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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 수습 총력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13일 새벽 흥덕구 봉명동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재난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피해 수습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4시쯤 상가 내 한 식당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 15명이 다쳤고 주변 차량과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청주시,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상황 보고회의.[사진=청주시] 2026.04.13 baek3413@newspim.com 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현장 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있으며 복지 보건 건축 가스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피해조사, 의료 심리지원, 임시주거 제공 등 종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새벽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오전 9시 비상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해 ▲사고 원인 및 피해조사 신속 추진▲2차 사고 방지 조치 강화▲이재민 보호 및 생활지원▲현장 복구 및 환경 정비 등을 당부했다. 시는 피해조사 완료 후 잔해물 및 폐기물 처리, 보험 지원, 재난안전기금 및 시민안전보험 활용 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사고 수습부터 재발 방지까지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13 13:19
충북 '의료비후불제' 거침없는 돌진…시행 3년만에 3000명 돌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3년 전국에서 처음 시행된 충북도의 '의료비후불제'가 제도 시행 3년여 만에 이용자 3000명을 넘어섰다.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던 도민들에게 실질적 의료 접근권을 제공하며 지역 복지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료비 후불제. [사진=충북도] 2026.04.13 baek3413@newspim.com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첫해인 2023년 477명에서 2025년 1,161명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올해는 월평균 신청자가 180명에 달해 제도가 빠르게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12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초생활수급자(1,127명), 장애인(316명)이 뒤를 이었다. 질환 유형은 임플란트 치아교정 등 치과질환이 전체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척추 슬관절 고관절 등 정형외과 질환의 비중도 높았다. 이 같은 분포는 의료비 부담이 가장 큰 계층과 질환에 제도가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의료비후불제는 초기 11만 명 규모로 시작했지만, 3년 만에 85만 명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지원 대상에는 다자녀가구 한부모가족 산모 등 생애주기별 취약계층이 추가되었고, 질환군도 5개로 세분화돼 보다 다양한 의료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참여 의료기관 역시 80개소에서 331개소로 늘어나면서 수술 시술뿐 아니라 약물 및 입원 치료까지 지원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간병비 지원까지 포함돼 중증 장기 입원환자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로써 '의료비후불제'는 단순한 비용 유예제도를 넘어 사회안전망 성격의 복합형 복지모델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충북도의 혁신적 접근은 다른 지방정부에도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경기도는 하반기 중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전남 해남군 등에서도 유사 사업을 시행하는 등 전국적인 확산 흐름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던 도민들이 제도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의료비후불제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삶의 안전망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대상자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정책의 핵심이 '현실적 필요'로 옮겨가는 가운데, 충북도의 의료비후불제가 전국 의료복지체계의 변화를 이끄는 '조용한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4-13 12:57
청주 봉명동 식당 폭발사고 원인 'LPG통 누출' 추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3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는 식당 외부에 설치된 액화석유가스(LPG)통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전기 스파크에 점화되며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청주서부소방서는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외부 LP가스통의 누출이 폭발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며 "식당 뒤편에 있던 180㎏짜리 가스통 한 개에서 절반가량의 가스가 새어나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사고 현장. [사진=충북도] 2026.04.13 baek3413@newspim.com 소방당국은 이 누출된 가스가 식당 내부로 유입돼 체류하다 전기 콘센트 부근에서 발생한 스파크에 접촉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는 업종을 바꿔 전날 새로 영업을 시작한 중식당에서 발생했다. 폭발로 반경 100m 내 아파트 105세대와 인근 상가 16곳, 주택 10가구, 차량 91대가 유리창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민 15명도 깨진 유리창 조각 등에 얼굴과 팔을 베이는 등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새벽시간대임에도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면서 현장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당국은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임시 대피소를 마련해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경찰,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며 정확한 폭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baek3413@newspim.com 26-04-13 12:37
