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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경 전 음성부군수 "괴산의 미래 다시 설계"…군수 출마 선언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준경 전 음성부군수가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괴산 대전환'을 약속했다. 이 전 부군수는 2일 괴산군청에서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괴산군은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주거 여건 악화로 지역소멸 위기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일 이준경 전 음성부군수가 괴산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독자] 2026.02.02 baek3413@newspim.com 그러면서 "농 축산업과 산림, 복지, 관광, 정주 여건, 일자리 등 5대 구조개혁을 통해 괴산의 미래를 근본부터 다시 설계할 것"이라며 "군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괴산 출신인 이 전 부군수는 청주 운호고와 청주대학교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해 32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그는 충북도 관광항공과장, 농업정책과장, 음성부군수 등을 지냈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2:45
송인헌 괴산군수 "생활밀착 행정·친절 서비스 강화해야"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주민과 밀접한 행정 홍보 강화와 친절 책임행정 실천을 주문했다. 송 군수는 "모든 행정의 시작은 군민과의 소통"이라며 "민원을 신속 정확히 처리해 군민 신뢰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송인헌 괴산군수. [사진=괴산군] 2026.02.02 baek3413@newspim.com 특히 "올해 시행되는 생활밀착형 시책이 현장에서 체감되도록 전 직원이 적극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생안정지원금, 농어촌버스 무료화, 60~64세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대, '걷다보니 통장부자' 사업 등을 예로 들며 "혜택을 놓치는 군민이 없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책임 있는 행정, 부서 간 협업 문화 조성도 함께 주문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는 "공사 용역 대금 지급을 신속히 마무리해 지역 업체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했다. 송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이 중요하다"며 "친절한 응대, 책임 있는 업무처리, 생활밀착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2:10
음성군, 토크 콘서트 일정 연기…공장 화재 수습 '총력'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맹동면 공장 화재 피해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2026년 읍면 순방 공감토크 콘서트' 일정을 연기했다. 군은 2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종자 수색 지원과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일과 3일 예정된 생극면, 대소면 토크 콘서트를 각각 9일과 10일로 순연한다고 밝혔다. 공감토크. [사진=뉴스핌DB] 지난달 30일 맹동면 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뒤, 군은 조병옥 군수를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통합지원본부를 운영 중이다. 이번 화재로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숨졌으며, 실종된 외국인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조 군수는 "지금은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이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자원을 동원해 단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오는 4일 금왕읍, 5일 원남면 예정된 콘서트의 연기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2:01
진천군, 전국 최상위 '자연재해 안전도 A등급'…방재역량 전국 입증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 군 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재난관리 종합평가로, 진천군은 상위 15% 안에 들며 전국 최상위 수준의 방재역량을 인정받았다. 진천군청. [사진=진천군] 2026.02.02 baek3413@newspim.com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75조의2에 근거한 제도로, 지자체의 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된다. 진단은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 33개 세부지표, 70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다. 올해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전국 228곳 중 34곳(15%)에 불과하다. 충북에서는 진천군을 포함해 4개 시 군만이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진천군은 안전도 평가방식이 개정된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안전도 지수인 0.79점을 획득, 그 의미를 더했다. A등급 달성에 따라 진천군은 재난 피해 복구 시 국고지원 2%포인트 추가, 또 소방안전교부세 산정 시 평가실적이 반영되는 혜택도 받게 된다. 강민호 상황관리팀장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라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진천군이 전국 최상위 방재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1:54
터치 한 번으로 나눔 실천…충북개발공사, 디지털 기부 시대 연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가 손쉬운 디지털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공사는 2일 오전 본사 접견실에서충북시민재단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식. 김순구(왼쪽)충북개발공사 사장과 오원근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사진=충북개발공사] 2026.02.02 baek3413@newspim.com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충북시민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기부 캠페인 '하트터치(Heart Touch)'를 도입해 스마트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신용카드나 모바일 페이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소액 기부가 가능하다. 충북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의 2호 참여기관으로, 청명원 앞 피라밋 공간에 하트터치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방문객과 임직원은 누구나 간단한 터치 한 번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지역 복지 증진과 사회문제 해결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순구 사장은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 '하트터치' 기부 키오스크를 마련해 도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1:48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 논의 본격화…민·관·정 "충북 소외 막자" 한목소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충북의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2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2.02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간사회단체, 11개 시 군, 충북도의회 등 민 관 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 대책회의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차원의 행정통합 구상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충북이 소외되거나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사회와 정치권, 행정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향을 협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의에서는 행정통합 지원 정책과 관련한 정부의 추진 동향이 공유됐으며, 이 과정에서 충북이 직면할 수 있는 구조적 한계와 지역 간 불균형 문제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행정통합 