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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1일 광주 KIA-삼성전, 설욕 노리는 KIA 올러와 삼성 페덱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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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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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와 삼성은 11일 광주에서 맞붙었다.
  • 올러와 페덱은 휴식기 뒤 반등을 노렸다.
  • KIA는 홈 이점과 상대전적 우세를 안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광주 경기 분석 (8월 11일)

8월 11일 오후 7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리그 5위 KIA 타이거즈(52승 2무 46패)와 2위 삼성 라이온즈(59승 2무 39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KIA 애덤 올러, 삼성 크리스 페덱으로 예고됐다. 폭염으로 인한 강제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되는 첫 경기이자, 불과 12일 전 대구에서 난타를 당했던 두 외국인 투수가 다시 맞붙는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뉴스핌] KIA 선발 애덤 올러. [사진=기아 타이거즈]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KIA 타이거즈 (52승 2무 46패, 5위)

KIA는 5위에 자리하고 있다. 4위 두산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가을야구 경쟁에서 매 경기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특히 폭염 휴식기를 마치고 시작하는 이번 삼성과의 홈 3연전은 상위권 추격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다.

최근 흐름은 기복이 있었다. 7월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올러가 1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5-12로 패했지만, 이후 KIA는 시라카와와 네일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에 연승을 거두면서 대구 원정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특히 7월 30일에는 김도영, 카스트로, 김태군의 홈런을 앞세워 삼성에 12-3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휴식기 직전 마지막 경기였던 7월 31일 창원 NC전에서는 4-10으로 패했다. 선발 양현종이 초반에 대량실점을 허용했고, 타선이 11안타를 치고도 4득점에 그치면서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김도영 등이 공격 흐름을 이어갔지만 초반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KIA 타선의 중심은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4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나성범과 새 외국인 타자 카스트로 역시 장타력을 갖추고 있고, 상위 타선에서는 박재현의 출루 여부가 득점 생산력을 좌우할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 (59승 2무 39패, 2위)

삼성은 59승 2무 39패, 승률 0.602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한때 1위까지 올라섰지만 KT에 선두 자리를 내줬고, 현재는 선두 KT를 추격하는 입장이다. 폭염 휴식기 직전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KIA전 첫 경기가 분위기 반전의 중요한 출발점이다.

삼성은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 가운데 하나였다. 6월 25일 LG전부터 약 한 달 동안 연패가 없었고, 7월 27일까지 22경기에서 17승 5패를 기록하며 1위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KIA와의 대구 3연전에서 첫 경기를 12-5로 잡은 뒤 두 경기를 연달아 내주며 상승세가 꺾였다.

휴식기 직전인 8월 2일 부산 롯데전에서도 7-10으로 패했다. 삼성은 6회 4점을 뽑는 등 끝까지 추격했고 김성윤이 멀티히트와 2타점을 기록했지만, 초반 실점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구자욱이 5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 중심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웠다.

삼성 타선은 김지찬과 김성윤의 출루가 중요하다. 두 선수가 테이블세터 역할을 해준다면 구자욱과 최형우를 중심으로 한 중심타선의 타점 생산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 특히 경험 많은 최형우의 클러치 능력은 접전 상황에서 삼성의 중요한 무기다.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애덤 올러 (우투)

올러는 2026시즌 19경기에 등판해 9승 8패, 평균자책점 3.36, 109.2이닝 동안 84피안타, 41볼넷, 116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WHIP는 1.14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1차례다. 전반기에는 다승 1위 경쟁과 평균자책점·탈삼진 상위권을 달리며 KIA의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했다.

문제는 후반기다. 후반기 3경기에서 10.1이닝 동안 15실점, 평균자책점 13.06으로 급격히 흔들렸다. 특히 7월 28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1회에만 7피안타와 3볼넷을 허용하며 8실점한 뒤 1이닝 만에 강판됐다. 올러가 KBO에 온 이후 가장 좋지 않은 투구였다.

올 시즌 삼성 상대 기록도 2경기 8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좋지 않다. 다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7월 28일 이후 14일 만에 등판하기 때문에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가졌고, KIA는 휴식기 동안 올러의 투구 메커니즘을 교정했다. 구단은 투구 과정에서 팔이 다소 처지면서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상대 타자에게 일찍 노출되는 문제를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했다.

