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리금융미래재단이 23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 부모 효도여행과 자녀 성장캠프로 심리 회복과 성장 지원했다.
- 우리금융은 2022년부터 소방관 등 가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림레포츠부터 '우리 모모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초청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우리히어로 소방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2022년부터 이어온 '우리히어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초 진행한 순직 소방관 유가족 초청 신년 오찬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미성년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미혼 순직 소방관 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9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부모 효도여행에는 미혼으로 순직한 소방관의 부모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 있는 역사관 '우리1899'를 둘러본 뒤 한강 유람선과 궁중 한복 체험, 뮤지컬 관람, 한방 체험 등을 함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미성년 자녀 성장캠프에서는 금융보드게임과 산림레포츠, 낚시 체험, 캠프파이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우리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콘서트인 '2026 우리 모모콘'을 관람하고 과천 서울랜드를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순직 소방관 유가족이 가족과 함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자녀 성장캠프와 부모 효도여행을 별도로 운영해 유가족의 연령과 가족 상황에 따른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소방 영웅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겨진 유가족들이 슬픔을 딛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녀 성장과 유가족의 심리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순직·공상 소방관을 비롯해 경찰관과 군인 및 그 가족을 지원하는 '우리히어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생계·의료·교육비 지원에서 나아가 가족힐링캠프, 우리금융호국장학금, 기억 캠페인 등으로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