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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재선 도전 공식화..."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는 도시로"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군수는 31일 증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민선 8기 군수 선거 출마를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사진=뉴스핌DB] 그는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과 스마트도시 인프라 확충은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 ▲투자유치 1조2880억 원▲도안2테크노밸리 100% 분양▲3 4 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을 꼽으며 "도시 발전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고 자평했다. 이 군수는 "흉물이었던 윤모아파트 철거, 화재 이후 방치된 장뜰시장 내 상가 매입 정비 등 지역 숙원사업도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생활밀착형 복지와 인구 유입 전략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31 13:10
제천시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완료…전국 사고 보장 강화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보험 대상이 되며, 제천지역 내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민 자전거 보험 포스터.[사진=제천시] 2026.03.31 choys2299@newspim.com 자전거 운전 중에 발생한 사고와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에 대해 보장한다. 보장 항목은 사망 시 500만 원, 후유장해 시 최대 500만 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 기간에 따라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진단위로금이 지급된다. 또한 6일 이상 입원할 경우 15만 원의 입원위로금이 지급된다. 다만 경기 또는 시합을 위한 연습 중 발생한 사고, 음주나 무면허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등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사망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자전거 등록을 통해 도난을 예방하고 추가 혜택도 함께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31 11:29
수산종자 생산량 3만7938t…전년 보다 21.5% 증가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우리나라의 연간 수산종자 생산량은 2024년 기준 3만7938t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1.5%가 증가한 규모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국내 수산종자 생산업의 생산 유통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위해 실시한 수산 종자 생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공표했다.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 현황[그래픽=한국수산자원공단]2026.03.31 nulcheon@newspim.com 수산자원공단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24년 기준 전국 수산 종자 생산업 허가 업체 3181곳을 대상으로 생산 판매 경영 실태 등을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 수산종자를 생산하는 업체는 1687곳이며, 수산종자 생산량은 총 3만7938t으로 전년 대비 21.5%(6723t)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총 3만 167t으로 전년 대비 35.9%(7974t)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판매액은 총 43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191억 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지출한 생산비용은 총 25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61억 5000만 원) 정도 증가했으나 판매 수익은 총 17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129억 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수산 종자 생산업 실태조사 세부 결과는 공단 누리집(www.f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 박완규 회장은 "수산 종자 산업은 양식과 방류 산업 등 미래 수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초석"이라며 "이번에 공표되는 자료가 산업 현장의 체질 개선과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1년 국가데이터처 승인(번호: 제459001호)을 받아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3년 연속 국가통계 품질진단 최고 등급인 '우수' 품질 평가를 받은 바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31 10:43
보은군·농어촌공사,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협약…첨단 원예 거점 본격 착수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31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최재형(오른쪽) 보은군수와 김경한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위수탁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보은군] 2026.03.31 baek3413@newspim.com 설계부터 공사 관리까지 일괄 위탁으로 효율성을 높인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핵심 프로젝트다. 사업 대상지는 장안면 장안리 169-3번지 일원 5.7ha로, 3년간 총 41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기본 실시설계, 공사 발주 감리 등 전 과정은 농어촌공사가 담당하고, 보은군은 행정 지원과 총괄 관리를 맡는 구조다. 초기 단계에서는 부지 정지, 용수 공급, 전기 인입, 도로 개설, 오 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에 집중하며, 이후 스마트 온실, 공동육묘장, 스마트 APC(농산물 선별장), 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와 농업 인구 감소에 대응한 보은군의 스마트 농업 전략의 일환이다. 최재형 군수는 "고부가가치 농업 전환과 스마트농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은군은 이번 원예단지 조성을 발판으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와 연계 산업을 확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baek3413@newspim.com 26-03-31 10:03
