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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 청주시의원 "유휴공간 활용해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홍순철 의원은 16일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공형 키즈카페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 의원은 이날 제101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세먼지와 폭염, 한파 등 외부환경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줄고 있다"며 "공공 실내놀이공간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홍순철 청주시의원. [사진=청주시의회] 2026.03.16 baek3413@newspim.com 그는 부산시와 서울 양천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공원이나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면 신규 부지를 확보하지 않더라도 생활권 중심의 공공형 키즈카페를 만들 수 있다"며 "청주시도 이 같은 사례를 참고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특히 저출생으로 인한 어린이집 감소를 구체적 근거로 들며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올해 3월 기준 청주시 어린이집 523곳 중 절반인 353곳이 정원의 50%도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117곳이 휴 폐지됐다"며 "운영이 중단된 어린이집은 단순한 폐원이 아니라 새로운 유휴공간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집은 본래 아이들이 이용하던 시설로 공공형 키즈카페로 전환하기에 적합하다"며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점도 접근성과 활용도 면에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이를 위해 ▲청주시 전역의 유휴공간 실태조사 및 조성계획 수립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공공형 실내놀이터 전수조사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그는 "유휴공간을 방치하지 않고 공공형 놀이공간으로 재활용한다면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부모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될 것"이라며 "청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6 10:52
증평군, 장애인 신규서비스 공모 2년 연속 선정…충북 유일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장애인 신규서비스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복지 문화 분야에서 잇따른 호재를 맞았다.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주민 참여 기회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증평군청. [사진 = 뉴스핌DB] 증평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 공모사업'에서 충북 유일 선정지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 8개 시 군 중 증평군이 유일하게 뽑힌 가운데, 확보한 2000만 원 예산으로 '온빛 지원사업(온전한 지원과 빛나는 미래)'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행복 365' 긴급돌봄, 가족 힐링 '떠나휴(休)', '감정 돌봄' 예술교육 등이다. 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장애인시설과 단체 등과 민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증평군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누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경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16 10:39
단양군, 농업인 창업 지원 정책 '실질 성과'로 이어져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의 체계적인 농업인 창업 지원 정책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는 성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주)득수의 이종규 대표가 최근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에서 농식품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 대상을 수상한 이종규 득수 대표.[사진=단양군] 2026.03.16 choys2299@newspim.com 이번 수상은 단양군이 추진해 온 농업인 창업 지원 사업이 단순한 기반 조성을 넘어 실제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안착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 대표는 지난 2021년 단양군의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발효식초 제품의 사업화 기반을 위한 가공시설 장비 구축과 제품 개발 등을 거쳐 본격적인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발효식초 연구와 식품 개발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고 이후 건강식품과 발효식초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발효식초에 유산균과 콜라겐 등을 결합한 건강식품 개발 등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식초를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고부가가치 건강식품 영역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열정과 군의 맞춤형 지원이 만나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창업과 기술 기반 농식품 산업을 적극 육성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단양 농업의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6 10:37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현역 1호 컷오프' 후폭풍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이 김영환 충북지사를 '현역 1호 컷오프'하면서 충북 정치권이 급속한 재편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공천 관리가 '혁신' 기치를 내걸고 추가 공모 방침까지 밝히자, 도내 보수 진영 곳곳에서 "정치 쇄신"과 "무리한 물갈이"가 정면 충돌하는 모양새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당내 "쇄신" vs "정치적 타깃" 엇갈린 반응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 지사를 두고 "창의적 행정과 선도적 정책을 펼친 지도자"라며 공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안정이 아니라 스스로를 흔드는 혁신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컷오프를 강행했다. 당 지도부는 충북을 '기득권 공천 청산'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하지만 충북 당 내 기류는 복잡하다. 김 지사가 여당 광역 단체장 가운데 첫 컷오프 대상이 된 데 대해 "정치적 타깃"이라는 불만이 물밑에서 제기된다. 특히 김 지사와 가까운 일부 지역 조직에서는 "도정 성과와 경쟁력을 무시한 결정"이라는 볼멘소리와 함께 향후 행보에 따라 조직 이탈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김 지사 컷오프 직전까지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은 김영환 지사,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 윤갑근 변호사 등 4파전 구도로 짜여 있었다. 