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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지사 경선 '문자메시지 논란'… 신용한·노영민 공방 확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을 앞두고 신용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둘러싸고 예비후보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신 예비후보가 발송한 문자메시지 내용 중 대통령 관련 표현이 포함되면서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북도청에서 신용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사진=독자] 2026.03.18 baek3413@newspim.com 신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용한 지방시대위 부위원장에게 공개 신임을 표명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하며 관련 언론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그러나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는 논란이 일자 정정보도를 내고 삭제했다.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 예비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신고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노영민 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의 선거문자가 대통령을 공격 대상으로 만드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신 예비후보 측은 문자 발송자 전원에게 정정보도 사실을 알리고 정정보도문 링크를 포함해 안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충북도청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학 기자] 2026.03.12 baek3413@newspim.com 이에 대해 신 예비후보는 "선관위 신고를 거쳐 발송한 문자이며 언론 보도 제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언론사가 다룬 기사 내용을 첨부한 것을 마치 불법을 저지른 것 처럼 호도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노영민 송기섭 신용한 한범덕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25 27일 충북지사 후보 경선을 실시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 4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권리당원 30%, 안심번호 선거인단(국민 여론조사) 70% 비율로 반영되며, 첫날은 온라인, 이후 이틀은 ARS 및 안심번호 ARS 방식으로 치러진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 23일 오후 MBC충북에서 합동토론회를, 24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합동연설회를 각각 연다. baek3413@newspim.com 26-03-18 18:57
진천군, 저탄소 생거진천쌀 추진협의회 출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쌀 생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탄소 생거진천쌀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 100ha 규모의 '저탄소 고품질쌀 혁신벨트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18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진천군청. [사진=진천군] 2026.02.02 baek3413@newspim.com 협의회는 시범사업의 체계적 운영과 현장 중심 추진을 위해 구성됐으며, 단지 운영, 기술 도입, 성과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종합 적용한 저탄소 저투입 농업기술 패키지 단지를 조성해 기존 쌀 생산 방식을 탄소중립형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총사업비 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100ha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특히 논 농업에서 발생하는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등 온실가스를 20%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식품 온실가스 감축 기술 21종 중 7종 이상을 적용해 저탄소 재배체계를 구축한다. 시범단지는 GAP 인증과 저탄소 농산물 인증 취득을 추진하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협력해 재배 전 과정의 탄소 감축량을 측정 평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탄소 쌀 브랜드 개발, 포장재 제작,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부가가치 창출에 나선다. 김수향 군 기술보급과장은 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새로운 논 농업 모델"이라며 "저탄소 농업기술을 현장에 확산해 지속 가능한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8 12:52
충북경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가동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찰청이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 수사체제에 돌입했다. 충북경찰청은 18일 본청과 도내 12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신속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충북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 [사진=충북경찰청] 2026.03.18 baek3413@newspim.com 경찰은 도내 103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운영해 선거관리위원회, 검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개입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 대상에 올리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상에서 선거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도 접근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정창옥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청장 직무대리)은 "공명선거를 위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되면 가까운 경찰서나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8 12:46
LH 충북본부, 올해 토지 12만㎡·분양주택 998가구 공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H충북지역본부가 올해 12만㎡ 규모의 토지와 998가구의 분양주택을 공급한다. 18일 LH충북에 따르면 올해 청주지북지구 등 7개 지구에서 총 11만9000㎡(1098억 원) 규모의 토지를 공급하고 12월에는 충북혁신도시 B-9블록에서 998가구의 공공분양주택 입주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LH 충북본부. [사진=LH 충북본부] 2026.03.18 baek3413@newspim.com 주요 공급 대상은 남청주현도산단, 충북혁신도시첨단(2)산단 등의 산업 지원시설용지와 청주동남 지북지구, 괴산미니복합타운의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용지다. 청주지북지구 내 공공지원민간임대용지 2필지 포함으로 동남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LH는 금융권과 협약을 통해 분양대금의 10~20%를 납입한 토지 매수자에게 중도금 대출 추천서를 발급하는 대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급 정보는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주 LH충북본부장은 "지역 내 토지 주택 수급 안정에 힘쓰며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18 12:38
제천시, '농촌빈집은행' 운영 개시…"방치된 빈집 활용"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방치된 빈집을 활용하고 생활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농촌빈집은행'을 운영하고, 빈집 매물 정보를 '그린대로'(귀농귀촌통합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빈집은행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 소유자와 빈집 활용을 원하는 수요자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매매 또는 임대가 가능한 빈집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며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대로포털 화면. [사진=제천시] 2026.03.18 choys2299@newspim.com 시는 지난해 실시한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파악한 빈집 가운데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주택을 매물로 등록했으며, 현재까지 확보된 총 20건의 빈집 정보를 '그린대로'에 우선 공개할 예정이다. '농촌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인중개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빈집을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공인중개사가 빈집을 매물로 등록한 뒤 '그린대로'와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 각각 게시해야 하며, 활동비는 매물 등록 시 25만 원, 거래 완료 시 25만 원을 지급해 빈집 1건당 총 5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도 빈집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매물 등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귀농귀촌 희망자 등 빈집 수요자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빈집은행 운영을 통해 기존 철거 중심의 빈집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방치된 빈집을 활용함으로써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빈집 소유자와 빈집 활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8 11:18
