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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나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122병상으로 확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하나병원은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하고 오는 20일 확장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병원은 청주시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48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기존 서관 64병동에서 운영하던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를 동관 53병동과 63병동으로 확대해 총 122병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청주하나병원. [사진=청주하나병원] 2026.03.19 baek3413@newspim.com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척추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중심으로 제공되던 간호 간병통합서비스가 병원 내 전 진료과 환자로 확대돼 보다 포괄적이고 질 높은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병상은 서관 64병동 38병상, 동관 53병동 42병상, 63병동 42병상으로 구성됐으며 병실 형태는 1인실 2인실 4인실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병원은 환자 편의를 고려해 병실 수를 총 35개로 확충했다. 이와 함께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 등 총 92명의 간호 인력이 투입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병원은 종합병원 간호등급 중 최고 수준인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환자 1인당 간호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인력 운용을 이어가고 있다. 박기홍 하나병원장은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9 17:45
김영환 "직원 여러분께 송구하고 감사…도정 공백 최소화하겠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 이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공식 석상에서 마주 앉았다. 그는 "도정 추진 과정에서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송구하다"며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빠른 도정 복귀 의지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19일 직원들과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2026.03.19 baek3413@newspim.com 김 지사는 19일 도청 문화홀에서 열린 '직원과의 대화'에서 "그동안 많은 변화와 도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분께 부담과 걱정을 드린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도정을 지켜준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정치적 상황을 언급하며 "부족한 저로 인해 혼선과 걱정이 있더라도 도정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끝까지 책임 있게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의 상황은 조만간 정리될 것"이라며 "곧 도정에 완전히 복귀해 남은 임기 동안 주요 현안 마무리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사회 내부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간담회에 앞서 직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2026.03.19 baek3413@newspim.com 김 지사는 "충북은 바다가 없는 결핍을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축복으로, 또 강점으로 바꿔왔다"며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도지사로서 남은 시간 동안 도민과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26-03-19 17:38
신문규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사교육비 제로' 대책 발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문규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사교육 부담을 없애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충북형 사교육비 대책방안'을 내놨다. 신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안의 사교육 발생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교육격차 제로(ZERO)'를 실현하겠다"며 "모든 아이가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공교육만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9일 신문규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사교육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신문규 예비후보 측 제공] 2026.03.19 baek3413@newspim.com 먼저 그는 유치원(3~5세)과 초등학교 1 2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최대 10명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은 교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교육 의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학생 누구나 부담 없이 학습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공학습센터'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이 센터에서는 숙제 지도, 보충 학습, 무료 온라인 강의,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신 예비후보는 "사교육을 하는 이유의 절반이 '학교 수업 보충' 때문인 만큼, 공공학습센터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부모의 경제력과 관계없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북 지역 모든 유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120만 원의 '교육 바우처'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바우처는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숙제 지도비, 예체능 활동비, 교육용품 구입 등 자녀의 교육 목적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월소득 300만 원 이하 가정에는 지원 금액을 연 240만 원으로 확대해 교육 불평등을 줄일 계획이다. 그는 "부모의 형편이 아이의 교육 기회를 좌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성과를 점검해 향후 지원 폭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정부와 교육청의 사교육 경감 정책도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과 중심으로 보완하겠다"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공교육 강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26-03-19 17:24
증평군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대회 10월까지 운영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은 조선시대 독서가 김득신의 학문 정신을 되살리며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김득신 독서마라톤' 대회를 이달부터 10월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책 한 쪽을 2m로 환산해 풀코스 42.195㎞ 완주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창의적 도전이다. 참가자들은 읽은 책 분량을 독서노트나 SNS로 인증하며 구간별 목표를 달성한다. 증평군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홍보 포스터. [사진=증평군] 2026.03.19 baek3413@newspim.com 코스는 연령과 독서량에 맞춰 5단계로 나뉜다. 유아 대상 '거북이 코스'(3㎞), 유아 초등 '토끼 코스'(5㎞), 성인 포함 '타조 코스'(10㎞), '치타 코스'(21㎞), 최상위 '김득신 코스'(42.195㎞)다. 대상 도서는 증평군립도서관, 창의파크작은도서관, 어울림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소장본으로 한정된다. 도서관 대출 후 독서 기록 제출로 실적 인정받는다. 완주자에겐 메달과 내년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 코스 기준, 인증 절차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책 읽기를 일상 습관으로 만드는 참여형 이벤트"라며 "군민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9 15:20
청주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교체 완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흥덕구 석남 가경천 일원에 설치된 노후 차집관로를 개량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66억원을 투입해 노후 차집관로 2.7km를 전면 교체하고 170여 개 구간에 대한 부분 보수를 했다. 청주 석남 가경천.[사진=청주시] 2026.03.19 baek3413@newspim.com 차집관로는 생활하수 등을 모아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해 정화 처리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해당 지역 차집관로는 매설 후 30여 년이 경과하면서 부식과 파손이 진행되고, 하천수 및 지하수 유입이 발생하는 등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는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수질 개선과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하수도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9 14:57
