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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신뢰와 경청이 조직 변화의 시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주간정책회의에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위기 대응과 현장 중심 소통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갈등이 사회 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며 교직원에게 에너지 절약과 차량 2부제 등 작은 실천으로 위기 대응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뉴스핌DB] 그러면서 "구성원 한 사람의 행동이 지역과 국가의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현장 간담회 경험을 언급하며 "조직을 움직이는 힘은 소통에서 나온다"며 본청과 기관 간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주문했다. 그는 "리더가 먼저 말한 바를 실천할 때 구성원이 믿고 따른다"며 '신뢰'와 '경청'을 소통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또한 "소통은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윤 교육감은 끝으로 "존중과 배려의 자세가 충북교육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며 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6 17:01
신효섭 충북경찰청장 취임…"도민 안전·행복 수호에 최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효섭 제40대 충북경찰청장이 6일 취임했다. 신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공동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충북 경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도민의 일상과 행복을 지키는 일이 곧 경찰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 [사진=충북경찰청] 2026.04.06 baek3413@newspim.com 그는 특히 직원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본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범죄가 날로 지능화되고 복잡해지는 시대에 맞서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전문성 향상이 필요하다"며 "내부적으로는 동료의 신뢰를 얻고, 외부적으로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청과 배려'의 자세를 잊지 말라"고 말했다. 신 청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청석고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찰 간부후보생(45기)으로 임용됐다. 그는 제천경찰서장, 경남경찰청 수사부장과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장 등을 지냈다. baek3413@newspim.com 26-04-06 16:49
단양군, 대학·산업체 연계 통한 '지역 활력 프로그램' 운영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평생교육을 매개로 지역 활력 회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 대학과 산업체를 연계한 '지산학 협력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단양군이 지난해 운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사진=단양군] 2026.04.06 choys2299@newspim.com 핵심 프로그램은 단양군 시민기자단과 단양군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2개 과정으로 총 6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에 개방하고 교육 수료자를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육성하는 '충북형 RISE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시범 사례로 주목된다. 먼저 상반기에는 시니어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단양군 시민기자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로컬 콘텐츠 발굴과 디지털 홍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수료생들은 지역 관광자원을 직접 취재해 언론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어 여름철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단양군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양 지하세계 탐험과 업사이클링 체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군은 이를 통해 '생태관광도시 단양' 브랜드를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경식 군 평생학습관장은 "인구감소라는 위기를 평생교육으로 극복하겠다"며 "배움이 곧 지역 경쟁력이 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 모델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4-06 13:52
제천고, 춘계 전국하키대회서 45년 만에 정상 탈환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고가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2026 춘계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4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천고는 4일 동해 썬라이즈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용산고를 4대3으로 꺾고 오랜 숙원을 풀었다. 제천고 하키부. [사진=제천교육지원청] 2026.04.06 baek3413@newspim.com 이번 우승은 1981년 같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무려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기다림 끝에 거둔 성과로, 학교와 지역 사회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제천고는 이번 대회 예선에서부터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첫 경기인 아산고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매고를 상대로도 3대1로 제압하며 초반 분위기를 확실히 잡았다. 성일고(1대1), 용산고(2대2)전에서는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조 1위로 4강에 오르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4강전에서는 경기 흐름이 수차례 뒤바뀌는 난전 속에서도 끝내 4대3으로 승리,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결승 상대는 예선에서 맞붙었던 용산고였다. 결승전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판이었다. 경기 막판 집중력을 잃지 않은 제천고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제천고 하키부의 오랜 영광 복귀는 선수들의 집념과 체계적인 훈련, 지도진의 전략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가다. 학교관계자는 "45년 만의 정상 복귀는 선수들이 해낸 기적"이라며 "묵묵히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우승이 제천 지역 하키의 부흥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6 12:58
서청주농협, 예수금 4000억 원 돌파…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서청주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 원을 돌파했다. 6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열린 '2025년도 상호금융대상'에서 서청주농협은 우수상을 받았다. 서청주농협,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 원 달성'. [사진=충북농협] 2026.04.06 baek3413@newspim.com 시상식에는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경래 청주시지부장, 유호광 조합장 등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서청주농협은 지역 내 금융서비스 경쟁력과 조합원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자산 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동산 경기 위축과 소비 둔화 속에서도 꾸준한 예수금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유호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실천과 책임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6 12:40
