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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건전결산 우리가 해낸다...자산건전성 제고 총력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23일 농협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충북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농축협의 자산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선(앞줄 오른쪽)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교육 참가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농협] 2026.03.23 baek3413@newspim.com 여신 관련 분야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실무 사례 중심의 법률 교육을 진행했다. 또 참석자들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채권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제고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충북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23 14:38
명태균, 신용한 명예훼손 고소…"여론조작은 허위, 즉각 사퇴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정치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당시 '명태균 보고서'를 폭로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3일 고소했다. 명 씨는 이날 청주흥덕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지난 2월 창원지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며 "실제 정치자금 수수와 여론조작의 주체는 김태열 강혜경임이 드러났음에도 신용한 예비후보는 여전히 나를 악마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3일 명태균씨가 청주흥덕경찰서 앞에서 '명태균 게이트'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고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2026.03.23 baek3413@newspim.com 그는 "신 예비후보가 언론 등을 통해 나를 여론조작의 주범으로 몰아세웠다"며 "거짓으로 자신을 영웅화하는 행태를 멈추고 예비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명 씨는 자신이 여론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미래한국연구소 사무실은 가본 적도 없고, 실질적 대표는 김태열"이라고 밝혔다. 또 "강혜경이 '김건희 여사에게 받을 돈이 있다'는 발언은 미수금 연기 목적으로 꾸며낸 허위"라며 "이를 입증할 김태열 강혜경 간 대화 녹취록과 각서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료들이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 과정에서도 증거로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지법 형사4부는 명 씨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 증거은닉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일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충북도청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학 기자] 2026.03.12 baek3413@newspim.com 이에 신용한 예비후보는 "명태균의 말을 믿을지, 신용한의 진실을 믿을지는 도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펼쳐지는 정치공작적 구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민주 진영의 대동단결로 거짓과 위선을 척결하는 그날까지 담대히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2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3-23 14:30
윤건영·이범석, '독서도시 청주' 공동선언… AI 시대 문해력 강화 나선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청주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책 읽는 청주, 글 쓰는 청주'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문해력 함양과 독서 문화 확산에 함께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 봄' 독서 정책과 청주시의 '1인 1출판' 프로젝트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3일 윤건영(오른쪽) 충북교육감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김수현 드라마아트홀에서 '책 읽는 청주, 글 쓰는 청주'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2026.03.23 baek3413@newspim.com 두 기관은 "AI 시대일수록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표현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독서 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행사에 앞서 윤 교육감과 이 시장은 각각 인상 깊은 책의 구절을 필사해 공유했다. 윤 교육감은 플라톤의 『국가론』, 이 시장은 노자의 『도덕경』을 '인생책'으로 교환하며 독서의 의미를 나눴다. 이후 두 기관장은 드라마아트홀 현판 앞에서 공동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시민의 문해력과 인성을 기르고 '책 읽고 생각을 기록하는 도시 청주'를 함께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동 선언 이후 이들은 수암골 드라마공원 일대에서 시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독서 문화 확산과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청주 출신 드라마 작가 김수현의 창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0년 문을 연 공간이다. 청주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독서 글쓰기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건영(왼쪽) 충북교육감과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충북교육청] 2026.03.23 baek3413@newspim.com 특히 초 중 고 학생 대상 '내 안의 작가 깨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읽고 쓰는 경험을 넓혀 나갈 계획이며, 시민 참여형 글쓰기 프로그램과 기록 문화 확산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이범석 시장은 "시민이 읽고 쓰고 기록하는 '독서 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독서와 글쓰기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독서 교육 기반을 강화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23 14:09
도로공사 충북본부, 청년농업인 판로 돕는다…휴게소 내 청년농 생산 쌀 공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유기농 쌀을 공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자립을 돕고 이용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농 협업 협약식. [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6.03.23 baek3413@newspim.com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쌀의 고속도로 휴게소 판로 연계를 위한 '청년 농업인, 협업 상생의 길을 잇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외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충북본부 휴게소장 협의회, 청년 농업인 식량산업포럼 등 4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의 핵심은 고속도로 휴게소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농업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휴게소 이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이다. 체결 직후 음성(양방향) 금왕(제천 방향) 등 3개 휴게소에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유기농 쌀이 시범적으로 공급된다. 품질 관리를 위해 저장 기간 1년 이내, 도정 후 14일 이내의 단일 품종 쌀만 엄선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충북본부는 이 사업으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해 농촌 활력을 불어넣고, 휴게소 먹거리 신뢰를 높여 이용자 만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택 본부장은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과의 협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고속도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우리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23 13:25
