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교육청이 20일 화해중재지원단 연수를 진행했다.
- 현장형 협력 진행과 약속이행문 실습을 강화했다.
- 학교 갈등을 교육적으로 회복하도록 역량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교육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화해중재지원단의 실무 역량과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20일 학교지원본부는 이날까지 이틀간 '2026학년도 화해중재지원단'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해중재지원단은 갈등조정 전문가와 전직 교원,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학교폭력 등으로 관계가 훼손된 학생들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관계회복 대화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들이 대화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연수는 실제 대화모임에서 협력 진행자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관계회복 대화모임 운영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진행자의 역할과 약속이행문 작성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별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회복적 서클도 진행했다.
특히 갈등 당사자 간 합의 내용을 명확하게 기록하는 '약속이행문 작성'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중재 과정의 실효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회복적 서클'에서는 화해중재지원단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지속적인 협업을 위한 조직 내 유대감을 다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지원단원은 "협력 진행자의 역할과 개입 정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과 동료들과 협업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주희 본부장은 "갈등 조정 현장에서는 이론보다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처와 진행자 간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며 "화해중재지원단이 현장 맞춤형 중재 전문가로서 학교 공동체의 갈등을 교육적으로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