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이 21일부터 23일까지 해풍고추 직거래 장터를 연다.
- 고창 농특산품 판매와 김치 시식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 할인쿠폰·무료택배 지원으로 판로 확대와 안전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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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해풍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고창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일원에서 '2026 고창해풍고추 직거래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고품질 해풍고추를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으며 고창 농특산품 전시·판매, 김치 무료 시식, 해풍고추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올해는 기존 기념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절감된 예산을 소비자 혜택과 홍보에 활용한다. 고추 할인쿠폰과 무료택배를 지원하고 전국 단위 TV 자막광고를 통해 고창해풍고추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폭염 속 방문객 안전을 위한 준비도 강화한다. 행사장에 차광막과 고객쉼터를 설치하고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하며 고창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고창해풍고추는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와 청정 갯벌의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병해충에 강하고 표피가 두꺼우며 특유의 매운맛과 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창군의 고추 생산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재배면적은 2023년 422㏊에서 2024년 463㏊, 2025년 763㏊로 증가했다. 재배농가 역시 같은 기간 1600여 가구에서 1700여 가구, 3000여 가구로 늘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