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일 첫 공항 라운지 개설 계획을 밝혔다.
- JP모간체이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여행객 유치에 나섰다.
- 2027년 오스틴 등 4곳에 라운지를 순차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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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2일 로이터통신 기사(Southwest to launch first-ever airport lounges to broaden premium appeal)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사우스웨스트항공(종목코드: LUV)이 2일(현지시간) 사상 첫 공항 라운지 개설 계획을 공개했다. 고소득 프리미엄 여행객을 유치하고 수익원을 다각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저가항공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정좌석제, 넓은 다리 공간 좌석 등 다양한 상품 개선을 통해 부가 수익을 늘려온 이 항공사는 JP모간체이스(JPM)와 협력해 첫 공항 라운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항 라운지는 조용히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무료 식음료, 한층 편리한 공항 이용 경험을 제공하면서 여행객들에게 강력한 매력 요소로 자리 잡았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고객을 붙잡아두는 동시에 프리미엄 요금제를 뒷받침하고, 수익성이 높은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 사용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사우스웨스트는 2027년 체이스와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를 새로 출시해 고객들이 공항 라운지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오스틴, 볼티모어, 호놀룰루, 내슈빌 등 4곳에 라운지를 열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라운지는 2027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항공사들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가뜩이나 얇은 수익 마진이 더욱 압박받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군이 탄탄한 항공사일수록 프리미엄 좌석, 라운지 이용권 등 수익성이 높은 서비스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여행객을 끌어들일 수 있어 이러한 압박을 견디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
사우스웨스트는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압박과 팬데믹 이후 악화된 수익성에 대응해 네트워크 항공사들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해왔다.
밥 조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사우스웨스트가 향후 '진정한 일등석'을 포함해 더 다양한 객실 등급을 도입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장거리 국제선 운항에도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그는 이는 아직 구상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조던 CEO는 앞서 사우스웨스트가 런던 등 취항하지 않는 목적지가 있고 공항 라운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경쟁사에 고객을 빼앗기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