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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재선 도전 공식 선언…"경제도시 제천 완성"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9기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두 배 더 잘 사는 경제도시 제천 건설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조영석 기자] 2026.02.09 choys2299@newspim.com 김 시장은 "제천은 AI 정보혁명과 지역 소멸이라는 중대한 질문 앞에 서 있다"며 "시대적 요구를 통찰하고 책임 있게 대응할 최고 수준의 정치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성과로 ▲첨단산업 관광산업 중심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 ▲고생산성 고부가가치 경제 구조 전환 ▲체육 문화 복지 청소년 스포츠 마케팅 ▲한방천연물산업 e-스포츠 산업 육성 ▲농촌 산업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하며 "확실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국 최초 인구정책과 어르신 정책으로 "시민 일상과 지역 미래를 책임질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민선 8기는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완성의 시간"이라며 "무지가 아닌 지식, 무능이 아닌 실력, 계획이 아닌 완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민선 9기 핵심 목표는 ▲투자 유치 10조 원 GRDP 두 배 성장 ▲제천 한방천연물산업 세계화 ▲연간 관광객 2,000만 명 ▲자연치유 한방관광도시 도약 ▲교육 기회발전특구 조성 공공기관 유치 ▲인구 5,000명 증가 ▲초격차 행정 선진행정 도시 구축 등이다. "이는 끝까지 책임질 사람에게 주어진 시대적 책무"라며 "검증된 방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안정감과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시민이 다시 믿어주신다면 준비한 계획을 결과와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시민 공직자 지역 언론에 감사를 전하며 "두 배 더 잘 사는 행복한 제천을 향한 항해를 함께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군으로는 김 시장 외 이재우 이충형 이찬구 송수연 박영기 등 6명이 거론된다. 민주당은 이상천 전원표 등이 경쟁 중이다. choys2299@newspim.com 26-02-09 10:37
충북지사 민주당 '신용한·노영민·송기섭 3강'…국힘 '김영환 우세 속 조길형 추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사 후보군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3강 구도'를 형성했다. [사진=뉴스핌DB] 2025.06.02.gdlee@newspim.com 국민의힘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추격 중이다. 중부매일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7~8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신용한 14.3%, 노영민 12.3%, 송기섭 12.2%로 나타났다. 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6.1%를 기록하며 3강에 뒤졌다.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은 응답자는 55.1%였다. 민주당 지지층(372명)에 한정하면 격차는 다소 벌어졌다. 신용한 27.7%, 노영민 19.7%, 송기섭 16.3%, 한범덕 7.5% 순이다. 신 부위원장은 청주(18.2%)에서, 송 군수는 진천 음성 증평(39.2%)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 조사에서는 김영환 지사 13.9%,조길형 전 충주시장 9.3%로 집계됐다.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은 각각 5.9%였다. '없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65.0%로, 민주당 조사보다 10%p가량 높았다.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국민의힘 지지층(164명)만 놓고 보면 김영환 32.8%, 윤갑근 16.4%, 조길형 11.0%, 윤희근 9.3% 순이다. 김 지사는 청주 제천 보은 등 대부분 권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조 전 시장은 충주 지역(18.3%)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는 충북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대 1 전화면접조사(CATI)를 활용했다. 표본추출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RDD 방식을 택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p다. 응답률은 11.7%(8천663명 통화, 1012명 응답)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2-09 10:34
괴산군, 고용·제조업 동반 성장…'경제 우상향' 본격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농업 중심 구조를 넘어 중부권의 강소 산업 도시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9일 괴산군에 따르면 '2024년 사업체 조사' 결과, 군 내 전체 산업의 연간 매출액은 3조 9134억 원으로 집계됐다. 괴산군청. [사진=뉴스핌DB] 이 가운데 제조업 매출은 1조 5717억 원으로 전체의 40.1%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종사자 수는 ▲2022년 1만 7849명 ▲2023년 1만 9481명 ▲2024년 1만 9841명으로 2년 새 1992명(10%)이 늘었다. 인구 감소에도 일자리가 확대되며 '종사자 2만 명 시대'가 눈앞이다. 사업체 수도 2024년 5555개로 2022년(4,934개)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군은 "신규 창업과 고용 확대가 선순환 구조를 이루며 지역 경제 자생력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 사업체의 8.3%(463개)에 불과하지만 종사자 비중은 19.8%(3942명)에 달해 가장 큰 고용 기반으로 꼽힌다. 도 소매업(959개 6364억 원), 건설업(518개 2664억 원), 보건 사회복지 서비스업(153개 1533억 원)도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1394억 원)의 매출 확대는 괴산 산업 구조가 지식 기반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년층의 창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39세 이하 청년 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체는 총 537개로, 이들이 고용한 인원은 1034명이다. 지역별로는 괴산읍(185개), 청천면(72개), 칠성면(41개) 순으로 분포돼 있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 3년간의 지표는 괴산이 사람이 모이고 산업이 살아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늘어난 종사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과 교육 문화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09 10:10
"군민과 함께한 10년" 송기섭 진천군수 9일 퇴임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9일 퇴임식을 끝으로 10년간 이어온 군정 업무를 마무리 한다. 그는 2016년 4월 제39대 진천군수로 취임한 뒤 제40 41대 군수직을 연이어 맡으며 군정 전반을 이끌어왔다. 송기섭 진천군수. [사진=뉴스핌DB] 송 군수는 "군민과 함께한 지난 10년은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군정에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진천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맡은 역할이 있다면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군수는 퇴임과 함께 오는 6월 실시되는 충북지사 선거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는 진천의 산업 인구 환경 정책 전반에 변화의 흐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수도권 내륙선 철도 사업과 혁신도시 완성,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정착,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09 10:04
충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핵심 사업에 9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지역 내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 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4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태양광 시설. [사진=충주시] 2026.02.09 baek3413@newspim.com 이는 충북 도내 시 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충주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재생에너지 융 복합지원 사업은 주택과 공공 상업시설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복합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주관 핵심 보급 사업이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약 290곳의 주택 및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취약 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등 실질적인 성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앙성면의 한 주민은 "지열 보일러 설치 후 연료 걱정이 사라졌고, 난방비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연수동의 한 주민 역시 "태양광 설치 이후 월 전기 요금이 평균 5만 원가량 절감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9년 연속 선정은 우리 시의 지속적인 사업 기획력과 추진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실현과 탄소 중립 기반 강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09 09:48
