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경총·지역경제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공공기관 경남 이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남 경제계가 16일 공공기관 경남 이전을 촉구했다.
  •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를 요구했다.
  • 경남도는 산업 연계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공기관 경남 유치 촉구 성명 발표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정부에 촉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경제계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공공부문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남의 산업 기반과 지역 여건을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1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7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서 지역 경제계와 함께 공공기관의 경남 이전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가 1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7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서 지역 경제계와 함께 공공기관 경남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9.16

조찬세미나에는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최고경영자와 경제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에서는 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 등이 참석해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방향과 발전공기업 본사 유치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번 성명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공공기관 2차 이전, 공공부문 개편 논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이전을 경남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투자,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야 한다는 지역 경제계의 입장을 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성명에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공공기관의 경남 이전을 요구했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를 경남혁신도시에 유치하고 해군사관학교를 진해에 존치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경제계는 특히 대통령이 밝힌 '수도권과 멀수록 두터운 지원'이라는 국가균형발전 원칙이 공공기관 2차 이전에도 일관되게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활용한 기능군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기관을 권역별로 집적 이전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은 조선, 방산, 원전, 우주항공 등 국가 핵심 전략산업이 집적된 제조업 중심지로 평가된다. 지역 경제계는 이들 산업과 관련된 공공기관이 경남으로 이전할 경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이 확대돼 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일자리 확대 등 실질적인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참석자들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비수도권 전반에 고르게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충청권의 경우 세종을 중심으로 행정 기능이 집중되고 광역교통망이 꾸준히 확충되고 있으며 전남은 대규모 국가전략산업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유치 필요성도 별도로 강조됐다. 경남혁신도시는 발전 5개 공기업 본사를 기준으로 지리적 중앙에 위치해 발전소 접근성이 뛰어나고, 정주 여건도 양호해 통합본사의 안정적 정착에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산업·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지역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경남 유치의 장점으로 제시됐다. 기존 한국남동발전 사옥과 업무 기반 시설을 활용할 경우 최소 3300억 원 이상의 이전·신축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계산도 나왔다.

해군사관학교의 진해 존치 요구도 성명에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해군사관학교가 80년간 진해에서 해군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만큼, 전문성과 역사적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현 위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도는 성명 발표에 앞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공공부문 개편에 대응해 경제계·정치권·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공공기관 이전 방향, 발전공기업 본사 유치 추진 상황 등 주요 현안을 경제인들에게 공유했다.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경남 주력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핵심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하겠다"면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이전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경남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가 설치될 수 있도록 경제계와 도민 역량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은 "경남이 대한민국 제조업과 수출을 이끌어 온 산업 중심지"라며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부문 개편 과정에서 지역 산업 기반과 기업 경쟁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경남 경제계도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역 현안 대응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