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유플러스가 7일 2분기 호실적과 주주환원 강화로 증권가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 2분기 영업이익은 3445억원으로 13.1% 늘며 핵심 사업 성장과 비용 효율화 효과가 두드러졌다
- 증권사들은 매수 의견과 1만9000~2만2000원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도 저평가 국면이라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LG유플러스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과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7일 기준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SK증권 1만9000원, 대신증권 2만원, 하나증권 2만원, 다올투자증권 2만원, 한국투자증권 2만2000원, DB증권 2만2000원 등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이익 성장과 배당 매력을 높게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6950억원, 영업이익 34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단말기 판매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모바일 서비스수익과 스마트홈, 기업인프라 등 주력 사업 성장과 희망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에 힘입어 13.1% 증가했다.
SK증권은 이날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약 11% 웃돌았고, 핵심 사업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127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중간배당 확대와 9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까지 더해져 호실적이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기업가치 제고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9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에 머물러 있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과 확대된 주주환원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가장 높은 목표주가인 2만2000원을 제시한 한국투자증권도 2분기 실적과 향후 이익 체력 개선에 주목했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수준으로 비용 효율화와 본업 경쟁력이 동시에 확인됐다"며 "통신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가 이어지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