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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국빈 만찬서 덕담…"양국 관계 이보다 좋았던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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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와 시진핑은 24일 백악관 만찬서 우호 메시지 주고받았다.
  • 트럼프는 미·중 관계가 역대 가장 좋다고 말했다.
  • 시진핑은 대국 간 새로운 공존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럼프 "미·중 국민 잇는 유대 굳건"
시진핑 "대국 간 공존 위한 새로운 방식 찾아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양국 관계와 교류의 역사를 강조하며 우호적인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이 서로 다른 체제를 대표하지만 국민 간 유대는 이어져 왔다며 미·중 관계에 대해 "이보다 더 잘 지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미국과 중국이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새로운 방식의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양국 관계, 이보다 더 좋았던 적 없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 주석을 위한 국빈 만찬 연설에서 "양국 정상으로서 시 주석과 나는 서로 다른 체제를 대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양국 국민을 잇는 유대는 굳건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에서 출항한 첫 무역선이 주강 유역에 도착한 그때부터 미국인과 중국인은 상품과 지식, 관습과 아이디어를 서로 주고받아 왔다"며 이러한 교류가 양국 간 교역과 상호 존중의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번영과 안보를 증진하는 관계를 계속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 주석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이보다 더 잘 지낸 적이 없다(we've never gotten along better)"고 말했다.

◆ 시진핑 "대국 간 공존 위한 새로운 방식 찾아야"

시 주석은 이날 만찬에서 미·중 양국이 주요국 간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과 미국은 대국으로서 서로 잘 지내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며 "양국은 책임 있는 대국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이 6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두 차례 만난 것을 두고 "역사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두 정상이 "진솔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많은 문제에서 공통된 이해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미·중 양국 국민 간 교류와 우호 관계도 강조했다.

◆ 트럼프 "원고에서 잠시 벗어나겠다"…만찬장 웃음·박수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잠시 "원고에서 벗어나(off script) 이야기하겠다"고 말했고, 만찬장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나왔다.

그는 시 주석을 비롯한 만찬 참석자들에게 백악관에서 건설 중인 새 볼룸(연회장) 공사 현장을 직접 보여주고 싶다며, 공사 현장이 "깔끔하고 반짝반짝하다(nice and clean and sparkly)"고 농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미·중 양국의 오랜 교류 역사를 언급하며 158년 전 중국의 첫 미국 방문단이 보스턴을 찾았던 일도 소개했다.

◆ 트럼프, 시진핑에 '흰머리수리' 조각상 선물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만찬에서 시 주석에게 미국의 국가 상징인 '흰머리수리' 조각상​을 선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 3피트(약 91㎝) 높이의 조각상에 대해 미국 예술가가 자신과 멜라니아 여사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흰머리수리는 미국의 국가적 상징이자 자유롭고 힘차게 비상하는 미국의 정신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징에서 멋지고 훌륭한 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국빈만찬에서 발언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뒷모습)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답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 뒤편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상징이라며 시 주석에게 선물한 흰머리독수리 조각상이 보인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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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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