[르포] 새벽을 삼킨 청주 봉명동 폭음…"창문 산산조각, 전쟁 난 줄 알았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청주 시내서 폭음이 어둠을 갈랐다 13일 오전 4시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도심이 거대한 굉음에 뒤흔들렸다. 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 현장. [사진=충북도] 2026.04.13 baek3413@newspim.com 주민들은 잠결에 창문이 깨지는 소리와 진동으로 놀라 밖으로 뛰쳐나왔다. 한순간 평온했던 주거지와 상가 밀집지역은 아수라장이 됐다. 폭발이 발생한 곳은 3층짜리 상가건물 1층의 음식점. 소방당국은 음식점 뒤편 공터에 있던 LP가스통 2개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새벽의 정적을 찢은 그 폭발은 주위 수백 미터를 덮쳤다. 50대 주민 A씨는 "침대가 흔들려 폭탄이라도 떨어진 줄 알았다"고 했고, 또 다른 B씨는 "창문 바로 앞에서 자고 있었는데 유리조각이 얼굴로 튀었다. 포병 사격 소리보다 더 컸다"고 증언했다. 이 폭발로 인근 주택 창문 수십 장이 깨졌고, 유리 파편에 맞은 주민 8명이 얼굴과 팔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가로 7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 사고 현장 찾은 김영환(왼쪽)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충북도] ] 2026.04.13 baek3413@newspim.com 가장 큰 피해는 상가 바로 맞은편 아파트단지 4개 동(400여 가구)에 집중됐다. 유리창이 대부분 깨졌고, 통행은 경찰의 폴리스라인으로 막혔다. 200m 떨어진 운천시장 상가 창문도 부서질 정도였다. 아파트 주민 김모(65)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당시를 떠올렸다. "처음엔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습니다. 폭발 충격에 안방 문이 통째로 뜯겨나갔고, 유리 파편이 거실까지 튀어 들어왔어요. 앞집 사람은 자다가 유리에 맞아서 다쳤다네요." 주민 30여 명은 긴급히 대피해 새벽녘까지 밖에서 서성였다. 사고 현장 인근 골목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주차한 차량은 폭발 충격으로 뒤집혔고, 식당 주변의 간판과 외벽은 부서져 나뒹굴었다. 깨진 유리조각은 햇살에 반사돼 번들거렸다. 소방 관계자는 "가스 누출이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 현장. [사진=충북소방본부] 2026.04.13 baek3413@newspim.com 소방대원과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잔해 속을 샅샅이 뒤지며 추가 폭발 위험을 점검하고 있다. 폭발은 불과 몇 초였지만 그 충격은 봉명동을 뒤흔들었다. 주민들은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 채 창문이 없는 거실을 바라봤다. 한 중년 여성은 "한참을 밖에 서 있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부서진 유리 조각을 치워야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청주시와 충북소방본부는 피해 복구 대책과 주민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적을 가른 새벽의 폭음은 잠시 사라졌지만, 그 흔적은 봉명동 곳곳에 남았다. 깨진 유리 너머로 비친 햇살만이 이 도시의 혼란스러운 밤을 증언하고 있었다. baek3413@newspim.com 26-04-13 12:22
충북, 청년 고용률 전국 1위…수도권 추월한 비수도권 유일 사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전국 청년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속에서도 청년 고용률 1위를 차지하며 비수도권의 한계를 극복했다.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을 추월한 이 성과는 충북의 경제 성장과 맞춤형 청년 정책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13일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충북 청년고용률 수도권 추월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4.13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2025년 청년 인구가 2543명 순유입을 기록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청년 고용률은 73.5%로 전국 1위를 달성, 청년 유입 증가와 고용률 상승이라는 이례적 성과를 냈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다. 이러한 성과 배경에는 2025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1위(4.4%)가 자리 잡고 있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광 제조업과 서비스업 중심으로 질 높은 일자리가 대거 창출됐으며, 산업단지 근로자 출퇴근 지원, 교통 생활 인프라 확충이 더해졌다. 특히 충북형 청년 정책이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첨단산업 연계 실무 인재 양성, 취업 매칭, 주거비 자산 형성 지원 등 청년 맞춤형 지원망이 지역 정착을 이끌었다. 충북도는 이 기세를 몰아 청년 정책을 강화한다. 50억원 규모 청년기금 신설, 무주택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15억원), 충북행복결혼공제 청년 월세 지원 확대, 첨단산업 부트캠프 바이오 청년 정착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1000억원 충북형 지역 성장 펀드 조성과 '충북 스타트업 파크' 구축으로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충북은 제조 거점을 넘어 청년들의 기회의 땅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복지 지원을 강화해 청년 정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13 11:37
청주 가스폭발 사고 현장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신속한 피해 수습 당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상가건물에서 새벽 가스 누출 추정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는 13일 오전 현장을 방문해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4시 쯤 3층 상가 1층 식당에서 발생했다. 13일 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 현장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4.13 baek3413@newspim.com 건물 내 점포는 모두 문 닫은 상태였으나, 폭발 충격으로 인근 차량이 뒤집히고 유리창 간판 벽체 등이 파괴됐다. 주민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8명은 유리 파편 등에 피부 찢어짐 베임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김 지사는 현장 둘러보며 공무원 소방 경찰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도시가스 누출 여부와 2차 피해 방지를 강조했다. 