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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교육대' 건립 본격화...2027년 12월 준공 목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소방본부가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을 본격화하며 도내 소방 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달 24일 보은군 장안면 오창리 일원에서 교육대 건립 부지 벌채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충북소방교육대 조감도.[사진=충북소방본부] 2026.03.05 baek3413@newspim.com 충북소방교육대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도내 소방공무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현장 중심의 실전형 교육이 가능해져 소방공무원들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북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건립과 운영으로 인한 경제 유발 효과는 생산 690억 원, 부가가치 293억 원 등 총 984억 원에 달하며, 약 473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대 건립과 연계해 국비를 지원받아 ▲실화재훈련시설(CFBT) ▲지휘역량강화센터(ICTC)도 함께 조성된다. 실화재훈련시설은 실제 화재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화재 성상(Fire Behavior)과 진압 기술을 익히는 실전 훈련장으로 지휘역량강화센터는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합 재난 상황의 판단력과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는 전문 훈련시설이다. 충북소방본부는 이러한 첨단 교육 인프라가 모두 갖춰지면 충북소방교육대가 이론과 실무, 지휘 역량을 아우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은 도내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보은군과 상생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최정예 소방관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3-05 11:10
충북진로교육원, '미래형 진로교육 고도화 원년' 선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인 진로교육원이 올해를 '미래형 진로교육 고도화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진로교육원은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개별 상담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과 인간다움이 공존하는 진로체험 상담 체계로 개편하고 대표 프로그램인 '꿈틔움 진로체험'을 고도화한다고 5일 밝혔다. 충북진료교육원. [사진=충북진로교육원] 2026.03.05 baek3413@newspim.com AX 기반 신산업 진로체험 중심의 'AI융합마을', 디지털 증거 분석과 유전자 기술을 체험하는 '과학수사마을' 등 전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로체험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진로상담마을'에는 뇌파 데이터를 분석하는 브레인체크(BrainCheck) 자기이해 검사기를 도입해 학생의 성향 심리 정서를 종합 분석하고, AI 기반 맞춤형 진로상담에 활용한다. 창업가정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창업경영마을'에서는 AI 면접 시스템을 연계해 실전형 진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대학과 협력하는 '2026 미리캠퍼스'를 확대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 지역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현장 기반의 진로체험 기회를 넓히고, 도내 10개 진로체험지원센터 및 지자체와 협업해 AI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네트워크를 체계화 하기로 했다. 초등부터 고등 단계까지 연계된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리자 연수와 교사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특히'진로교육 사각지대 제로'를 목표로,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1대1 진로상담을 제공하는'해질녘 진로상담'을 확대한다. 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첨단 기술의 파도를 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나'를 발견하고 '우리'와 공감하는 인간다움"이라며 "AI 기반 인프라와 따뜻한 인간적 공감을 결합해 충북의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빛깔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05 10:30
충북교육청,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대폭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교직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의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도교육청은 우선 학교 자체 응급처치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을 위해 '응급처치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지역별 거점 장소에 마련해 실습 중심의 집중 교육으로 진행하며, 출장 등으로 정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에게 추가적인 이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강사 인력풀'을 새로 구축해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진을 확보한다. 인력풀 소속 강사들은 연 1회 이상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의 품질을 높이게 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의료 실무연수'를 연 6회 신설 운영한다. 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한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보건교사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용인 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은 "교직원이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절차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학교 현장의 안전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05 09:31
제천시, 노후 경유차 356대 조기 폐차 지원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7억 2960만 원을 투입해 ▲4등급 경유 차량 176대▲5등급 차량 148대▲건설기계 32대 등 총 356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시청.[사진=제천시] 2026.03.05 choys2299@newspim.com 노후 경유차 사업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5등급 차량(경유 이외 모든 연료 포함)▲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이다. 또한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랑 기준 가액에 지원율을 곱하여 산정되며 특히 5등급 자동차는 올해까지만 지원 예정이므로 해당 차량 소유자는 사업 종료 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살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제천시청 자연환경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기준과 일정은 제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3-05 08:37
전국 광역단체장 3월5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영동군 순방(11:00 영동군 일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천원의 아침밥 전북대학교 방문 (08:20 전북대학교 후생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전국장애인체전 전국1위 유공자 특별승급(09:40 통상상담실) - 강원RISE 운영 정책 발표(10:00 신관 소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삼성 청년지원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11:00 사림실) - 첨단재생의료산업 추진사무국 개소식(14:00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통합 장흥군 상생토크(10:00 군민회관) - 3 8세계여성의 날 광주전남여성대회(14:00 전일빌딩245) - 동명동 행정복합센터 신청사 개청식(15:00 동명동 행정복지센터) - 광주전남 통합 화순군 상생토크(16:00 화순군청) ▲김영록 전남지사 - 나주 공산면,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14:00 나주 공산면) ▲이장우 대전시장 - 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식(14:00 서남부스포츠타운 부지) - 우암사적공원 야간경관조명 점등식(19:00 우암사적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제13회차 찾아가는 현장소통(10:30 세종시립도서관) -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14:3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싱가포르 순방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매일신문 배종찬의 시사폭격(10:00 매일신문 서울지사) - 언론 인터뷰-조선비즈(14:00 서울 본부) ▲박완수 경남지사 - (사)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간담회(11:00 도정회의실) - 경상남도 시장 군수 정책회의(16:0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시정언론브리핑(11:00 본관 2층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14:00 세종) ▲오영훈 제주도지사 - 출입기자단 간담회(09:30 도청 소통회의실)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0:30 제주의료원) - 제주의료원 인공신장실 개소식(11:20 제주의료원) - 성평등 민 관 거버넌스 연석회의(14:00 도청 탐라홀) - 제주도민대학 제2회 명예학위 수여식(16:00 비인 공연장) [전국종합=뉴스핌] 26-03-05 06:48
