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10월부터 반려식물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 생태텃밭·대학 찾아가는 부스로 시민·대학생 참여를 넓혔다
- 10월 30일 실내식물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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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식물 관리 교육 연계…참여자 91.1% 지속 돌봄·권유 의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반려식물을 직접 키우고 관리하는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생태텃밭 체험과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프로그램, 실내식물 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11월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 내 오감 이야기 생태텃밭에서 '오감으로 소통하는 반려식물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식물의 색과 향기, 자연의 소리, 계절별 텃밭 작물 등을 경험하며 식물과 친숙해진 뒤 직접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시는 지난 6월 시범 운영을 통해 소요 시간, 적정 참여 인원, 체험 구역 이동 동선, 운영 인력과 준비물 등을 점검하고 운영체계를 보완했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11월까지 회당 20명 내외로 총 9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지난 28일부터 회차별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 운영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이 충원되면 조기 마감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전주시 누리집 '유관기관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생들이 생활공간 가까이에서 반려식물을 접할 수 있도록 '대학교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오는 10월 12일 전북대학교와 19일 전주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되며 대학별 100명씩 총 200명의 학생이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이 식물을 놓을 공간의 햇빛과 생활 패턴, 관리 가능 정도 등을 살펴본 뒤 생활환경에 맞는 반려식물 관리 방법도 안내한다.
오는 10월 30일에는 송천3동 주민센터에서 도시농업 시민열린강좌도 열린다.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시민을 대상으로 식물별 생육환경과 빛·물 관리, 분갈이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지난해 시민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10명 중 약 8명이 반려식물 돌봄이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줬다고 응답했다.
또 77.8%가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91.1%는 앞으로도 반려식물 돌봄을 계속하거나 주변에 권유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