청주 남이면 '석실~석판 도로' 상반기 준공 임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남이면 석실리와 석판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을 2026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연장 0.16㎞, 폭 13m 규모의 왕복 2차로 신설 공사로, 2021년 실시 설계 착수 후 노선 변경과 토지 보상을 거쳐 지난해 7월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석실~석판 도로 노선도. [사진=청주시] 2026.03.31 baek3413@newspim.com 기존 굴곡진 비법정 도로(폭 3~5m)의 협소함과 시거 불량으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회전교차로 설치와 선형 개선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환경을 조성하며, 남석로와의 직결로 인근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전망이다. 개통 시 통행 시간 단축과 3순환로(석판 교차로) 연계 강화로 도심 외곽 차량 접근성이 높아지며, 교통 분산 효과도 기대된다. 나아가 도심과 농촌을 잇는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접근성과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주시는 석곡사거리~척북삼거리 3.95㎞, 폭 19.5m 4차로 사업도 실시 설계 중이며, 2027년 상반기 보상 착수 계획이다. 도로 시설과 관계자는 "비법정 도로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31 09:12
청주시, 하이테크밸리 내 시내버스 종점 신설…연말 준공 예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강내면 일대 교통 혼잡 해소와 대중교통 효율화 차원에서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 시내버스 종점지를 신설한다.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 465 일원(G1블록) 부지에 총사업비 15억4000만원을 투입해 건설에 나선다. 시내버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이 종점지는 부지면적 1,860㎡ 규모로, 건축물 1동(100㎡, 1층)과 주차면 12면을 갖춘다. 건축물 내부에는 운수종사자 휴게공간과 화장실 등을 배치해 버스 배차 회차 기능뿐 아니라 근로자 교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주차면 12면 중 6면에 전기버스 충전시설을 설치, 해당 지역 친환경 버스 도입을 확대해 도시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노린다. 준공은 오는 12월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종점지 완공으로 대중교통 운영 안전성과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운수종사자 근로 여건도 개선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31 09:05
단양 어의곡3리 경로당 현대화…어르신 돌봄 새 모델 주목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3리가 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통해 어르신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어의곡3리가 경로당의 회원 수 27명으로 지역 내 경로당 가운데 비교적 작은 규모지만 생활 밀착형 식사 지원을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단양 어의곡3리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사진=단양군] 2026.03.31 choys2299@newspim.com 어의곡3리는 2026년 경로당 현대화 5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경로당 50개소 중 하나로 선정돼 어르신 식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어의곡3리 부녀회가 중심이 돼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부녀회원들은 매주 두 차례 갓 지은 밥과 반찬을 담은 스테인리스 도시락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돕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까지 돌봄 범위를 확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로당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집에서 따뜻한 한 끼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경로당이 마을 전체 어르신을 위한 생활 돌봄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부녀회는 도시락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식사 이후 도시락 회수와 소모 여부까지 꼼꼼히 살피며 안부 확인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최영미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어의곡3리 노인회장도 "부녀회와 부녀회원들의 정성에 어르신들이 무척 고마워하고 있다"며 "마치 자식들이 챙겨주는 것처럼 감사해하시고, 마을 안에서도 서로 돕는 분위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경로당 현대화 5개년 식사제공사업을 지난해 20개소에서 올해 50개소로 확대했으며 2029년까지 지역 내 전체 경로당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hoys2299@newspim.com 26-03-31 08:52
전국 광역단체장 3월31일 일정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통상 업무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실국장 정책회의(19:00 서재필실) -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공유 회의(10:00 서재필실) -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준공식(14:00 순천) ▲김관영 전북지사 - 삼성 CRS 협력 업무협약(11:30 회의실) - 현대차 투자협약 이행 점검회의 (13:30 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뉴스핌 DB] ▲김진태 강원지사 - 수산인의 날 행사(11:00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컨벤션) - 속초~고성 고속도로 등 예타통과 대응전략 브리핑 (14:00 속초 피노디아 엑스포타워) ▲황명석 행정부지사(경북도지사권한대행) - 화공 굿모닝 특강(374회);휴머노이드 로봇과 제조업(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자국 인공 지능(sovereign AI) 관련(09:30 원융실) - 산불피해지원 및 지역재건 대책 간담회(14:00 화랑실) - 경상북도교육청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15:50 경상북도교육청)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부산일보(11:30 집무실) - 브리핑-산업단지 유치업종 구조개편 방안(13:30 9층 기자회견장) - 임용장 수여식-3~4급 직위(13:40 의전실) - 제5차 기업 혁신성장 간담회(14:30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 - 동네방네 행복한 길(16:10 강서구 일원) ▲박완수 경남지사 - 김해장유 시민과의 대화(14:00 김해 장유도서관) ▲김두겸 울산시장 - 중소기업 현장간담회 연계 월간업무계획 보고회(10:00 TP 매곡지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2층) ▲유정복 인천시장 - 시 직장운동부 등 전문 체육인들과의 간담회 (08:00) -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10:00) -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 개설공사 개통식 (14:00) ▲이장우 대전시장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청권 시 도 업무협약(11:00 충남도청) - 대전 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16:00 호텔 선샤인) ▲최민호 세종시장 - 확대간부회의(8:30 대회의실) - 충청권 시도-태안 국제박람회 조직위 업무협약식(11:00 충남도청) - 2026년 '세종 세계로 장학생' 해외유학 장학증서 수여식(15:00 세종실) - 3월 읍면동장 회의(17: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청권 시 도 업무협약식(11:00 접견실) - 내포 종합의료시설 건립사업 기공식(14:30 홍성) - 소방헬기 2호기 취항식(16:00 충청소방학교) [전국종합=뉴스핌] 26-03-31 06:52