충북교육청·제천시, AI 시대 맞춤형 IB 교육 방향 모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과 제천시는 4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AI 시대 질문하는 제천 IB 교육'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열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관심학교인 대제중, 제천여중, 제천중, 제천여고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해 IB 교육 운영 방향과 학교급 간 연계 가능성, 현장 안착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AI시대 학부모와 IB교육 정책간담회. [사진=충북교육청] 2026.03.04 baek3413@newspim.com 참석자들은 IB 교육의 평가 방식, 대학입시와의 연계성, 수업 운영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을 질의하며 학교급별 차이와 단계별 준비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청했다. IB는 전 세계 160여 개국 5900여 개 학교에서 운영되는 국제 인증 교육과정으로, 탐구 중심과 비판적 사고를 강조한다. 학생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도록 설계돼 암기식 교육을 넘어 사고력과 성찰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충북에서는 단재고등학교가 도내 첫 IB 월드스쿨(IB World School)로 인증을 받았으며, 동주초와 감곡초가 상반기 인증을 앞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약 25개 학교를 IB 운영학교로 지정하고 교원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해 현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초 중 고 연계를 강화한 '제천형 IB 모델'을 통해 학교급 간 교육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기반의 IB 확산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IB 교육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대전환 시대에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질문을 만들고 사고를 확장하는 힘이 중요하다"며 "제천형 IB 모델을 통해 미래형 교육을 구체화하고 학교 현장 안착을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04 18:51
경칩 앞두고 '봄의 전령' 두꺼비 귀환…청주 산남생태공원 첫 산란 확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봄의 절기를 알리는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충북 청주시 산남생태공원에서 두꺼비의 첫 산란이 확인됐다. 두꺼비 알. [사진=청주시] 2026.03.04 baek3413@newspim.com 청주시는 이날 서원구 산남생태공원 내 산란지 조사에서 두꺼비의 알무더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1일 같은 공원에서 큰산개구리의 첫 산란이 관찰된 지 보름 만에 이어진 반가운 자연의 신호다. 현재 공원 주변 양서류생태공원 일대에는 두꺼비를 비롯해 산개구리, 도롱뇽 등 다양한 양서류가 활발한 산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경칩을 기점으로 산란이 더욱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꺼비 성체와 알. [사진=청주시] 2026.03.04 baek3413@newspim.com 청주시는 양서류의 안전한 산란을 돕기 위해 산란지에 물대기 작업을 실시하고, 기온과 강수량, 수위 변화 등을 세밀히 관찰하며 최적의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서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서식 활동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04 18:42
충북도, 제1회 추경예산 1046억 증액 편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도민 체감형 사업 지원과 상반기 시급한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1046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충북도 예산 총규모는 본예산 7조6703억 원보다 1.4% 늘어난 7조7749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6조9688억 원, 특별회계는 8061억 원에 달한다. 충북도 2026년 1회 추경안. [자료=충북도[ 2026.03.04 baek3413@newspim.com 도는 세수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교육청 재산이관 수입 및 국 도비 보조금 등을 활용해 도민 체감형 사업과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했다. 충북도는 청소년과 청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181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청년활동 및 사업지원을 위한 청년기금 50억 원▲청소년 학습지원을 위한 청소년육성기금 전출금 50억 원▲3자녀 양육가정 지원 35억 원▲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15억 원▲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23억 원 등이다. 또 영유아와 청소년 체험 휴식공간 '놀꽃마루' 운영비 2억7000만 원 증액과 자연학습원 내 숲생태정원 조성비 5억 원을 새로 반영했다.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는 총 865억원이 투입된다. 여기에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KAIST 바이오스퀘어 구축 16억 원▲바이오랩스 오송 구축 운영 20억 원▲충북형 AI기업 이전 정착 지원 2억 원이 포함됐다. 이밖에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건립 타당성 용역 2억 원▲스마트팜 보급사업 8억4000만 원▲쪽파 종구 연중 생산 공급 시범사업 2억5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특히 인구소멸지역 주민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478억 원이 새로 편성됐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세수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필수 현안사업과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최소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가 제출한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432회 도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3-04 16:00
보은군 '다문화마을' 정식 개장…숲속 이국적 숙박시설 운영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속리산면 동학로 572 일원에 조성된 '다문화마을'을 정식 개장하고 숙박시설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마을은 충북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자연 친화형 숙박시설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건축 양식과 분위기를 반영했다. 보은군, '다문화마을'. [ 사진=보은군]026.03.04 baek3413@newspim.com 시설은 숙박동 8동 10실과 관리사무소, 야외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2~4인 기준으로 운영된다. 내부에는 취사와 숙박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편의시설을 마련했고 야외에는 바비큐 공간도 조성됐다. 또한 숙박동이 숲으로 둘러싸인 독립형 구조로 설계돼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속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개장에 앞서 객실 상태, 위생 관리, 안전시설, 이용 동선 등을 종합 점검하고 운영 전반을 정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퇴실은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 예약은 다문화마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다문화마을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분위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서비스 개선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속리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04 13:30
언어 장벽 낮춘 증평군, 무인민원발급기 다국어 서비스 시행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외국인 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의 다국어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군은 최근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지원 프로그램 설치를 완료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증평군청. [사진 = 뉴스핌DB]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주민이 각종 민원서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맞춘 행정 수요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올해 2월 말 기준 증평군의 등록 외국인은 1465명에 달한다. 다국어 지원 무인민원발급기는 증평군청, 증평군립도서관, 증평읍사무소, 도안면사무소 등 5곳에 설치돼 있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외국인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로 외국인 주민들이 필요한 서류를 쉽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감형 행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3-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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