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월드가 26일 주식병합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 이월드는 27일 5대1 주식병합 임시주총을 연다.
- 관리종목 지정 속 상장유지 대응에 관심이 쏠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리종목 지정 후 상장유지 대응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랜드그룹의 상장 사업회사 이월드가 5대 1 주식병합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식병합을 통해 주당 가격을 높이고 상장유지 기준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기준 이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140원(29.98%) 오른 6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사는 병합 목적으로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제시했다.

병합이 완료되면 주당 액면가는 1000원에서 5000원으로 높아지고 발행주식 수는 1억4180만6193주에서 2836만1238주로 줄어든다. 주식 수와 액면가를 조정하는 만큼 자본금에는 큰 변동이 없다.
이번 주식병합은 이월드가 주가 하락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가운데 추진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월드는 보통주 종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을 밑돌면서 지난 20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안에 주가가 45거래일 연속 1000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이번 주식병합을 상장유지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다음 달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병합 주식은 10월 2일부터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주식병합 자체가 기업의 자산가치나 실적을 높이는 것은 아니다. 이월드는 올해 상반기 매출 524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손익이 흑자로 돌아섰지만 약 1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