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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새판 짠다"…송기섭, 선거사무소 개소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 후보가 15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선거사무소 '실력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송 예비 후보는 비전 연설에서 "'개벽의 새 날'을 향한 출사의 일성(一聲)"이라며 충북의 '빅플랜'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지사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송기섭 예비후보 측] 2026.03.15 baek3413@newspim.com 그는 "130년간 변방에 머문 충북의 역사를 끝내고 중심의 시대를 열겠다"며 "오늘이 그 거대한 물줄기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지역 융합 경제권 ▲공항철도 국제권 ▲인공지능 미래권 ▲청년 기회 중심권 ▲기본 사회 상생권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충북 11개 시 군의 균형 발전, 청주공항 중심 교통 허브 구축, AI 기반 신산업 육성, 청년 정착 지원, 복지 확충이 골자다.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송 후보는 '행정 3선'으로 검증된 실력가"라며 "충북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준비된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국회의원과 시장 군수 예비 후보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5 16:40
한범덕 "당원명부 유출 의혹, 엄정 조사 후 책임자 처벌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충북지사 예비 후보는 15일 최근 제기된 충북도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무위원회가 충북지사 후보 선출 방식을 일반 도민 여론 조사 70%, 권리당원 여론조사 30%로 확정한 것은 당의 공식 결정으로 존중한다"면서도 "당원 명부가 특정 목적을 위해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면 이는 당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4일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충북도청에서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백운학 기자] 2026.02.04 baek3413@newspim.com 그는 이번 사안이 단순 유출을 넘어 ▲맞춤형 선거운동 가능성 ▲'기울어진 운동장' 논란 속 불공정 경선 ▲권리당원 명예 훼손 ▲경선 후유증 및 불복 사태 등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예비 후보는 이에 따라 민주당 윤리감찰단이 충북도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한 감찰 결과를 조속히 투명하게 공개하고, 만약 명부 유출이나 관리 부실 등의 책임이 드러날 경우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필요 시 형사 고발 등 강력한 재발 방지 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출이 확인된 당원 명단은 권리당원 여론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사전 조치를 통해 경선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한 예비 후보는 "당원과 도민 앞에 진실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는 것은 당의 책무"라며 "이번 사안이 투명하게 규명돼 공정하고 떳떳한 경선 환경이 조성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5 16:15
청주대 서정운 교수,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 제11대 회장 취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대학교는 호텔외식경영학과 서정운 교수가 제11대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는 2005년 창립된 단체로, 국내 와인문화와 전통주 산업을 비롯한 주류(K-Sool) 관련 학문 연구를 진행해 왔다. 서정운 청주대 교수. [사진=청주대] 2026.03.15 baek3413@newspim.com 아울러 산 학 정 협동 심포지엄과 학술발표회 개최, 학회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정운 교수는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시대에 맞춰 'K-Sool' 산업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산업계와 학계, 정부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15 09:04
충북, 사교육비 충청권 최저…"공교육 신뢰 확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사교육비가 충청권 시 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교육 중심 학습 체계가 자리 잡으며 사교육 의존도가 완화되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학원가.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 DB] 13일 충북교육청 따르면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초 중 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도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 45만8000원보다 11만9000원 적었다. 충청권 4개 시 도(대전 44만3000원, 세종 45만8000원, 충남 34만5000원) 가운데 가장 낮았다. 전국 17개 시 도 중에서도 다섯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전국 평균보다 낮고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의 전체 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70.2%로 전국 평균(75.7%)보다 5.5%포인트 낮았으며 지난해보다 4.1%포인트 줄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79.9%(전국 84.4%), 중학교 68.9%(전국 73.0%), 고등학교 53.8%(전국 63.0%)로 전 학령 단계에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특히 고등학교는 전년 대비 6.5%포인트 감소해 전국 평균에 비해 큰 하락 폭을 보였다. 충북교육청은 이러한 변화가 단기적 현상이 아니라 공교육을 중심으로 한 학습 환경 개선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교육청은 '충북 나우 방과후 돌봄' 사업을 중심으로 사교육 경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에게 매일 2시간의 맞춤형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부 학교는 지역 대학과 연계해 심화형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언제나 책 봄', '어디서나 운동장' 등 교내 독서 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예체능 분야의 공교육 참여율도 높이는 중이다. 진로 진학 영역에서는 1교 1진학 대표 교사제를 운영하고, 진학 릴레이 연수 및 대입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 차원의 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 교육감은 "올해 사교육비 조사 결과는 충북의 공교육 강화 정책이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지역 특성과 교육 여건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사교육 경감 대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삶에 힘이 되는 실용 교육을 통해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이 흡수하고,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충북의 사례를 공교육 신뢰 회복의 결과로 분석했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사교육비 감소는 단순히 가계 지출의 축소가 아니라 공교육이 제 기능을 회복했다는 징표"라며 "특히 지방의 경우, 학교 현장 중심 교육 강화가 중장기적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3 17:08
윤건영 충북교육감 "몰카 촬영한 장학관, 단호히 징계하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도 교육청 장학관의 몰카 사건과 관련해 원칙과 절차에 따른 최고 수준의 징계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거듭 지시했다. 윤 교육감은 13일 오전 도교육청 기획회의에서 "수사와는 별개로 교육청 차원의 단호하고 분명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는 징계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고, 조직 전반의 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지난 6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기획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교육청 장학관의 몰카 사건에 대한 사과를 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그는 또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예방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을 지키고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지난 9일 주간 정책 회의에서 교육감의 지시를 받은 뒤 조사 계획을 수립해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감사관실은 다음 주 내 조사를 마무리하고, '공무원 비위 사건 처리 규정'과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성 비위 근절 특별 추진 계획'에 따라 징계 결의를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장학관 A씨는 지난달 25일 산남동 한 식당의 공용 화장실에 라이터 형태의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입건됐다. baek3413@newspim.com 26-03-13 15:10
