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영도구가 7일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 절영종합사회복지관과 로타리 9지역이 250만원을 후원했다.
- 동삼동 어르신 100여명은 식사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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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백숙·불고기 등 지원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늦더위도 잊게 하는 오리 향기에 어르신들 웃음꽃이 피었다.
부산 영도구 절영종합사회복지관과 국제로타리3661지구 9지역은 7일 청송농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소통을 위한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삼동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가을을 맞아 동삼동 일대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줄이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약 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고 후원금은 오리백숙과 오리불고기 등 보양식 지원에 사용됐다.
행사 운영은 부산누리마루로타리클럽이 주관했다. 박순옥 회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3661지구 9지역 회장단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 지원에 힘을 보탰다.
박순옥 부산누리마루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한 끼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의미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미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장은 "국제로타리3661지구 9지역과 참여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일상 건강을 지원하고 나눔과 소통이 이어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했다.
이날 보양식 나눔 행사는 지역 복지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정을 함께 전하는 자리로, 지역사회 내 나눔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