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남자 수구가 26일 중국을 15-14로 꺾었다
-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상대로 거둔 첫 승리다
- 한효민이 종료 직전 결승골 포함 4골로 앞장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남자 수구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중국 상대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로 웃었다. .
한국은 26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 풀에서 열린 중국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수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5-14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이날 한국과 경기를 펼친 중국은 아시안게임 우승 5회(1978 방콕 대회, 1982 뉴델리 대회, 1986 서울 대회, 1990 베이징 대회, 2006 도하 대회)를 기록한 수구 강호 국가다. 직전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일본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반면 한국은 지난 1986 서울 대회에서 은메달을, 1990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포디움과 연을 닿지 못했다. 직전 2022 항저우 대회에서도 6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날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중국 상대 승리를 거머쥐며 36년 만에 메달권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 내내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한국은 1쿼터에서 3-1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2, 3쿼터 중국의 반격에 밀려 3쿼터가 끝난 후에는 10-10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4쿼터에야 승부가 갈렸다. 양 팀은 4쿼터에만 9골을 주고 받았다. 14-14로 팽팽했던 경기는 종료 4.8초 전 한국 한효민이 골망을 흔들어 15-14로 리드를 되찾았다. 이후 중국의 반격을 막아낸 한국은 극적인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공격에서 한효민이 극장골을 포함해 최다 4골을 기록하며 앞장섰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