김 지사가 빠지면서 이들 3인에 추가 공모 인사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공관위가 "새 시대정신을 담아낼 인물, 미래 산업 지역 혁신을 이끌 비전을 갖춘 인물"을 강조한 만큼, 정치 신인에 가까운 윤희근 카드와 지방 행정 경험이 두터운 조길형 카드, 전통 보수 상징성이 강한 윤갑근 카드 사이에서 '혁신 vs 안정' 저울질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3.16 panbin@newspim.com ◇무소속 출마 보수 분열 변수 충북 민심 향방은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지사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아직 김 지사 본인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컷오프가 '정치적 희생양'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경우, 지지 기반을 중심으로 독자 행보 요구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 경우 보수 표 분산은 불가피해져 민주당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여론 조사 지표도 국민의힘은 녹록지 않다. 올 초 KBS청주 여론 조사에서 충북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25%로, 민주당이 전 권역에서 우위를 보였다. 앞선 다른 조사에서도 민주당이 40%대 국민의힘이 20%대 중후반에 머무는 흐름이 반복되면서,충북이 '야당 우세 지역'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현역 지사까지 교체하는 초강수는, 자칫 "위기 돌파"가 아니라 "위기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결국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충북을 '세대교체 혁신 공천'의 상징 무대로 삼겠다는 구상이지만 현실 정치 구도에서는 보수 진영 내부 균열과 조직 이완이라는 부작용을 감수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했다. 반대로 민주당은 이미 우세한 정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여당 내홍 프레임"을 적극 부각하며 충북 탈환을 노릴 공산이 크다. 충북지사 선거가 여권 혁신 전략의 성공 사례가 될지, 아니면 무리한 현역 물갈이로 인한 패착으로 남을지는 향후 추가 공모 결과와 최종 후보 선출, 그리고 김영환 지사의 향배에 따라 크게 갈릴 전망이다. baek3413@newspim.com 26-03-16 10:31
충주시, 지역 대표 시인 故 신경림 기념 공간 조성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지역 출신 대표 시인인 故 신경림 시인(1936~2024)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 공간을 충주문학관에 조성했다. 시는 16일 충주시립도서관 구관인 충주문학관 1층에 신경림 시인을 기리는 상설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故 신경림 시인 기념 공간. [사진=충주시] 2026.03.16 baek3413@newspim.com 이번 공간은 지난해 시인 유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1만여 권과 CD, 유품 등을 전시한 문화 공간으로, 지난 9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기념 공간에는 나태주, 정호승 등 문단 인사들이 헌정한 도서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시인의 작품집이 비치됐다. 또한 시인의 흉상이 함께 세워져 관람객이 시인의 발자취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시인의 사진첩, 수첩, 필기구 등 유품을 정리 선별해 문학관 내 전시 구역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 예산을 확보해 시인 안내판과 관람객 열람 공간을 조성, 시민이 직접 기증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지난해 3월 시인 유가족과 유품 기증 및 저작재산권 활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 공간이 지역 출신 문인의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문학적 감성과 정서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향후 유가족과 협의해 추가 유품 기증을 추진하고, 생가 부지 매입 및 복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6-03-16 10:14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서 '현역' 김영환 컷오프 …"세대교체·혁신 공천"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북지사 후보 공천과 관련해 현역인 김영환 충북지사를 공천 대상에서 컷오프(제외)하고 추가 접수를 통해 새로운 후보를 선발하기로 했다. 공천관리위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 도지사의 공적과 업적을 부정하거나 평가절하하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현 도지사께서는 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셨고, 도정을 이끄는 동안 창의적 행정과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 오신 우리 당의 대표적인 지도자"라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청북도] 이어 "충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훌륭한 경륜과 정치적 무게는 우리 당의 큰 자산이며, 앞으로도 국가와 당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실 분"이라고 강조했다. 공천관리위는 "이번 결정은 한 사람에 대한 평가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 변화의 문제"라며 "지금 국민의힘이 국민 앞에 보여드려야 할 것은 안정에 머무는 정치가 아니라, 스스로를 바꾸고 흔드는 혁신의 정치"라고 설명했다. 공천관리위는 "특히 충북처럼 대한민국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지역일수록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낼 인물, 미래 산업과 지역 혁신을 이끌 비전과 역량을 갖춘 인물, 나아가 시대교체와 세대교체의 요구를 힘 있게 실천할 새로운 지도자가 과감히 등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이날 추가 접수를 공고하고 17일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추가 접수자가 있을 경우 조속히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천관리위는 "비록 일정은 촉박하지만, 그만큼 이번 공천에 담긴 절박함과 혁신 의지가 크다는 뜻"이라며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분,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와 시대교체를 몸소 실천하고 싶은 분, 그리고 국민의힘의 변화와 혁신을 충북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천관리위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충청북도에 대해 내린 결단은 단순한 공천 절차의 조정을 넘어,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기 위한 쇄신의 결단"이라며 "안전한 자리일수록 먼저 문을 열고, 기득권이 강할수록 먼저 변화를 선택하며, 익숙한 정치일수록 더 과감히 흔드는 것, 그것이 지금 국민께서 정치에 요구하시는 진정한 변화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천관리위는 "국민의힘의 이번 결단은 비단 충북 하나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기득권 공천이 아닌 국민 눈높이 공천, 관성의 정치가 아닌 변화의 정치, 과거의 정치가 아닌 미래의 정치를 향한 공천 혁신을 앞으로도 멈춤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북에서 시작된 이 결단이 국민의힘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쇄신의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allpass@newspim.com 26-03-16 10:01