김영환 충북지사 "차라리 나를 감옥으로 보내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차라리 나를 내란의 감옥으로 보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 지사는 "선거를 앞두고 아무런 증거와 증인도 없는 제3자의 녹취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8개월 동안 먼지털이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페이스북 캡쳐. 2026.03.18 baek3413@newspim.com 이어 "수사가 시작될 때부터 표적 수사였으며, 이를 지휘한 사람이 지금 민주당 예비후보로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밀실에서 공천이 이뤄지고 공정이 땅바닥에 떨어졌다"며 "김수민을 등록시켜 후보를 만드는 야바위 정치를 공관위가 하고 있다"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를 비판했다. 김 지사는 "충북도민 중 누가 김수민을 도지사 후보로 불러냈는가. 충북 선거를 지역 정서를 모르는 전라도 출신 공관위원장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모든 책략은 이정현과의 밀실 야합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충절의 고장 충북에서 이런 일은 눈뜨고 볼 수 없다"며 "내가 나서서 응징하고, 정치권에서 배신자를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글 말미에 "아이들이 이런 패악의 정치를 배울까 걱정된다. 차라리 나를 감옥으로 보내라"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26-03-18 10:33
단양군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료, 지역경제 활력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시행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사업'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이용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군에 따르면 올해 2월 1일부터 사업 시행 이후 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어르신 이용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단양버스 무료로 이용하는 어른신들. [사진=단양군] 2026.03.18 choys2299@newspim.com 현재 하루 평균 약 650명의 어르신이 교통복지카드를 통해 무료 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사업이 빠르게 일상 속 교통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카드 발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전체 대상자 1만1003명 가운데 지난 17일 기준 5724명이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아 발급률 52%를 기록했다. 사업 시행 이후 추가 발급이 지속되면서 이용률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어르신 외출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버스 이용이 늘면서 장보기와 병원 방문, 외식 등 일상 활동이 자연스럽게 확대됐고 단양읍 중심 상권과 각 읍 면 소재지 일대 소규모 점포들도 어르신 고객 유입 증가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교통비 절감으로 소비 여력이 확대되면서 월 기준 약 3000만 원 이상의 추가 소비 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단양군의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사업은 연간 약 3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교통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정책 모델로 평가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고령사회에 대응한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노인이 살기 편한 단양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버스 이용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8 10:20
보은군, '행복버스' 개편 운행 ...19일부터 순환·신청 노선 병행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행복버스'를 개편해 19일부터 새롭게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버스는 아동이 청소년센터,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돌봄기관의 방과 후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은 행복버스 개편 운영 안내문. [사진=보은군] 2026.03.18 baek3413@newspim.com 군은 지난해까지 매월 신청을 받아 노선을 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구간은 고정 노선 순환 운행, 그 외 지역은 신청에 따라 노선 조정으로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총 3대가 운행되며 1 2호차는 보은읍 죽전리 장신리 교사리 삼산리 이평리 구간을 중심으로 정해진 노선을 따라 운행한다. 3호차는 읍 면 지역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월 노선을 조정한다. 노선표와 배차시간은 군청 누리집과 네이버밴드 '대추고을소식', 각 돌봄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형 군수는 "동시간대 중복 신청 문제를 해소하고 아동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편"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8 10:00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 구간 KDI 예타 현장조사..."교통 여건 점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18일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 구간(18.9㎞) 확장사업과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착수한 예타의 일환으로, KDI 조사단이 교통 여건과 사업 타당성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부고속도로가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확장 구간은 대전 대덕구 회덕JC에서 청주 서원구 청주JC까지로, 기존 8차로를 10차로로 늘릴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698억 원, 2027년 착공해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TMS)에 따르면 회덕~청주 구간의 하루 통행량은 12만~13만 대로 8차로 적정 교통량(10만 대)을 초과한다. 최근 5년간 교통량은 약 18% 증가했다. 충북도는 세종시 성장과 산업단지 확대로 교통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덕 충북도 도로과장은 "회덕~청주 구간은 충청권 교통 흐름의 핵심 축"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8 09:50
충주시 "학교급식 지원에 60억 투입...무상급식·친환경 농산물 확대"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는 올해 60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2만 2843명의 학생이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충주시청. [사진=뉴스핌DB] 사업 예산은 무상급식 지원사업에 52억 5000만 원,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7억 7000만 원이 편성됐다. 시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를 관리하고 지역 농산물 사용 비율을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권은하 농식품유통과장은 "교육청, 지역 생산 농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학교급식의 품질을 더욱 높여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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