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이 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가진 '2007년 수출입 전망' 브리핑에서 "주요 외국투자은행들의 올해 환율 전망이 900원초에서 960원까지 편차가 커 중간 평균치인 930원을 적용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만 "수출입 전망 모델을 돌릴 때 입력한 숫자일 뿐 930원이 적정환율 개념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실제 제시된 올해 수출전망 수치(3,600억달러)는 산업별 면담 뒤 조정됐기 때문에 모델에서 나온 1차 추정치보다는 조금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경제 둔화와 환율변동 확대가 수출의 불안요인"이라며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기본적으로 해외투자 확대 등을 통해 달러의 공급 자체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적정환율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런 거시경로 외에도 수출보험공사의 옵션형 환변동보험 등도 중소기업들의 안정적 환위험 관리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