해 교원의 사기 진작과 학생 교육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원노조와의 소통을 강화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가겠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25 08:43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과 농축산물 공급 확대 논의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국가대표선수촌과 손잡고 지역 농축산물 공급 확대에 나선다. 진천군은 지난 2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과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도성(왼쪽) 진천군 부군수와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지역농산물 공급확대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2026.04.25 baek3413@newspim.com 이번 협의는 진천군 농산물유통지원센터의 납품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촌 급식에 지역 농축산물 활용 비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면담에는 전도성 진천군 부군수와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농축산물 공급 현황을 공유하고 채소 과일 등 공급 품목 확대, 지역 농축산물 우선 구매 방안, 지역 농가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국가대표선수촌 측은 지역 농축산물 사용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지역 농축산물 활용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상생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대표선수촌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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