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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AG] 이영준 공백 메운 김명준, 연계에 득점까지 책임...이민성호 공격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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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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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성호는 15일 카타르를 4-1로 꺾었다
  • 엄지성 해트트릭 속 김명준이 결승골을 넣었다
  • 김명준은 침투·연계·압박 능력도 입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힘차게 첫 발을 내딛었다. 엄지성의 해트트릭(한 경기 3골 이상)이 빛난 경기였다. 하지만 최전방에서도 의미 있는 소득이 나왔다. 이영준(그라스호퍼 취리히)의 합류가 늦어지면서 선발 기회를 잡은 김명준(20·용 헹크)이 득점뿐 아니라 침투와 연계 능력까지 보여주며 '이민성호'의 핵심 카드로 떠올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꺾었다. 엄지성(스완지)이 전반 7분과 20분, 추가시간 연달아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네 번째 골은 김명준의 몫이었다.

[서울=뉴스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에 선발된 공격수 김명준. [사진=대한축구협회] 2026.09.16 football1229@newspim.com

김명준은 후반 21분 양현준(셀틱)이 오른쪽에서 중앙 뒷공간으로 찔러준 패스에 맞춰 움직였다. 수비수 뒤에서 출발해 패스를 받아낸 뒤 첫 터치로 공을 자신의 진행 방향에 놓았다. 이어 수비수의 추격을 따돌리고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오른발로 반대편 골문을 정확하게 공략했다.

침투 시점과 첫 터치, 마무리까지 군더더기가 없었다. 최전방 공격수에게 필요한 세 가지 요소가 한 장면에 담겼다. 하지만 득점 장면말고도 김명준이 이날 보여준 연계와 경합 능력, 성실한 움직임은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김명준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었다. 상대 수비를 등지고 공을 소유하는 능력도 돋보였다. 거친 몸싸움도 피하지 않았다. 동료들의 움직임에 맞춰 적재적소 패스도 건넸다. 또한,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 수비진의 부정확한 롱패스를 이끌어내며 한국이 소유권을 되찾는 데도 힘을 보탰다. 

전반 43분에는 양현준의 다소 뜬 긴 패스를 감각적인 터치로 소유한 후 뒷발로 침투하는 배준호(스토크 시티)에게 내주며 자신의 연계 능력을 자랑했다. 2선 자원 엄지성, 배준호, 양현준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비수를 끌고 움직이며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슈팅 시도도 적극적이었다. 전반 35분에는 최석현(울산)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후반 11분에는 엄지성의 헤딩 패스를 받아 연속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첫 슈팅은 수비에 막혔고, 두 번째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그리고 후반 21분 결국 골까지 터트리며 이영준의 '대체 선발' 이상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김명준은 후반 27분 교체되며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풍부한 양질의 2선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엄지성과 양현준, 배준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경험 있다. 모두 영국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양민혁(베스테를로), 이현주(아로카), 박승수(뉴캐슬) 등 교체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풍부하다.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이 중요하다. 상대 수비를 등지고 공을 받아준 패스를 건넬 수 있어야 한다. 또 측면으로 빠져 공간을 만들고, 다시 골문 앞으로 들어가는 성실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김명준은 카타르전에서 자신이 이런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명준은 올 시즌 벨기에 챌린저 프로리그(2부) 용 헹크에서 4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해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유럽 적응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새 시즌 들어 득점력이 눈에 띄게 올라왔다.

[서울=뉴스핌] 이영준(오른쪽)이 지난 5월 13일(한국시간) 2025-2026 스위스 슈퍼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동점 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한 직후, 샤이브레너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그라스호퍼 SNS] 2026.05.14 psoq1337@newspim.com

이영준은 소속팀 사정으로 나고야 합류가 늦어지고 있다. 오는 21일 합류가 예정돼 있지만, 비행기 이동 등 컨디션을 고려할 때 22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 출전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전방 자원 김명준의 활약은 이민성호에 희소식일 수밖에 없다. 

김명준에게도 이번 대회는 자신의 입지를 바꿀 기회다. 이영준이 정상적으로 합류하면 주전을 장담할 수 없지만, 이날 경기 활약상만 놓고 보면 단순한 '대체 선발'이 아님을 증명했다. 경쟁이 펼쳐질 수 있다. 

벨기에에서 이어온 득점 감각을 대표팀에서도 이어갔고, 풍부한 2선 자원과 함께 뛸 수 있는 공격수라는 점도 보여줬다.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이영준의 빈자리를 메운 김명준이 대회가 끝날 때는 '제2 옵션' 이상의 카드임을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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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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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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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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