도로공사 충북본부, 매달 휴게소 대표메뉴 선보인다…'충북 월간진미' 운영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휴게소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북 월간진미'와 '이벤트 예고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월간진미'는 관내 26개 휴게소에서 고객 선호도와 지역 특산물을 반영한 매월 대표 메뉴 1종을 선정해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 월간진미 포스터. [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6.04.06 baek3413@newspim.com 충북본부는 이벤트 예고제를 통해 휴게소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사전에 안내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과 연계한 체험형 행사와 이벤트를 미리 홍보해 고객이 방문 시점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 단위 고객의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공 충북본부는 '충북 월간진미'와 '이벤트 예고제'를 소개하는 QR코드가 삽입된 포스터와 휴게소별 홍보 배너 등을 통해 고객이 혜택과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6 12:24
민주당 충북 기초단체장 경선 돌입…권리당원 30%·일반 국민 70% 반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충북 기초단체장 후보를 가리기 위한 본경선 절차에 들어갔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단양을 제외한 충북 10개 시 군에서 단체장 후보 본경선을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사진=뉴스핌DB] 단양군은 김광직 전 군의원이 단수 추천돼 경선을 치르지 않는다. 본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30%, 일반 국민 여론조사 70%를 반영해 후보를 확정하며 3인 이상 경합 지역은 상위 2명이 오는 14 16일 결선으로 맞붙는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청주시장 경선이다.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께 대표,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서민석 변호사, 이장섭 전 국회의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등 6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충주시장 후보군은 곽명환 시의원,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 맹정섭 전 지역위원장, 우건도 전 시장, 이태성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 등 5명이다. 진천군에서는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박양규 전 군의장, 임보열 전 부군수, 임영은 도의원이 경합 중이다. 괴산 증평 보은 3곳은 3파전 구도다. 괴산군은 나용찬 전 군수, 이준경 전 음성부군수, 이차영 전 군수가 맞붙고, 증평군은 김문종 전 청와대 행정관, 연종석 전 군의장, 이재영 현 군수가 경쟁한다. 보은군에서는 박연수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이태영 전 건보공단 지사장, 하유정 전 도의원이 공천장을 놓고 다투고 있다. 2인 경선 지역은 제천, 옥천, 영동, 음성 등 4곳이다. 제천은 이상천 전 시장과 전원표 전 도의원이, 옥천은 김재종 전 군수와 황규철 현 군수가 맞붙는다. 영동은 이수동 군의원과 정일택 전 부군수, 음성은 이상정 도의원과 조병옥 현 군수의 대결 구도다. baek3413@newspim.com 26-04-06 12:13
손인석, 청주시장 후보직 사퇴…'공정 잃은 경선' 반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청주시장 경선에 출마했던 손인석 예비후보가 6일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그는 이날 보도쟈료를 내 "당내 경선이 상식과 공정을 잃었다"며 강도 높게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손인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예비후보. [사진=뉴스핌DB] 손 후보는 "본선 승리를 위해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지만, 그 배경에는 최근 중앙당의 경선 룰 변경을 둘러싼 불만이 짙게 깔렸다. 손 후보는 "현직 시장을 포함한 네 명의 인물이 시민의 심판을 받는 원샷 경선을 요구했으나, 중앙당은 현직에게 결선 직행이라는 특혜를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컷오프에서 탈락한 후보를 다시 살려주고, 이미 정식 등록 절차를 마친 3명의 후보를 예비경선으로 밀어내는 것이 공정이라 할 수 있겠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장동혁 당대표를 향해 "공천 과정이 혼란과 잡음으로 얼룩지고 있다"며 "민심이 떠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 예비후보는"이제 기업인의 자리로 돌아가 충북 건설 경기의 침체된 현실을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커지는 가운데 손인석 예비 후보의 사퇴는 향후 당내 역학 구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baek3413@newspim.com 26-04-06 12:00
제천시, 2028년까지 160억 투입해 스마트도시 조성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역소멸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시청.[사진=제천시] 2026.04.06 choys2299@newspim.com 이 사업은 2028년까지 총 160억 원(국비 80억 원, 도비 24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인구 감소와 시민생활 편의, 안전, 기후위기 등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령층 대응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 기반 구축, 인공지능 기반 도시안전 강화,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플랫폼 조성 등을 추진한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제천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기회"라며 "제천만의 특색을 살린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통해 작지만 강한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4-06 09:43
"기름값 뛰자, 자전거가 대세"…증평군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제 유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주민들이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증평자전거공원 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증평군 자전거공원.[사진=증평군] 2026.04.06 baek3413@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출퇴근형 레저형 등 다양한 이용 형태를 반영해 구성됐다. 교육은 이론보다 실습에 방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자전거의 구조와 기본 점검법, 교통표지판 수신호 체계 등 '도로 위 안전상식'을 배운 뒤 직접 주행 코스를 돌며 체험한다. 브레이크와 핸들, 안장 높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기본 정비법도 익히게 된다. 또 가상체험 장비(VR)를 활용해 실제 주행처럼 위험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교육도 마련됐다. 교육은 평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회차별 15명 이하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면 군청 교통안전팀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환경오염 문제로 자전거는 단순한 운동기구를 넘어 일상적인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증평이 '안전한 자전거 도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모든 군민이 자동 가입되는 '자전거 보험제'를 운영 중이다.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보험이 적용돼,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4-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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