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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관위, 이범석 청주시장 컷오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6 3 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 공천심사에서 이범석 현 청주시장을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뉴스핌DB] 이 시장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상 시민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청주시장 후보 경선에는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이욱희 SK하이닉스 엔지니어 등 3명이 참여하게 된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20:20
신용한, '경선 방해 의심' 여론조사 경찰 수사 의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용한 예비후보가 경선을 방해하려는 의심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5일부터 27일까지 민주당 경선과 동시에 신용한 후보를 대상으로 한 가상대결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당내 경선 여론조사를 교란하려는 행위로 보인다"고 밝혔다. 12일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충북도청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학 기자] 2026.03.12 baek3413@newspim.com 민주당 중앙당은 현재 일반 전화번호(02-6335-1806, 02-6730-6245)를 통해 도지사 후보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번호(02-6730-6230)로 '신용한 vs 김수민', '신용한 vs 윤희근', '신용한 vs 윤갑근' 등 경쟁력을 비교하는 별도의 여론조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게 신 후보 측의 주장이다. 캠프 측은 "가짜 여론조사로 응답 피로도를 유발해 실제 경선 여론조사 시 응답률을 떨어뜨리려는 정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최근 명태균 씨의 충북도청 기자회견에 이어 경선 방해 목적의 여론 조사까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 세력이 충북 선거판에 개입하는 것 아닌가하는 의심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며 "선관위와 수사기관은 즉각적인 수사를 통해 배후 등을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도민과 당원께서는 특정 세력의 선거 공작에 흔들리지 말고 민주당 중앙당의 공식 경선 여론조사 전화를 기다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17:19
청주시, 산업단지 개발 순항…'미래 100년 성장 플랫폼' 구축 박차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주요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청주시는 26일 산업단지를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조감도. [사진 = 청주시] 2024.11.12 baek3413@newspim.com 시는 첨단 제조업과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 지역경제 구조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대표적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단순한 산업용지 공급을 넘어 연구개발(R D), 생산, 주거, 상업, 문화, 교통이 융합된 미래형 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시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기반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한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는 방사광가속기 활용 기업과 연구기관을 집적하는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6년까지 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가속기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사진=뉴스핌DB] 이밖에 센트럴밸리를 포함한 9개 산업단지가 현재 조성 중이며, 오송 제3국가산업단지와 오창 나노테크 등 4개 산업단지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사업은 2030년 이전 준공을 목표로 토지 보상, 기반시설 지원, 기업 유치 등 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향후 교통 기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산업단지가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16:46
도로공사 충북본부, 하이패스 전용나들목에 '119 퀵 패스' 도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도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4곳에 소방차량 전용 '119 퀵 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긴급 차량의 신속한 진입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청주강서IC, 삼성IC, 중앙탑IC, 구병산IC 이다.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시스템 개선 절차도. [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6.03.26 baek3413@newspim.com 기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4.5톤 미만 차량만 허용돼 소방 펌프차나 물탱크차 등 대형 소방차량의 경우 인터폰을 통한 영업소 확인 절차를 거쳐야 차단기가 개방됐다. 하지만 '119 퀵 패스'는 소방차량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에 도착하면 소방차량 정보가 자동으로 감지되어 별도의 정차없이 신속한 진입이 가능하다. 이로써 사고 현장 도착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생존과 직결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종택 본부장은 "앞으로 신속한 사고 대응과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16:28
"억울하면 맞고소하라"... 명태균,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에 직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른바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26일 자신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향해 "억울하면 맞고소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명 씨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용한은 전날 '명태균의 허풍과 자신의 자료 중 무엇이 진실인지 지켜보자'고 했는데 정작 반박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된 자료를 내놓은 적이 있느냐"며 "여론조작 의혹 주장 자체가 허구"라고 주장했다. 26일 오전 명태균 씨가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백운학 기자] 충북=뉴스핌] 2026.03.26 baek3413@newspim.com 이어 명 씨는 "제가 여론조사를 조작했다고 하는데 검찰의 압수수색을 10번 넘게 받고도 이 자리에 이렇게 당당히 서 있다"며 "제가 국정을 농단하고 여론을 조작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신용한은 자신이 정부가 인정한 공익제보자라고 하지만 그것은 단지 민주당 내부에서 붙은 명칭에 불과하다"며 "허위 주장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이 도지사 후보로 나선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고소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 측은 곧바로 반박 입장을 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저는 지난해 2월 20일 자로 국민권익위원회에 명 씨를 공익신고했으며 이에 따라 공익신고자 지위를 부여받았음을 변호인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명 씨가 민주당 경선 기간에 충북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빙자한 정치적 공세를 펼치는 것은 불순한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그 자리에서 저에 대한 저급한 욕설까지 서슴지 않는 등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강력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명 씨는 신 예비후보가 2023년 11월과 지난해 12월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명태균이 20대 대선 당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지난 23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신 후보도 하루 뒤인 24일 "나는 일면식도 없던 명 씨의 이름을 팔 이유가 없으며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윤석열 정권의 불의를 밝히려 했을 뿐"이라며 명 씨를 후보자 비방죄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16:10