제천 도서관 주간,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4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제천시립도서관.[사진=제천시] 2026.03.23 choys2299@newspim.com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제천시립 여성 봉양 남부도서관에서 공연 및 체험, 전시, 이벤트 등 풍성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천 관장은"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주는 위로와 힘을 경험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대한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제천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제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3-23 13:13
임보열 진천군수 예비후보 "초밀착 행복도시 실현"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임보열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23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밀착 행복도시, 더 행복한 군민'을 슬로건으로 한 '진천 4.0 대도약' 구상을 공식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30년간 진천군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해온 사람"이라며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을 세심히 챙기는 민생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보열 민주당 진천군수 예비후보. [사진=임보열 예비후보 측] 2026.03.23 baek3413@newspim.com 그는 이번 구상을 통해 ▲초밀착 행복도시 ▲초격차 경제도시 ▲미래형 상생농촌 ▲살고 싶은 문화 관광 진천 ▲소통중심 혁신행정 ▲신수도권 교통혁신 등 6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초밀착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24시간 소아 청소년 응급의료센터 구축,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통합돌봄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AI 바이오 클린테크 산업단지 조성과 고부가가치 일자리 확대를, 농촌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확산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행정의 기준을 군민의 삶에 두고 작은 불편까지 챙기겠다"며 "초밀착 행복도시, 더 행복한 군민이라는 약속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임영은(충북도의원) 김명식(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3-23 12:56
보은 단독주택 화재…20대 여성 숨져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23일 오전 6시 54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2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함께 거주하던 어머니 B씨(50대)는 경찰 조사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잠시 밖에 나갔다가 집에서 타는 소리가 나 들어가 보니 불이 나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녀는 모두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3-23 12:23
충북교육청, 지역 5개 대학과 예술교육 협력 MOU 체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3일 충북대, 청주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청대, 순천향대 지역 5개 대학과 예술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도 예술가'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 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1차 협약에 이어 협력 범위를 대학으로 확대했다. 충북교육청 '나도 예술가' 업무 협약식. [사진=충북교육청] 2026.03.23 baek3413@newspim.com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손잡고 예술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예술자원 공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공연‧전시 등 예술행사 참여 및 홍보 ▲공연장‧전시장‧연습실 등 예술 체험 공간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예술교육과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예술적 잠재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도 예술가' 정책을 중심으로 학교와 일상 속 예술환경을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역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26-03-23 12:20
윤희근 "김영환 지사, 경선 참여 기회 줘야…조길형 복귀 시 사퇴 용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희근 예비후보가 김영환 현 지사의 경선 참여 보장과 조길형 전 충주시장의 경선 복귀를 촉구하며 선거 운동 재개 의사를 밝혔다. 그는 또 "이같은 혼란을 야기한 예비 후보는 지금이라도 스스로 본인의 대의와 미래를 위해 이번 사태를 원점으로 돌려놔야 한다"며 사실상 김수민 전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23일 윤희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백운학 기자] 2026.03.23 baek3413@newspim.com 윤 예비후보는 2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컷오프된 김영환 지사에게 경선 참여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도민이 선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쟁력 있는 후보의 배제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경선에 복귀한다면 저는 후보직을 내려놓을 용의가 있다"고 강조한 후 "이번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그동안 중단했던 선거운동 현장 복귀를 선언하며 "국민의힘과 충북도민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신의 정치나 변절의 정치는 하지 않겠다. 품격 있는 정치, 정의롭고 당당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165만 충북도민은 언제까지 호구인가"라며 ""30여년간 국회의원과 장관, 그리고 충북지사로 4년을 보내며 헌신한 분에 대한 쵷소한 예우없는건가 하는 생각에 마음 한켠이 허전하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후 김영환 충북지사의 컷 오프와 김수민 전 의원 추가 공천신청 등해 국힘의 경선 과정에 대해 반발하며 선거 운동을 중단해 왔다. 한편 조길형 전 충주시장은 "13년간 당명이 바뀌고 두 번의 대통령 탄핵을 겪으면서도 당원으로서 도리를 다했다"면서 "그러나 지금의 당은 더 이상 내가 사랑하던 그 당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지난 17일 공천심사 취소와 함께 예비후보직 사퇴를 공식화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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