음성군·국립소방병원, 공공의료 강화 '맞손'…의료 자족도시 첫걸음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국립소방병원과 손잡고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음성군은 16일 국립소방병원과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립소방병원. [사진=뉴스핌DB] 이번 협약은 2차 종합병원 부재 등 의료 인프라 한계를 보완하고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군민 건강증진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지원 및 연계 ▲응급 재난의료 대응체계 구축 ▲감염병 대응 협력 ▲서울대병원 본원과 연계한 신속 진료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협약으로 음성군은 응급 재난 등 비상상황에서도 국립소방병원과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의료 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시범 진료 중인 국립소방병원을 통해 군민은 기존에 이용이 어려웠던 특수검진과 전문진료를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중증 응급 환자의 경우 수탁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으로의 원스톱 진료연계 서비스도 지원된다. 구미숙 음성군 보건소장은 "정식 개원을 앞둔 국립소방병원과의 협약은 군민 보건 수준 향상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국립소방병원이 지역사회 필수 거점의료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로 오는 6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3-16 10:00
단양군 "역대 최다 예산 신속 집행...내수 회복에 나선다"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지역경제 회복과 내수경기 침체 대응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예산의 신속 집행에 나선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4278억 원 가운데 53%에 해당하는 2273억 원을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이다. 단양군청.[사진=단양군] 2026.03.16 choys2299@newspim.com 올해 본예산은 전년 대비 619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으며, 본예산 증가율은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 시설비 예산이 전년보다 402억 원 늘어나면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상반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추진하고, 관급공사 선금 지급 확대 등 재정 집행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간 소비 위축과 지역 소상공인 건설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해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 절차 간소화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앞으로 재정집행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부서별 사업의 상반기 목표 달성을 독려하고, 분기별 추진 실적 관리와 기성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예산 집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집행 목표액이 전년 대비 9.7% 증가한 만큼 이월 계속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와 사업 추진 점검을 강화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재정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6 09:28
전국 광역단체장 3월16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관리자 역량강화교육 특강(10:00 자치연수원) - 괴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14:00 괴산군)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2.23 baek3413@newspim.com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강원특별자치도-아고다 업무협약식 (13:00 원주미래산업진흥원) - 외국인 관광택시 발대식 (13:30 원주미래산업진흥원) - 첨단의료복합단지 민관협력 업무협약식(14:30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신규 임용장 수여식(09:30 사림실) - 행정안전부장관,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거단지 방문(15:00 안동시 일직면)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100만 동부권 신경제 비전 간담회(11:00 순천시의회 소회의실)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하천 계곡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 TF회의(10:00 정철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10:00 9:00 대회의실) -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23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14:00 인동 만세로광장)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식(16: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시정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10:00 정음실) ▲김태흠 충남지사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식(10:20 상황실) - 부지사 소관 실국원장 회의(10:30 집무실) -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14:30 당진상공회의소) ▲유정복 인천시장 - 천원주택 접수 행사 (10:00) - 인천향교 전교 이취임식 (11:00) - 인천예술인회관 현장 설명회 (11:50) - 인천뮤지엄파크 착공식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전화 인터뷰-부산일보TV 뉴스캐라(10:35 집무실) - 업무협약-관광 분야 스타트업 공동 육성 및 관광산업 활성화(11:00 국제의전실) - '리본 프로젝트' 1만 내편돌보미 출범식(14:00 1층 대강당) - 위촉장 수여식-미디어 소통 홍보대사(15:40 국제의전실) - 접견-(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11:00 도청 신관 중회의실) - 공공기관 2차이전 범도민 유치위원회 출범식(14:00 CECO 6층 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OIL 햇살나눔 행복 울산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16:3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10:00 시흥) - 햇빛 자전거길 준공식(11:40 시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탐라홀) - 한국은행-제주도-제주연구원 업무협약(11:00 메종글래드 제주) -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우영뜨락' 개소식(14:00 이도동 소재 스마트팜) - 곶자왈공유화재단 및 지역주민 간담회(15:30 조천읍 일원) - 4.3역사왜곡 대응 법률자문단 위원 위촉장 수여식(17:4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3-16 07:23
"충북 새판 짠다"…송기섭, 선거사무소 개소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 후보가 15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선거사무소 '실력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송 예비 후보는 비전 연설에서 "'개벽의 새 날'을 향한 출사의 일성(一聲)"이라며 충북의 '빅플랜'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지사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송기섭 예비후보 측] 2026.03.15 baek3413@newspim.com 그는 "130년간 변방에 머문 충북의 역사를 끝내고 중심의 시대를 열겠다"며 "오늘이 그 거대한 물줄기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지역 융합 경제권 ▲공항철도 국제권 ▲인공지능 미래권 ▲청년 기회 중심권 ▲기본 사회 상생권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충북 11개 시 군의 균형 발전, 청주공항 중심 교통 허브 구축, AI 기반 신산업 육성, 청년 정착 지원, 복지 확충이 골자다.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송 후보는 '행정 3선'으로 검증된 실력가"라며 "충북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준비된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국회의원과 시장 군수 예비 후보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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