[與 후보 중간점검] ③충북 신용한·대전 허태정 앞서...충남 양승조·박수현 '박빙'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 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가 되기 위한 당내 경쟁이 다른 어느 지역 못지않게 뜨겁다. 여론 조사를 보면 충북지사 경선에서는 신용한 후보가, 대전시장 경선에서는 허태정 후보가 앞선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지사의 경우 양승조 후보와 박수현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충북지사, '노영민 vs 신용한' 결선 투표로... 여론조사는 신용한이 앞서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는 노영민 후보와 신용한 후보의 결선 투표로 결정된다. 본경선은 두 후보와 송기섭 후보, 한범덕 후보까지 4명이 경쟁해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본경선을 앞두고 실시된 4인 여론 조사에서는 신용한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필드뉴스의 의뢰로 지난 19~20일 충북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ARS 조사방식, 응답률 7.2%,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 신 후보는 23%를 기록했다. 이어 노영민 후보 17.3%, 송기섭 후보 14.9%, 한범덕 후보 8.3%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신 후보는 33.9%로 노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노 후보는 24.7%, 송 후보 16.1% 등이었다. 여기에 본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송기섭 후보가 신 후보에게, 한범덕 후보가 노 후보를 각각 지지하겠다고 선언하며 결선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신 후보는 송 후보의 지지 선언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기섭 후보님의 지지 표명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며 "통 크게 마음을 열어주셔서 찾아뵙고, 제자로서 행정 경험과 지혜를 전수해 주십사 부탁드렸다"고 전했다. 한 후보 측은 입장문을 통해 "노영민 후보는 국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두루 갖춘 리더로 충북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노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사 결선 투표는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권리당원 투표 30%, 일반 국민 여론 조사 70%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주당 한 핵심 관계자는 뉴스핌에 "신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아직 당 내 단단하지 않은 지지세가 불안요소"라며 "노 후보는 전통적인 지지세가 있지만 약간 올드하지 않냐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 장종태-허태정-장철민 후보. [사진=뉴스핌 DB] ◆ 대전시장, 여론조사 허태정 선두 장철민 장종태 단일화 최대 변수로 대전시장 경선은 장종태 후보, 장철민 후보, 허태정 후보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 중 허태정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굿모닝충청의 의뢰로 지난 26일~27일 대전시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 지방선거 및 지역 현안 여론 조사' 결과(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 응답률 6.5%,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에 따르면 허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대전시장 민주당 후보 적합도 1위로 조사됐다. 허태정 후보 33.0%, 장철민 후보 18.2%, 장종태 후보 11.4% (없음 19.6%, 잘 모름 17.9%) 순이었다. 허 후보는 장종태 장철민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도 3.4%p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허 후보는 41.6%를 기록, 장철민 후보(26.0%)와 장종태 후보(11.6%)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여론 조사꽃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6.8%, 표준 오차 95% 신뢰 수준 3.1%p)에서도 허 후보는 24.8%로 오차 범위 밖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장철민 후보는 15.8%, 장종태 후보는 11.6%였다. 그 외 다른 인물은 11.8%, 적합한 인물이 없음은 21.1%였다. 허 후보는 재선 대전시장 출신으로 지역 인지도와 조직력을 갖추고 있어 당내 경선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지지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대 변수는 단일화다. 장종태 장철민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경선 구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두 후보는 지난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본경선에서 결선에 오른 후보를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대전시장 후보 본경선은 4월 2~4일 실시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4월 11~13일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나소열-박수현-양승조 후보. [사진=뉴스핌 DB] ◆ 충남지사 경선 3파전 양승조 vs 박수현 '초박빙' 접전 충남지사 경선은 나소열 후보, 박수현 후보, 양승조 후보 3파전이다. 이 중 박수현 후보와 양승조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어 결과 예측이 쉽지 않다. 여론 조사 전문 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이 굿모닝충청의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무선 ARS 전화 조사 방식, 응답률 6.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에 따르면 박 후보는 28.6%로 양 후보(28.1%)에 불과 0.5%p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한정한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박 후보가 41.3%로 우위를 점했다. 양 후보 35.3%, 나소열 후보 8.5% 순이었다. 박 후보와 양 후보의 격차는 두 지표에서 모두 오차 범위 내다. 두 후보는 모두 충남에서 잔뼈가 굵으며 도민 내 인지도가 높아 경쟁력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평가다. 양 후보의 경우 충남 천안시 갑과 병 지역구에서 17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 2018년 민선 7기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당선된 바 있는 '충남의 안방마님'이다. 박 후보 역시 충남 내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공주 지역에서 19대 의원(공주), 22대 의원(공주 부여 청양)에 당선된 재선 현역 의원이다. 또한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역임했고, 충남지사 출마 직전까지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지내는 등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며 대중 인지도가 높다. 충남지사 본경선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본문의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giza@newspim.com 26-03-3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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