평가: 시즌 전체 성적만 놓고 보면 올러가 페덱보다 검증된 투수다. 109.2이닝에서 116탈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타자를 압도하는 능력이 있고 WHIP도 1.14로 좋다. 그러나 최근 세 경기의 급격한 부진과 삼성 상대 평균자책점 9.00은 분명한 위험 요소다. 결국 초반 1~2회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넘기느냐가 이날 투구의 최대 관건이다.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 (우투)

페덱은 후반기 삼성에 합류한 외국인 투수로, 2026시즌 KBO리그에서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24, 17이닝 13피안타, 1볼넷, 17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볼넷이 단 1개라는 점에서 공격적인 스트라이크존 승부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KBO 데뷔 후 첫 2경기에서는 각각 6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으로 2승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세 번째 등판이었던 7월 30일 KIA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2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지며 KBO 첫 패배를 기록했다.

당시 KIA 타자들은 페덱의 투구 패턴을 적극적으로 노렸다.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두고 커브를 빠르게 공략하는 전략이 효과를 냈고, 김도영과 김태군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삼성 역시 페덱이 KBO 첫 3경기에서 비슷한 투구 패턴을 반복한 것이 KIA 타선에 읽혔다고 판단해 이번 경기에서는 볼 배합과 승부 패턴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크다.

평가: 17이닝에서 17탈삼진, 단 1볼넷이라는 기록은 페덱의 구위와 제구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KIA전 한 경기에서 6실점했고, 특히 김도영 등 장타자들에게 패턴을 읽혔다는 점은 부담이다. 12일간의 휴식 동안 얼마나 새로운 볼 배합을 준비했느냐가 핵심이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페덱.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올러의 후반기 부진 탈출 여부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는 단연 올러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36이지만 후반기 3경기 평균자책점이 13.06까지 치솟았다. 특히 삼성 상대 마지막 등판에서 1이닝 8실점을 당했다는 점은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대로 14일 동안 충분히 휴식하고 투구 메커니즘까지 수정한 만큼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전반기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도 있다.

페덱의 '패턴 변화'

페덱은 첫 두 경기에서 압도적이었지만 KIA가 세 번째 등판에서 그의 투구 패턴을 정확하게 공략했다. 삼성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같은 볼 배합으로 들어갈 경우 김도영과 나성범, 카스트로 등 KIA 중심타선에게 다시 장타를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커브 사용 시점과 패스트볼·변화구 조합을 바꾼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김도영의 장타력

김도영은 이번 경기에서 4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7월 30일 대구에서도 페덱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경험이 있다. 최근 장타 감각이 살아 있는 김도영이 다시 페덱의 공을 공략한다면 KIA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

삼성 테이블세터의 출루

삼성은 김지찬과 김성윤의 출루가 중요하다. 올러가 최근 제구 불안으로 고전했던 만큼 두 선수가 초반부터 많은 공을 보면서 출루한다면 올러의 투구 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다. 주자가 쌓인 상태에서 구자욱과 최형우로 연결되면 삼성의 득점 기대치는 크게 올라간다.

KIA의 삼성전 강세

2026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KIA가 7승 4패로 앞서 있다. 삼성은 리그 2위이지만 유독 KIA를 상대로는 고전했고, KIA가 삼성전에서 승률 0.636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대구 3연전에서도 KIA가 첫 경기를 내준 뒤 두 경기를 연속으로 잡아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폭염 휴식기의 효과

두 팀 모두 약 일주일간 실전을 치르지 않았다. 특히 올러는 14일, 페덱은 12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일반적인 로테이션보다 휴식 기간이 훨씬 길었기 때문에 체력 문제보다는 경기 감각과 초반 제구가 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두 투수 모두 직전 맞대결에서 크게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휴식기가 기술적 수정과 심리적 재정비에 도움이 됐는지가 관건이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단순한 2위와 5위의 맞대결 이상으로 두 외국인 에이스의 반등 여부가 승부를 좌우할 경기다. 시즌 전체 선발 성적만 비교하면 올러가 9승 8패, 평균자책점 3.36, 페덱이 2승 1패, 평균자책점 4.24다. 올러는 충분한 이닝과 탈삼진 능력을 통해 이미 리그 정상급 선발임을 증명한 반면, 페덱은 3경기밖에 던지지 않았지만 17이닝 17탈삼진 1볼넷이라는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을 보여줬다.

다만 최근 흐름은 양쪽 모두 불안하다. 올러는 후반기 평균자책점 13.06으로 부진했고 직전 삼성전에서 1이닝 8실점했다. 페덱 역시 바로 다음 맞대결에서 KIA에 5이닝 6실점하며 무너졌다. 결국 과거 기록보다 12~14일 동안 두 투수가 어떤 수정 작업을 했는지가 실제 승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최근 홈런 감각을 이어가고 있고 KIA가 시즌 삼성전에서 7승 4패로 강했다는 점, 광주 홈이라는 점이 KIA 쪽의 긍정적인 요소다. 반면 삼성은 시즌 전체 성적에서 KIA보다 앞서 있고 김지찬·김성윤의 출루와 구자욱·최형우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의 파괴력을 갖추고 있다.

