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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맑은물에홀딩스, 3000억 투자 '식품종합클러스터' 조성 MOU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식품 산업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괴산군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송 군수와 김석원 맑은물에홀딩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종합클러스터 조성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인헌(왼쪽) 괴산군수와 김석원 맑은물에홀딩스 대표. [사진=괴산군] 2026.03.10 baek3413@newspim.com 맑은물에홀딩스는 전국 단위의 생산 및 유통망을 보유한 식품 전문 기업으로 두부 콩나물 낫토 등 콩 관련 제품을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맑은물에홀딩스는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전국 8개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생산 시설을 괴산으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신규 조성되는 '식품종합클러스터'는 총 33만㎡(약 10만 평) 규모로, 완공 시 약 500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은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관련 조례에 따른 세제 감면 등 재정적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김석원 맑은물에홀딩스 대표이사는 "청정 지역 괴산에 콩 식품 종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맑은물에'를 국내 대표 콩 식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0 13:20
신효일 충주시의원 "검단대교~국도19호선 램프 조기 추진해야"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의회 신효일 의원은 검단대교와 국도 19호선을 직접 연결하는 램프 신설 사업의 조기 추진을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신 의원은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검단대교는 충주 도심과 남부권을 잇는 핵심 교량이지만, 국도 19호선과의 연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교통 혼선과 시민 불편이 불가피하다"며 "지금이 추진의 적기"라고 말했다. 신효일 충주시의원.[사진=충주시의회] 2026.03.10 baek3413@newspim.com 그는 램프 공사를 교량 건설과 동시에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준공 후 별도로 발주할 경우 시공 간섭으로 사업 지연과 예산 낭비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사 지연으로 매월 약 1억 원의 가설물 유지비가 발생하고 시공사 변경 시 품질 저하 우려도 있다"며 "조기 추진이 재정 효율성과 행정 신뢰 회복의 길"이라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의 연계를 통해 교통망이 완성돼야 충주의 광역 교통체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며 "시민 체감형 교통 인프라 확충에 의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0 11:30
제천시, 탄소중립포인트제로 시민의 탄소 절감 실천 유도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일상 속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를 적게 타거나 전기,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실적에 따라 혜택을 주는 제도다. 제천시청.[사진=제천시] 2026.03.10 choys2299@newspim.com 자동차 분야는 제천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가 참여할 수 있으나 다만 법인이나 단체 소유 차량과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금은 12월에 현금으로 지급된다. 올해 모집 규모는 296대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16일(월)부터 26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에너지 분야는 가정, 상가, 학교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보상은 연 2회 현금이나 그린카드로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가입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자연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고 금전적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많은 시민이 탄소 중립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0 10:45
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취약노동자 일터개선' 2년 연속 선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선정을 통해 시는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노동복지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청주시 복대동 이동노동자 쉼터. [사진=청주시] 이 사업은 플랫폼 종사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총사업비 1억1000만원을 투입해 상당구 용암동 동남지구 상권 내에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새 쉼터는 약 80㎡ 규모로, 혹서기 이전인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같은 사업에 선정돼 흥덕구 복대동에 1호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1호점은 지난해 1만3562명이 이용했고, 만족도는 90%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재선정을 계기로 쉼터 운영을 이어가는 한편, 이용자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TS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력해 ▲건강증진 교육 ▲교통법규 교육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보호장구 구입비 지원 ▲혹서 혹한기 건강물품 지원 등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사업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동노동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청주형 노동복지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0 10:14
충북교육청, '관심×표현 365 프로젝트' 추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026년 '관심 표현 365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학생 마음건강을 예방 중심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관심으로 먼저, 표현으로 함께'를 슬로건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서로의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문화를 만드는 충북형 마음건강 운동이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교육청은 위기행동 대응에서 벗어나 정서 신호를 조기에 포착해 학교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예방 중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관심 365'와 '표현 365' 두 축으로 운영된다. '관심 365'는 학교장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해 정서적 관심 문화를 확산한다. 권역별 컨설팅으로 학교별 정서위기 현황을 점검하고, 가정 연계 지원과 학부모 대상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마음EASY검사'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객관적 진단 도구를 활용한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한다. '표현 365'는 학생이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또래와 정서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학교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율 특색학교 42곳을 선정해 '학교 365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구학교 2곳(청산고 성화초)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감정 캐릭터 '괜찮아 송' 공모전을 열어 학생 주도의 감정 표현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수 작품은 학교 방송과 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서위기 예방은 특정 학생 관리가 아니라 학교 전체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관심과 표현이 일상 속에서 실천되도록 예방 중심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0 10:05
