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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더 간편해진다…내달 7일부터 네이버·토스서 바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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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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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토스 앱서 10월7일 실손24 청구완료했다
  • 네이버 지도에 실손24 참여병원 배너·필터 추가했다
  • 정부는 연계율 80~90% 목표로 참여 확대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금융위, 실손전산시스템운영위 및 점검회의 개최
실손24 연계율 47.7% 그쳐…연말까지 80~90% 목표
미연계 의료기관·EMR업체 과태료 부과 보험업법 개정 검토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다음 달부터 네이버 지도와 네이버페이, 토스 앱에서 별도의 실손24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 실손보험금 청구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실손24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병원만 따로 검색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의료계와 보험업계가 공동 참여하는 법정회의체인 '실손전산시스템운영위원회' 겸 실손보험 청구전산화(실손24)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와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업계, 의약단체, 전문가를 비롯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추진 실적과 의료기관 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연계율 제고와 소비자 편의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7일부터는 네이버 지도와 네이버페이, 토스 앱에서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를 모두 마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개편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10월7일부터는 네이버 지도앱에 실손24 참여병원은 병원 상세화면에서 별도의 배너로 표시되며 지도에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 링크도 추가된다. [사진=금융위원회] 2026.09.30 yunyun@newspim.com

실손24는 소비자가 앱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험금 청구를 요청하면 병원이 영수증과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 청구서류를 보험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네이버나 토스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실손24 사이트로 이동해 청구 절차를 진행해야 했다.

앞으로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한 소비자는 해당 앱에서 방문한 병원이나 약국, 진료일, 보험사, 보험금 수령 계좌번호 등을 별도로 입력하지 않고도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 참여 의료기관을 찾기도 쉬워진다. 실손24에 연계된 병원은 상세 화면에 별도 배너로 표시되고, 지도에서 곧바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연결 기능도 추가된다.

또 네이버 포털이나 지도에서 병원을 검색할 때 '실손24' 필터가 신설된다. 현재 진료과목이나 진료시간 등을 기준으로 병원을 검색하는 것처럼 실손24를 통한 간편 청구가 가능한 병원만 따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권 부위원장은 "실손보험은 약 4000만명의 국민이 가입한 제2의 건강보험"이라며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시스템은 국민의 실손보험금 청구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사실상의 공적 인프라"라고 말했다.

실손24는 2024년 10월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됐고, 지난해 10월부터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됐다. 다만 제도 시행 2년이 지났지만 의료기관 연계율은 여전히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표=금융위원회]2026.09.30 yunyun@newspim.com

지난 28일 기준 실손24에 연계된 의료기관은 5만340곳으로 전체 의료기관 10만5643곳의 47.7%다. 병원 1107곳, 보건소 3578곳, 의원 2만4995곳, 약국 2만608곳이 참여하고 있다. 실손24 가입자는 약 521만명이며 서비스 개시 이후 청구 건수는 461만건 수준이다.

정부는 연말까지 실손24 연계율을 80~9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미연계 의료기관에 직접 연락하거나 현장을 방문해 참여를 설득하고, EMR 업체와 협의해 연계 절차도 최대한 간소화할 계획이다. 실손24 앱에 참여 의료기관을 소개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권 부위원장은 "의료기관 연계율이 47% 수준에 그쳐 국민들이 직접적인 효용을 느끼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며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의료기관과 전자의무기록(EMR) 업체의 자발적인 협조만으로 연계율을 높이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미연계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 개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의료기관의 실손24 참여에 걸림돌이 되는 인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를 협의하고, 미참여 의료기관과 지역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청구전산화 참여가 법상 의무라는 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대국민 홍보도 확대한다. 10월 중 TV와 라디오, 온라인, 병원 내 키오스크 등을 통해 실손24 이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11월부터는 국민 참여형 영상 공모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 부위원장은 "국민이 전국 어느 병·의원에서나 실손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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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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