선발이 정상 컨디션이라는 전제에서는 사실상 백중세에 가까운 경기다. 다만 시즌 상대 전적 7승 4패, 직전 대구 시리즈 2승 1패, 광주 홈 이점을 고려하면 KIA가 아주 근소하게 유리한 구도로 볼 수 있다.

KIA가 승리하려면 올러가 적어도 5~6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으면서 김도영·나성범·카스트로 중심의 장타가 터져야 한다. 반대로 삼성이 초반 올러의 제구를 흔들고 페덱이 직전 KIA전에서 노출된 투구 패턴을 성공적으로 바꾼다면 삼성 쪽으로 경기 흐름이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최대 승부처는 1~3회다. 올러가 삼성 타선을 상대로 '1이닝 8실점 악몽'을 지워내느냐, 페덱이 KIA 타선에 당한 '5이닝 6실점'을 되갚느냐가 8월 11일 광주 경기의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11일 광주 KIA-삼성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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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절세'도 옛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셈법이 세제개편을 계기로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그동안 절세 수단으로 활용돼 온 공동명의가 제도 변화에 따라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택 보유 형태에 따른 세 부담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명의 따라 달라지는 종부세…입법예고에 반발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으로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부세 계산법이 달라지면서 명의 형태와 실제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격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같은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독명의인지 공동명의인지, 공동명의 특례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제액과 세액이 달라져서다. 기존에 절세를 위해 선택했던 명의 구조가 세법 변화에 따라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주택 수 중심이던 종부세 체계를 주택가격과 실제 거주 여부 중심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자는 9억원을 적용한다.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70%가 적용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지분별로 각각 종부세를 내는 방식과 부부 중 한 명을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공동명의 1주택 특례 가운데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례를 택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실거주 여부에 따라 14억원 또는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는다. 반대의 경우 부부가 각자 보유 지분에 대해 별도의 납세자가 돼 종부세를 계산한다. 결국 실제로는 같은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명의와 특례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공제 구조에 차이가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가 9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공동명의 일반과세가 더 유리해지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공동명의자가 1세대 1주택자와 다른 과세체계에 놓이면 오히려 불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납세자들의 불만은 실제 보유주택 수보다 명의의 형식에 따라 과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집중돼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내 종부세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총 320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명의와 관련한 의견은 29건으로 전체의 약 0.9%다. 의견 제출자 A씨는 "부부 공동명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80%, 단독명의는 70%를 적용하는데 공동명의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다"며 "그냥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으로 들린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출자는 B씨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이 다른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재산세는 이미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1주택 기준을 적용하면서 종부세는 명의가 2인이라는 형식적인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세제 간 엇박자"라며 "집이 두 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 채인데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했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종부세만 실거주 여부와 명의 구조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지면서 납세자가 체감하는 제도 간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거주냐 비거주냐…같은 집인데 수백만원 차이 명의 방식에 따른 세액 차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부부가 주택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한 것으로 가정해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 변화를 분석했다.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고 2027년 공시가격 상승률은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가정했다. 분석 결과 반포자이 전용 84㎡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6년 1171만원에서 2027년 실거주할 경우 1744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만에 573만원, 48.9% 증가하는 수준이다. 같은 공동명의라도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증가폭은 더 컸다. 비거주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7년 2183만원으로 계산돼 올해보다 1012만원, 86.4% 급증했다. 같은 주택과 동일한 지분 구조를 유지하더라도 거주 여부에 따라 2027년 세 부담이 439만원 벌어지는 셈이다. 공동명의는 그동안 종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돼 왔다. 1주택자는 부부가 지분을 나눠 보유하면 각각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법이 바뀌면서 기존에 유리했던 명의 구조가 예상치 못한 세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장원 법무법인 리치 세무사는 "1주택 공동명의는 각각 종합부동산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유리한 편"이라면서도 "세법이 바뀌면 유리하다고 판단해 선택했던 공동명의가 갑자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명의 구조에 따른 차이는 더 복잡해진다. 이 세무사는 "부부가 각각 주택 한 채씩 온전히 갖고 있으면 각각 1주택자로 세금을 내지만 2채를 50%씩 갖고 있으면 각각 2주택을 갖고 있는 것이 된다"며 "유리하다고 해서 공동명의를 했는데 갑자기 세법을 바꿔버리면 곤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주택을 취득할 당시의 세제상 유불리를 고려해 결정한 명의 구조가 이후 제도 개편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같은 주택을 계속 보유하더라도 거주 여부와 명의 형태, 특례 신청 여부 등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과세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8-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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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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