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니틱스 중국 자회사가 14일 45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 광동 추안구 트레이딩에 네트워크 장비 85대와 광모듈 1536개를 공급한다.
-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추가 수주와 매출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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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 지니틱스의 중국 자회사가 광동 추안구 트레이딩과 약 45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및 광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85대와 400G 광모듈 1536개다. 지니틱스는 지난 8월 중국 포산에 자회사 '지니틱스 인텔리컴퓨트 테크놀로지'를 설립한 후 AI 서버·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에 진출했으며, 이번 계약은 자회사 설립 이후 첫 대규모 수주다.
회사에 따르면 400G 광모듈은 데이터센터 내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하는 핵심 부품이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고속 네트워크 장비와 광모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해당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1차 공급 물량으로, 지니틱스는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추가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최종 고객과 후속 수요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니틱스는 이번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동일 프로젝트의 추가 물량 확보와 중국 내 다른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로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내년 중국 자회사 매출 150억~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