충북 보수단체 "지사 수사는 선거 개입"...충북경찰청장 직무대행 고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26일 김영환 지사 수사는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며 충북경찰청장 직무대행을 공무상 비밀 누설,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청주자유시민연합 청주자유아카데미 충북미래포럼 등 4개 단체 회원들은 26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경찰청은 국민의힘의 갑작스러운 컷오프(공천 배제) 발표 이튿날 곧바로 영장을 신청한 것은 선거에 명백히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26일 충북 보수단체 회원들이 충북도청 앞에서 경찰의 선거 개입 의혹을 주장하며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백운학 기자] 2026.03.26 baek3413@newspim.com 이들은 또 "최근 김 지사의 공천 배제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경찰의 영장 신청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이는 공무상 비밀 누설이자 국가 공무원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단체 측은 "경찰이 도민의 믿음을 저버리고 권력의 칼이 됐다"며 "선거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을 저버린 충북경찰청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주권 침해 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12:48
조병옥 음성군수 3선 도전 선언…"음성시 건설 완수"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조병옥 음성 군수(더불어민주당)가 26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에서 열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2030 음성시 건설 완수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조 군수는 "지난 8년 성과는 훈장이 아니라 군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직접 기틀을 잡은 2030 성장 로드맵을 12만 군민과 함께 제 손으로 완벽히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사진=뉴스핌DB] 그는 행정 연속성을 강조하며 "시행착오가 아닌 숙련된 리더십으로 도약을 이어가야 할 때"라며"검증된 행정력으로 대한민국 중심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대기업 우량기업 10조원 투자 유치 및 1만개 일자리 창출, 음성형 기본사회 구현, 365 스마트 안전 도시 조성, 햇빛소득 마을 확대, 공동주택 1만5천호 공급, 농자재 지원 강화,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12:08
"청년 유출 막는다"…충북도 '청년 정착 골든타임'에 65억원 투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10년 만에 찾아온 청년 순유입의 흐름을 확실히 정착시키기 위해 65억 원 규모의 청년 지원 예산을 쏟아붓는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충북 청년 인구는 2543명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26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청 브리핑실에서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3.26 baek3413@newspim.com 외지로 빠져나가던 청년이 돌아선 건 10년 만이다. 충북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청년기금' 50억 원과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15억 원을 반영했다. 청년의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선제 조치다. 이번 예산의 핵심은 50억 원 규모의 '청년기금'이다. 단년도 지원 중심의 행정사업에서 벗어나, 청년이 정책 설계부터 집행까지 참여하는 지속형 재원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도는 상반기 중 간담회 토크콘서트 등을 열어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하반기에는 기금 사업계획을 확정해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 기금은 주거 생활 안정, 창업 일자리, 교육 사회참여 등 충북 청년의 삶 전반을 뒷받침하는 재원으로 쓰인다. 또 하나의 축은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다. 무주택 청년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를 얻을 때 발생하는 대출이자를 완화해 주거비 부담을 줄인다. 연간 최대 200만 원씩 5년간, 총 1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750가구가 대상이다. 만 19세~39세 청년 가운데 미혼은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기혼은 부부합산 1억2000만 원 이하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자립기반 및 정착 지원. [사진=충북도] 2026.03.26 baek3413@newspim.com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 진입 촉진, 금융 접근성 제고, 지역 정착 유도 등 4대 목표를 내세웠다. 특히 기존 정책에서 소외됐던 중간소득 청년층까지 지원 폭을 넓혀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청년기금은 청년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선도적 정책이 될 것"이라며 "주택자금 지원은 그 꿈을 뒷받침할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살기 좋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은 지난해 청년 고용률 74.2%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청년 실업률은 2.0%로 최저 수준을 보였다. 고용의 양과 질 모두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청년 유입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11:49
충북도청서 기자회견 하는 명태균 씨 26일 오전 명태균 씨가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백운학 기자] 2026.03.26 baek3413@newspim.com 26-03-26 11:00
중원대학교, 캄보디아와 이공계 인재 양성·직업교육 협력 본격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에 위치한 중원대학교가 캄보디아 정부 부처 및 주요 이공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유학생 유치 기반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6일 중원대에 따르면 장기원 총장 일행은 전날 캄보디아 Institute of Technology of Cambodia(ITC)를 방문해 학생 교류 및 공동 학위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중원대 관계자들이 캄보디아에서 학생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원대] 2026.03.26 baek3413@newspim.com 이 자리에서는 1+3, 2+2 형태의 학부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석 박사 과정까지 연계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이 제시되었으며, 이공계 중심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확대에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문단은 Ministry of Labour and Vocational Training(MLVT)도 방문해 직업교육훈련(TVET) 및 산업 인력 양성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National Technical Training Institute(NTTI) 등 주요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해 한국형 직업교육 시스템 도입, 귀환 노동자 재교육, 한국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에 대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으며, 향후 기관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로 했다. 캄보디아 교육방송국(EBC)과의 간담회에서는 세종학당 운영과 관련한 재정 집행 기준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반 한국어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중원대 관계자는 "캄보디아 정부와 대학,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공계 인재 양성과 직업교육, 디지털 교육 협력을 연계한 통합형 국제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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