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선수단이 28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레이스를 이어갔다.
- 사격 양지인과 역도 원종범이 금메달에 도전했다.
- 배드민턴 준결승과 핸드볼 등 구기 종목도 격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역도 원종범 남자 95㎏급 金 도전...남자 85㎏급 김성민도 메달권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 선수단은 28일에도 메달 레이스를 이어간다. 사격과 역도를 시작으로 배드민턴 준결승과 구기 종목이 관심을 끈다.
가장 먼저 금메달 소식을 기대케 하는 종목은 사격이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은 오예진, 봉서린과 함께 여자 25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 시동을 건다. 양지인은 전날 본선 첫날 완사에서 292점을 기록해 전체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세 선수의 점수를 합산한 단체전 중간 합계 870점으로 중국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전 9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속사 경기 결과에 따라 메달 색깔이 최종 판가름 난다.


역도 무대에서도 베테랑의 금메달 행진이 예고됐다. 세계랭킹 2위 원종범은 남자 95㎏급에 출전해 정상 등극을 노린다. 원종범은 2023 세계선수권대회 용상과 합계, 2024 세계선수권 용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간판이다. 국제무대에서 쌓아온 노련함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조준한다. 남자 85㎏급에는 김성민도 출전해 메달 사냥에 힘을 보탠다.

배드민턴은 본격적인 메달 분수령을 맞는다.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준결승전이 차례로 열린다. 여자 단식의 안세영은 8강에서 라차녹 인타논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시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사상 첫 2연패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와 김원호 조, 여자 복식 이소희와 백하나 조 역시 4강에 안착해 금메달을 향해 진격한다.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자 단식 유태빈의 기세도 준결승전에서 이어진다.


구기 종목의 사투도 치열하다. 8년 만에 4강에 복귀한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후 5시 30분 카타르와 결승행을 다툰다.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카타르는 강호지만 한국은 지난 1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승리한 기억을 살려 변칙 수비와 빠른 공수 전환으로 승부를 건다.
남자 배구는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에이스 허수봉이 감기 몸살로 빠졌으나 첫 경기 완승의 분위기를 이어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티켓 확보를 노린다. 비치발리볼에 나선 신지은과 김정아 조는 16강에서 중국의 강호 샤신이와 옌쉬 조를 맞아 8강행 이변에 도전한다. 남자 하키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을 치르며 수영 다이빙의 김수지와 김영남은 남녀 1m 스프링보드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