그는 "부상자 치료와 주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한 원인 조사와 응급 복구,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4-13 10:38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지정 7년 만에 착공 예정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개발계획(3차) 변경 승인을 받아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이용계획도. [사진=충북도] 2026.04.13 baek3413@newspim.com LH는 지난 1월 충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심의를 받으며 문화재 등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이에 실시계획 인가와 환지계획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안림지구는 2019년 지정된 47만5000㎡ 규모로 2641세대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이 들어선다. LH 시행으로 환지 방식(토지소유권 유지하며 공공시설 제외 나머지 조성 후 반환)을 적용한다. LH는 주민 설명회를 통해 개발계획 변경 동의를 얻었고, 토지수용 조건도 기준에 맞아 사업이 가속화됐다. 특히 충주역(KTX 중부내륙선)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호재로 안림지구가 수도권 연결 핵심 거점으로 떠오른다. 충주 법원 검찰 청사 이전지 유치로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정주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시와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림지구는 연수동 생활권과 연계해 주거단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이 동시 조성되며, 충주 도심 확장과 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aek3413@newspim.com 26-04-13 10:30
충북개발공사,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우수기관 선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평가에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3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공공부문 일자리 정책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로, 전국 지방공공기관 15곳이 선정됐다. [사진=충북개발공사] 2026.04.13 baek3413@newspim.com 행정안전부는 신규 채용, 청년 고용, 체험형 인턴, 여성 관리자 확대 등 사회적 책임 이행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정부 일자리 정책에 맞춘 인력 운영을 체계적으로 추진, 2025년 17명 신규 채용, 체험형 인턴 고용, 양성평등 인사 운영 등에서 타 기관 대비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김순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책임을 다해 청년과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13 10:20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어린이날 '미디어 키즈파크'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이하 센터)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미디어 키즈파크'를 개최한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이 함께 미디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센터 전체를 영화, VR, AI, 로봇 등이 어우러진 하나의 '미디어 키즈파크'로 꾸밀 예정이다. 미디어키즈파크 포스터.[사진=제천시문화재단] 2026.04.13 choys2299@newspim.com 먼저, 인기 국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는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이 오후 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특별 상영된다. 관람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ICT 런닝, 팝터치, 로봇축구, 포토박스, VR 체험, AI 드로잉, 우주체험 크로마키, VR 카드보드 만들기 등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AI 드로잉 체험은 직접 그린 그림을 움직이는 영상 콘텐츠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미래 기술을 놀이처럼 경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4-13 08:26
단양군 '2026 단양강 벚꽃 야경투어' 성공적 개최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단양강변의 벚꽃과 야간 경관,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선보인 '2026 단양강 벚꽃 야경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3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만개한 벚꽃과 감성적인 야간 조명이 어우러지며 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양 야간벚꽃축제기간 많은 상춘객이 몰렸다.[사진=단양군] 2026.04.13 choys2299@newspim.com 봄꽃 관광과 야간 체류형 콘텐츠를 접목한 단양만의 계절 관광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벚꽃 야경투어는 장미터널 입구부터 지질공원방문자센터까지 이어지는 수변로 구간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단양강변을 따라 펼쳐진 벚꽃길은 낮에는 화사한 봄 풍경을,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색다른 정취를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벚꽃노래방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친구, 관광객들이 봄밤 산책과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기며 행사장 곳곳은 활기로 가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벚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걷고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봄밤 관광 콘텐츠로 운영되며 눈길을 끌었다. 벚꽃길과 야간 경관, 문화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단양강변 일대가 하나의 봄밤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이번 벚꽃 야경투어를 통해 봄철 대표 관광자원인 벚꽃에 야간 콘텐츠를 더하며 단양만의 체류형 관광 매력을 한층 부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계절성과 지역 자원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의 매력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시 찾고 싶은 단양, 머무르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4-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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