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마토시스템이 8일 코엑스서 AI 개발 플랫폼을 선보였다.
- 엑스빌더6 아이젠은 요구사항을 UI·코드로 자동 생성했다.
- 회사는 공공·금융 DX 사업 확대와 협력을 모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공·금융·기업 시스템 구축 적용 확대 추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이 삼성SDS가 주최한 '리얼 서밋 2026(REAL Summit 2026)'에 파트너로 참가해 AI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 아이젠(eXBuilder6 AIGen)'을 선보였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엑스빌더6 아이젠의 주요 기능과 실제 개발 과정을 시연했다고 9일 밝혔다.
리얼 서밋은 삼성SDS가 매년 개최하는 AI·클라우드 행사로 최신 기술과 산업별 디지털 전환(DX) 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 기업들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토마토시스템은 행사 부스에서 기업 관계자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자연어로 작성된 요구사항이 실제 UI 화면과 소스코드로 구현되는 과정을 시연했다. AI를 이용한 개발 방식과 기업 시스템 적용 방안도 소개했다.
엑스빌더6 아이젠은 자연어 기반 요구사항을 분석해 UI 화면을 설계하고 소스코드를 자동 생성하는 AI 개발 플랫폼이다. 문서·메모·스케치·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화면 구성과 UI 컴포넌트를 제안하고 실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코드까지 생성한다.
코드 생성뿐 아니라 수정과 검증 등 개발 과정도 AI가 지원한다. 개발자는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직접 수정한 뒤 이를 다시 개발 과정에 반영할 수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를 통해 기획·설계·개발 단계의 결과물을 연계하고 개발자 간 협업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엑스빌더6 아이젠을 공공기관과 금융회사,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개발 플랫폼으로 제시했다.
대규모 시스템 구축 사업은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하고 개발 과정에서 요구사항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다.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 아이젠을 활용하면 초기 요구사항을 UI 화면으로 구현해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이를 실제 개발 과정까지 연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기존 개발 프로세스와의 연계, 개발 생산성, 공공·금융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기업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삼성SDS 및 행사에 참가한 파트너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과 관련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엑스빌더6 아이젠은 단순히 코드를 생성하는 AI를 넘어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개발 의도를 이해하고 기획·설계부터 UI 구현과 코드 생성까지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개발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고객들에게 이를 실제 개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금융·기업의 대규모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을 중심으로 AI 기반 개발 방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객 접점을 늘리고 실제 프로젝트 적용 사례를 확보해 AI 기반 UI·UX 개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엑스빌더6 아이젠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도 등록돼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기존 UI·UX 개발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해 공공·금융·기업 시장에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