논의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전국적인 균형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와 함께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과 제도적 의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별자치도 지정이 지역 산업과 경제, 행정 전반에 미칠 긍정적 효과를 비롯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의 필요성도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제정 추진 과정에서의 과제와 보완점,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방안, 도민 공감대 확산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민간과 행정, 정치권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제도 논의를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회의에 이어 진행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165만 충북도민은 충청북도의 미래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특별자치도 설치에 결연히 나설 것"이라며 "행정통합 및 균형발전 논의 과정에서 소외나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도민이 하나로 뜻을 모을 것"을 선언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회의는 충북의 미래 행정체계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민 관 정이 지혜를 모아 충북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국가균형발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 논의를 체계화하고, 국회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도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 절차를 병행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제도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1:42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실 변화 이끄는 교육과정 만들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일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윤 교육감은 2월 월례조회에서 "출발 단계의 선택과 판단이 중요하다"며 "매년 반복되는 관행적 업무를 되돌아보고, 새 학년을 앞두고 교육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2026.02.02 baek3413@newspim.com 이어 "2월 한 달의 준비가 3월 이후 학교 운영과 연간 성과를 좌우한다"며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동안 개학 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중점 추진하는 '나도 예술가', '소리뜻 한자교육', '눈높이 프로젝트' 등을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안착시킬 필요성도 언급했다. 윤 교육감은 "새 정책들이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과 주요 업무에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하기 위해 공문 발송 시기와 내용을 조정하고, 불필요한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을 예로 들며 "변화의 흐름을 읽고 배우려는 자세가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익숙한 방식에 안주하지 말고, 시대의 변화를 유연하게 수용해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1:37
청주시 사업체 9만7279곳…3년 연속 증가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 2024년 말 기준 지역 사업체 수는 9만7,279개, 종사자 수는 41만1,986명으로 집계됐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는 전년보다 각각 1.9%(1,792개), 1.8%(7,137명) 증가한 것이다. 청주산업단지. [사진=뉴스핌DB] 사업체와 종사자 수는 3년 연속 증가했다. 청주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도 지역 경제와 고용 모두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별로는 도 소매업(2만2,606개), 숙박 음식점업(1만4,038개), 운수 창고업(1만454개)이 가장 많았다. 태양광 등 에너지 산업 확산으로 전기 가스 공급업은 725개(45.7%)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제조업(-292개)과 숙박 음식점업(-146개)은 감소했다. 종사자 비중은 제조업(9만2,885명), 도 소매업(4만5,675명), 보건 복지 서비스업(4만2,975명) 순이었다. 특히 보건 복지 분야 종사자가 전년 대비 3,571명 늘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고, 비대면 산업 확대로 운수 창고업 종사자도 2,283명 증가했다. 반면 도 소매업 종사자는 1,102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흥덕구가 사업체 3만1,678개(32.6%), 종사자 16만3,557명(39.7%)으로 가장 많았고, 청원구(2만5,033개 25.7%)가 뒤를 이었다. 읍 면 중 오창읍(7,296개)이 가장 많았으며, 오송읍(18% ), 북이면(14.8% ), 미원면(10.6% ) 등 외곽 지역의 사업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종사자는 산업단지가 집중된 오창읍(3만9,230명), 봉명2송정동(2만5,534명), 오송읍(2만4,451명)에 많이 분포했다. 특히 우암동(29.8%)과 산남동(15.7%)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각각 운송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종사자가 크게 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 경제 진단과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2026년 경제총조사와 통합해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청주시 통계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1:28
단양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주요 업무계획 청취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2일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5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민선 8기 마무리 단계의 군정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단양군의회. [사진=단양군의회] 2026.02.02 choys2299@newspim.com 군의회는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세밀히 살펴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할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단양군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주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설계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회는 제34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8회기, 86일간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hoys2299@newspim.com 26-02-02 10:23
설 명절 앞두고 충북도 '청렴주의보' 발령…"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설을 앞두고 충북도가 공직사회 청렴 강화에 나섰다. 느슨해지기 쉬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한 것이다. [사진=충북도] 2026.02.02 baek3413@newspim.com 충북도의 '청렴주의보'는 명절이나 휴가철, 선거철처럼 부패 발생 우려가 큰 시기에 맞춰 공직자들에게 청렴의식을 환기하는 제도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 첫 번째로 발령된 이번 주의보는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핵심 주제로,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충북도는 청렴주의보 운영과 함께 '청렴 충북'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도지사 명의의 청렴 서한문 발송, '청렴일일학습시스템'과 '청렴한 Day' 운영, 공직자 대상 반부패 청렴 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도 관계자는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공직사회 내 부정부패를 차단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2-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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