제천시, 구직자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운영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구직자들을 위한 '2026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제천시청.[사진=제천시] 2026.03.13 choys2299@newspim.com 교육은 오는 5월 7일까지 제천시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교육은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취업 연계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상담 및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이어진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시험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자격증 취득률이 이전보다 약 두 배가량 높아졌다. 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맞춤형 교육 운영을 위해 수업 내용을 꾸준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03-13 13:50
민주 "충북지사 4인 모두 경선 후보로...'부산' 전재수 전략공천 검토 안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6 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자 4명을 모두 경선 후보로 선정하고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충북지사 후보자 심사 결과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천한 4명의 후보를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사진=뉴스핌 DB] 경선 후보로는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주중대사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후보, 10년간 진천군 성장을 이끌어온 송기섭 후보, 명태균 게이트를 폭로한 신용한 후보, 통합 청주시대를 열고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청주시장으로 기록된 한범덕 후보다. 김 위원장은 "어제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된 안에 따라 권리당원 30%, 안심번호 선거인단 70% 비율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국민참여경선이 시행될 예정"이라며 "이는 충청북도의 특수한 현재 상황을 고려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승래 공천관리위원은 질의응답에 앞서 국민의힘의 공천 관리를 비판했다. 조 위원은 "국민의힘에서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한다는 얘기가 있는 것 같다"며 "특정 후보의 공천 신청 여부를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고 끝내 공관위원장이 사퇴하는 모습을 보며 공당의 공천 모습인가 국민들의 깊은 질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은 "공당의 공천은 엄중하게 다뤄져야 하는데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공천 관리는 매우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부산 지역 추가 공모와 관련해 전재수 의원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 위원은 "전략공천 문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추가로 공천 신청을 하게 되면 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하게 되고, 그 전에 적합도 조사를 하는 등 통상적인 공천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위원은 "최종적으로 심사를 통해 경선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며 전략공천으로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위원은 "과거 국민의힘 계열에 몸담고 있던 분들이 특히 당의 취약지역인 영남과 강원 지역에서 당에 합류하는 것은 첫째로 국민의힘에 대한 깊은 실망감이 작용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합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조 위원은 "이번 일요일 오전 10시에 경북도당에서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 기초의원 후보들이 당원들을 상대로 하는 공개 면접 오디션을 진행한다"며 "이는 경상북도에서 한 번도 없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캠프 측 직함 금지 조치와 관련해 조 위원은 "당내 경선에 지나치게 줄 세우기 과열을 막기 위해 선관위에서 논의를 모았고 어제 최고위에서 논의했다"며 "후보들에게도 공유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은 "예비경선 토론회는 한 번 하되 후보자들 간 합의가 있으면 한 번 더 개최하는 것으로 했고, 한 번 더 하기로 정리된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번 공천 관리에서 통합 검증센터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했다. 조 위원은 "한 달 정도 운영했는데 제보 건수가 200건이 훌쩍 넘었다"며 "검증 과정 속에서 기초단체장 후보 중 문제가 발견된 건들이 3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월요일 최고위를 마치고 검증센터에서 별도 브리핑을 하는 걸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은 "부산 추가 공모가 되면 다음 주 월요일 16일 공천 면접을 하는 걸로 결정했다"며 "자세한 시간은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26-03-13 11:48
단양군,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 집중 단속 강화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이 겹치면서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에 실제로 산불의 상당수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단양구청.[사진=단양군] 2026.03.13 choys2299@newspim.com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100만 원, 3차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소각행위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3 11:33
진천군, AI·XR 기술로 '은둔형 청소년' 돕는다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을 접목한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VR로 여는 세상'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가상공간 기반의 상담과 교육, 진로 탐색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와의 연결을 돕는 것이 목표다. 'VR로 여는 세상' 시연 장면. [사진=진천군] 2026.03.13 baek3413@newspim.com XR(eXtended Reality)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포괄하는 기술로, 최근 AI와 결합돼 사용자 시선과 손동작을 정교하게 인식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진천군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실제 체험에 가까운 가상환경을 구현, 은둔형 청소년이 안전한 온라인 공간에서 사회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은 집에서도 AI와 XR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 기초소양 교육, 진로 탐색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군과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배이정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은둔형 학교밖청소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전국 최초의 새로운 지원 모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13 11:16
충주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최종 선정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1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렸다. 13일 대전컨벤션 센터서 열린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협약식. [사진=충주시] 2026.03.13 baek3413@newspim.com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심 내 드론 활용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정부 주도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시는 드론 기반의 공공 민간 서비스를 실증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도심항공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충주시는 지난해 11월 첨단 드론 운용사인 아이온, 에코로보텍, 국내 물류 표준화 기업 한국컨테이너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2월 충주 지식산업센터 개소식에서는 드론 커피 배송 시연을 선보이는 등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중심지로의 도약을 준비해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중앙탑공원에서는 커피 등 소형 물품 배송과 쓰레기 수거를, 살미면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필수품 배송을 실증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으로의 확장 기반을 조기 구축한다는 목표다. 최정희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충주시가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드론 실증사업에 그치지 않고 UAM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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