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화우가 14일 공정위 출신 이기성 변호사를 영입했다.
- 이 변호사는 하도급법 조사·대리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 화우는 이번 합류로 공정거래 대응력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화우가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하도급 전문가인 이기성 변호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하며 공정거래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화우는 공정거래, 특히 하도급법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이기성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를 공정거래그룹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같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201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법무부 공익법무관을 거쳐 공정위에서 주로 건설사의 하도급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와 처분 업무를 담당했다.
2021년 민간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국내 로펌에서 대형 건설사의 하도급 사건을 다수 대리했다. 계열사 간 부당지원행위와 부당한 공동행위, 불공정거래행위 등 공정거래 사건뿐 아니라 전자상거래법·표시광고법·약관법 관련 업무도 수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전 컴플라이언스부터 공정위 조사·심의 대응, 처분에 대한 불복소송까지 공정거래 사건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 변호사는 글로벌 법률평가기관 'The Legal 500 Asia Pacific' 공정거래 분야에서 2023년부터 4년 연속 'Recommended Lawyer'로 선정됐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로펌 컨슈머 리포트'에서 공정거래 분야 최고의 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 변호사가 합류한 화우 공정거래그룹은 50여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현대제철을 대리한 철스크랩 구매 담합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고,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의 부당지원 및 사익편취 처분 취소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 등 대기업에 공정거래 관련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카카오모빌리티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에 대한 자문을 확대하며 플랫폼·인공지능(AI) 분야 규제 대응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하도급법 조사 실무를 경험하고, 대형 건설사의 하도급 사건을 다수 대리해 온 이기성 변호사의 합류로 하도급 분야에서의 자문 및 사건 대응 역량이 한층 두터워졌다"며 "이번 영입은 화우 공정거래그룹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