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PGA 투어가 20일 태안 솔라고CC에서 하반기를 시작한다.
- 장유빈은 시즌 2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1위를 지켰다.
- 박상현은 타이틀 방어와 통산 상금 60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2026시즌 KPGA 투어 하반기가 시작된다. 오는20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솔코스에서 개최되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시즌 2승' 및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은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다.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2026시즌 상반기 유일한 다승자 장유빈의 하반기 활약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장유빈은 상반기 1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TOP5에 3차례 이름을 올렸다. 9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인 장유빈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3,603.70포인트)와 상금 순위(586,692,297원) 1위에 올라있다.
장유빈의 개인 두 번째 KPGA 투어 단일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 여부도 관심사다. 장유빈은 지난 2024시즌 시즌 2승을 기록해 '제네시스 대상'과 함께 총 1,129,047,083원의 상금으로 역대 KPGA 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옥태훈이 시즌 3승과 함께 역대 두번째 시즌 상금 10억 원을 넘어서며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었다. 장유빈이 2026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게 된다면 역대 최초 '단일 시즌 상금 10억 원 2회 돌파 '기록에 올라서며 '제네시스 대상' 수상도 유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장유빈은 "상반기에 두 번의 우승을 하면서 좋은 흐름을 만들었던 만큼 하반기에도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를 시작한다. 체력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3. 박상현, 타이틀 방어와 함께 국내 통산 상금 60억 원 돌파할까?
43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은 국내 통산 상금 60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박상현은 지금까지 243개 대회에 출전해 5,924,261,521원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국내 통산 상금 60억 원까지 남은 금액은 75,738,479원이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출전을 앞둔 박상현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휴식기에 가족들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늘 하던 대로 운동과 훈련 모두 열심히 했다. 상반기에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좀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 통산 15승이 눈앞에 있지만 너무 욕심내기 보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타이틀 방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박상현은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KPGA 경북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23위다.
하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도 본격적인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2024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장유빈(3,603.70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송민혁이 2,643.24포인트 2위, 문도엽이 2,518.86포인트 3위, 왕정훈(30)이 2,463.20포인트 4위, 신상훈(28.PXG)이 2,416.94포인트 5위에 올라있다. 1위 장유빈과 5위 신상훈과의 격차는 1,186.76포인트, 10위 정찬민(27.CJ)과의 격차는 1,532.37포인트로 매 대회 종료 후 언제든지 선두권에 변동이 생길 수 있는 형국이다.
우승자에게 1,300포인트가 부여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1,200포인트가 달려있는 '제42회 신한동해오픈' 등 하반기에 큰 대회가 남아있어 언제든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선수에게는 보너스 상금 2억 원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 KPGA 투어 시드 5년과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진다. 또 내년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부여된다.
생애 단 한 번뿐인 '명출상(신인상)' 경쟁에서는 왕정훈이 1,363.67포인트로 독주를 펼치고 있다. 2위는 556.89포인트를 쌓은 브랜든 케왈라마니(29.미국)로 왕정훈과의 격차는 806.78포인트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