단양군 '한 책 읽기 운동' 추진…"같은 책 읽고 함께 나누다"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은 군민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이 주관해 매년 '단양의 책'을 선정하고 군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올누림센터 북스텝.[사진=단양군] 2026.03.10 choys2299@newspim.com 지난해 진행된 '2025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에는 '단양의 책' 선정 투표와 독서 릴레이 참여자를 포함해 총 2599명이 참여했다. 또 지역 내 유치원과 초 중학교 등 6개 기관에서 작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이 작가와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올누림도서관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단양군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독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참여자가 책을 읽은 뒤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서는 4월 중순 참여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독서 릴레이는 4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또한 올해도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BOOK콘서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독서문화 행사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2026 단양의 책'은 분야별로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분야 각 1권씩 총 3권이다. 어린이 분야는 최아영 작가의 '나의 쓸모', 청소년 분야는 범유진 작가의 '도서관 문이 열리면', 일반 분야는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군민들의 높은 참여로 한 책 읽기 운동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관내 기관과 단체, 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0 09:54
전국 광역단체장 3월10일 일정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통합 완도군 상생토크(10:00 생활문화센터) - 광주전남 우수 정책 설명회(15:20 웰니스푸소센터) - 광주전남 통합 강진군 상생토크(16:00 웰니스푸소센터) 강기정 광주시장. [사진=박진형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관리자 안전역량강화 교육(10:00 자치연수원) - 제천시 순방(11:00 제천시일원) ▲이장우 대전시장 -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개막식(14:00 DCC 제1전시장) -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갈라쇼(18:30 DCC 제1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 제1기 신규임용과정 교육생 간담회(09:00 세종테크노파크) ▲김태흠 충남지사 - 2026년 태안 원예치유박람회 후원금 전달식(10:00 외부접견실) -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10:30 대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재)소노수의재단 동물복지 업무협약식(10:00 본관 소회의실) -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정기총회(11:00 춘천 미래웨딩홀) - 금융지원 정책 발표(14:00 본관 소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도의회 본회의 개회 (14:00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실 국 원장 간부회의 및 2027년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09:30 원융실) - 경상북도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15:00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박형준 부산시장 - 접견-스타트업 지놈 대표이사(10:00 국제의전실) -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14:00 1층 대강당) - 우리동네 ESG센터 8호점 개소식(15:00 덕천종합사회복지관) - 동네방네 행복한 길(15:40 북 사상구 일원) ▲박완수 경남지사 - 이란사태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09:00 도정회의실) - 민생경제안전 대책 브리핑(09:30 프레스센터) -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중동상황 대응 경제상황 점검회의 (15:00 2층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 분석 정책토론회 (09:30 국회의원회관) -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 (14:30 판교) ▲오영훈 제주도지사 - 기후위기 대응 생명살림 국민운동 나무심기(10:00 표선면 일원) - 현장 민생 경청 소통(14:30 화북동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3-10 06:49
국민의힘 충북 기초단체장 공천 30명 접수…경쟁률 2.73대1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충북 11곳의 기초단체장 공천에 30명이 신청해 평균 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청주시(중앙당 심사 대상)는 이범석 시장과 서승우 전 충북 행정부지사, 손인석 전 충북 정무특별보좌관, 이욱희 SK하이닉스 엔지니어 등 4명이 신청했다. 기표 도장. [사진=뉴스핌DB] 충주도 권혁중 전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김상규 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정용근 현 충주인구와미래포럼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 제천은 김창규 시장과 이찬구 현 제천발전위원회 회장, 이재우 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이, 단양군은 김문근 군수와 오영탁 충북도의원이 본선 진출을 놓고 겨룬다. 옥천은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과 전상인 현 국회의원 보좌관이, 영동은 정영철 군수와 김국기 충북도의원, 윤석진 전 영동군의회 의장이 접수했다. 진천은 김동구 국민의힘 행정자치분과 중앙위 부위원장과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음성군은 박노학 전 음성부군수와임택수 전 청주시부시장 양자 대결로 본선 진출자를 뽑게 됐다. 증평은 김장회 충북도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과 박인석 전 초대증평군의회 부의장, 이민표 전 괴산군 농업건설국장, 이현재 전 MBC경영국장, 최재옥 전 증평군체육회 회장 등 5명이 경쟁을 펼친다. 보은(최재형 군수)과 괴산(송인헌 군수)은 현역 단체장의 단독 신청으로 마감됐다. baek3413@newspim.com 26-03-09 18:39
단독주택 침입한 괴한 3명, 일가족 결박·폭행 후 도주…경찰 추적 중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의 한 단독주택에 괴한 세 명이 침입해 일가족을 폭행하고 결박한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9일 오전 10시 10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주택에 삼단봉을 든 괴한 3명이 침입해 80대 노인 등 가족 4명을 폭행하고 손목을 케이블타이로 묶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신고자 A씨는 마스크를 쓴 괴한들은 대문을 두드린 뒤 문을 열어준 할머니를 밀치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가족들을 순서대로 결박하고 일부 피해자의 얼굴 위에 이불을 덮어씌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금전적 요구는 없었으며, 집 안에서 훔쳐간 물품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괴한들이 침입한 지 20여 분 후, 결박 상태였던 A씨가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방 창문을 통해 탈출한 뒤 인근 이웃집으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 4명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괴한 3명은 A씨가 탈출하자마자 현장을 빠져나가 도주한 상태다. 경찰은 피해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괴한들의 한국어가 어눌했다"며 면식범이 아닌 외국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행적을 확인하고 있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도주 경로를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26-03-09 16:03
충북도의회, 산업재해 예방 조례 개정 추진...12일 상임위 심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산업 현장의 변화에 맞춰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9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김꽃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목적과 정의를 '산업안전보건법' 체계에 맞게 정비하고 현장의 개선 요구를 반영해 제도 기반을 보완하는 내용이다. 김꽃임 충북도의원. [사진=뉴스핌DB]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 일부 개정 시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11월 열린 토론회에서 제시된 산업 현장 개선 의견을 반영했다. 개정안에는 조례의 정책 방향을 단순한 지원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 강화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노동안전보건'의 정의를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 환경, 노동자의 신체 정신 건강 유지까지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기본 계획 시행 계획에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취약 분야 실태 조사, 교육 홍보, 유해 작업 도급 금지 방안 등을 포함해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였다. 도 노동안전보건센터 설치와 위탁 근거를 신설하고 사업장 점검 교육 정책 연구 등 지원 사업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자문위원회 운영도 출석 회의 원칙으로 정비했다. 김꽃임 의원은 "산업재해 예방은 사후 보상보다 현장 중심의 예방이 중요하다"며 "취약 업종과 영세 사업장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개정조례안은 12일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3-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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