전원표 제천시장예비후보, AI 혁신·인구 유입 공약 발표 [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제천의 미래 비전과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전 예비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넘어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제천을 열겠다"며 "과거 방식에 머물러서는 지방소멸의 파도를 넘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를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대전환, 산업 구조 변화의 시기로 규정하며 "변화에 머무를 것인지, 혁신으로 도약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점을 강조하며 "정부 정책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제천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과제로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제시했다. 중앙공원 일대에 제천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지하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19일 민주당 전원표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 2026.03.19 choys2299@newspim.com 또 노후된 고속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과 함께 기존 부지를 도심공원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광객 2곳 이상 방문 시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모션을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두 번째 핵심 공약으로는 수도권 인구 1만 명 유입을 목표로 한 '전원형 스마트 신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약 5000세대 규모의 특화형 스마트 도시를 조성하고, 임대 기반 주거 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교육, 디지털 노마드, 반려동물, 액티브 시니어 등 10대 테마형 마을을 조성해 다양한 계층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는 국가적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청풍호 일대에 대규모 수상 태양광 사업을 유치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한 '솔라 아트(Solar Art)'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에너지 사업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입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기반 'RE100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민간 자본 유치와 정부 정책 연계를 통해 재원을 확보할 것"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사람이 모여드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9 13:42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한방힐링아카데미 진행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사장 최명현)은 한방천연물 자원을 활용한 치유 교육 프로그램인 '2026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는 전국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연치유도시 제천이 보유한 한방천연물 기반시설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건강한 휴식과 산업 이해를 함께 제공하는 체험형 교육 과정으로, 현재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운영됐던 힐링 아카데미[사진=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2026.03.19 choys2299@newspim.com 특히 이번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는 단순 체험 중심을 넘어 한방천연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산업형 교육 과정으로 운영돼, 제천이 한방천연물 산업 중심 도시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현 이사장은 "전국 공직자들이 제천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역사와 한방 천연물이 어우러진 환경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3-19 13:35
괴산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89명 첫 입국…31개 농가 배치"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9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근로자 89명은 관내 31개 농가로 배치되어 농작업을 돕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괴산군 연풍면의 한 농가에서 옥수수 파종과 순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괴산군] 2025.06.24 baek3413@newspim.com 이어 20일에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153명이 입국해 54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괴산군은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총 1,00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는 전년도 684명보다 317명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약 99억 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캄보디아 근로자의 재방문율이 72%를 기록하면서 숙련된 인력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561명 중 402명이 재입국한 것으로농가에서는 "숙련된 인력 덕에 일손 부담이 줄었다"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군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송출 기관으로부터 각각 매니저 2명을 파견하고 통역 요원 2명을 고용해 근로자의 생활 노무 문제를 전담하고 농민과 근로자 간 갈등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인건비 절감을 도모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9 11:15
보은군, 화재 피해 농가에 지원금 700만원 지급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시행된 '보은군 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화재 피해지원금을 처음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조례 시행 이후 첫 적용 사례다. 보은군청. [사진=뉴스핌DB] 지급 대상자는 지난 1월 31일 탄부면에서 발생한 화재로 창고(축사)와 주택이 전소되고 한우 5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은 주민으로, 피해 규모에 따라 전소 기준 최대 지원금인 700만 원이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화재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주민이며, 피해 정도에 따라 전소(건축물의 70% 이상 소실) 700만 원, 반소(30% 이상 70% 미만 소실) 500만 원, 부분소(10% 이상 30% 미만 소실) 300만 원을 지원한다. 10% 미만 소실의 경우에는 화재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피해지원금은 화재 진화일로부터 50일 이내 관할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 화재보험 가입 주택, 빈집, 불법 건축물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19 10:27
충북도, 재난안전연구센터 기능 강화…재단 설립 대신 실효성 중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재난안전연구센터의 기능 강화에 나선다. 이는 충북도가 추진해 온 '충북안전재단' 설립이 행정안전부 지정 검토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에서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도는 재단 설립을 통해 계획했던 주요 사업을 재난안전연구센터 중심으로 재구성해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이에 따라 재난안전연구센터의 기존 추진 과제인 ▲재난안전 데이터 분석 관리 시스템 고도화 ▲취약재난 예측 시뮬레이션 ▲시 군 위험요인 발굴 및 대응 대안 제시 ▲재난취약계층 안전교육 교재 개발 등을 확대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취약지역 시설 사전점검 지원 ▲재난안전 사전분석 협의체 운영 ▲재난피해자 통합정보 서비스 구축 등 신규 과제도 검토해 보다 체감도 높은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재난안전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한 기능 강화는 기존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지속적인 재난안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재난안전연구센터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립됐다. 현재 센터장은 물론 7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근무 중이며,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 재난안전 연구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안전 정책 연구와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자체 재난안전 정책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한편, 충북안전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는 관련 규정에 따라 19일부터 4월 2일까지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baek3413@newspim.com 26-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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