단양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군민의 일상생활 속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도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하고 보장 내용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 범죄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단양군청. [사진=단양군] 2026.02.09 choys2299@newspim.com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입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이나 각종 지원금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이번에 갱신된 2026년도 군민안전보험은 기존 28개 항목에서 34개 항목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군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내용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보장 항목에는 ▲온열 한랭질환 진단비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에 따른 상해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 보상 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사회재난 사망, 화상 수술비 등 일부 담보는 보장 금액을 상향 조정해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사고 유형에 따라 최대 2,500만 원까지 보장되며, 일부 항목은 정액 또는 실비 기준으로 지급된다. 군은 농촌 산간 지역 특성과 고령 인구 비중을 고려해, 생활 사고와 이동 중 사고, 자연환경과 연관된 위험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장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군민안전보험의 보험료는 단양군이 전액 부담하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시민안전공제회 콜센터(1577-5939)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고 유형에 따라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은 일상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한 최소한의 공공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군민 생활을 반영해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안전건설과 사회재난팀(043-420-2873) 또는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2-09 09:15
전국 광역단체장 2월9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AI 및 로봇산업 브리핑 (10:00 기자회견장) - 수상태양광 업무협약 (11:30 회의실) - 설명절 현장행정 (14:00 소방안전센터 4개소)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영덕시장 재건축 개장식 및 장보기 행사(11:00 영덕시장) -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산불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현장 방문(13:10 영덕군 영덕읍) ▲강기정 광주시장 - 통상업무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본회의(10:30 본회의장)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도민 보고회(15:00 여수세계박람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강원특별법 통과 촉구 도민 국회상경 결의대회 (13:30 국회의사당)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10:20 국회) - 지역 기업체 방문(16:30 청주)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 가치 금융'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10:5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 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 공청회(10:00 국회)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10:00) - 생생톡톡 애인소통 영종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업무협약 간담회(09:40 12층 소회의실1) - 시민과의 소통 및 공감타임(이통장연합회)(10:30 1층 대회의실) -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14:00 만덕IC) - 접견(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지사 및 재부이북5도 회장단)(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 간부회의(08:40 도정회의실) - 민생 현장 방문(11:20 양산 일원) - 경남창업 희망이야기(13:40 경남동부권 창업거점_양산) ▲김두겸 울산시장 -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11:00 신정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47회 경기포럼 (14:00 1층 다산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설 맞이 어업 현장 민생 경청 소통(06:20 수산물위판장 등) - 월간 정책 공유회의(08:40 도청 탐라홀) - AI 치안드론순찰대 발대식(09:20 도청) -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10:00 도청 삼다홀) - 노인복지시설 1일 명예원장 체험(11:00 제주시 소재 요양원) - 2026년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도민토론회(14:00 한라컨벤션센터) [전국종합=뉴스핌] 26-02-09 07:10
청주시, 설 앞두고 '청주페이' 인센티브 15%로 상향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오는 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지역화폐인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 한도액은 종전과 동일한 30만 원으로 유지된다. 청주페이 카드. [사진 = 뉴스핌DB] 다만 9일 이전에 이미 청주페이를 사용해 인센티브를 받은 경우, 남은 한도 내 금액에 한해 15%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8일까지 10만 원을 사용해 1만 원(10%)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면, 이후 남은 20만 원 사용분에는 15%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시는 이번 조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근 경제일자리과장은 "청주페이를 사랑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인센티브를 상향 조정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08 10:30
충북 전역 한파 특보…9일 까지 영하 15도 안팎 강추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전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이번 주말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청주, 영동, 증평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한파와 화재 위험이 동시에 높아졌다. 강추위 속에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8일 낮 최고기온은 -3~-1℃에 머물겠으며, 내일(9일) 아침에는 -13~-9℃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일부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 매우 추울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3~6℃로 오르며 당분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한파의 영향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9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10~-5℃)보다 훨씬 낮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옥외 작업 시 보온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난로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주택과 시설물의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 농가에도 냉해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설하우스와 축사 내 난방장치를 가동해 농작물과 가축 동사 피해를 막고, 수도 계량기나 노출 배관의 보온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추위는 9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며, 10일에는 아침 -6~-2℃, 낮 최고 4~6℃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baek3413@newspim.com 26-02-08 10:22
청주 사직동 오피스텔서 화재…주민 5명 연기 흡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8일 새벽 청주 도심의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6분쯤 청주시 사직동 11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 로고 [사진=뉴스핌 DB] 출동한 소방대는 40여분 만인 오전 5시 15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차량 10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또 주민 2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2-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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