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의령군이 6일 전 직원 대상 자유토론 SNS를 도입했다
- 8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 병행해 군정 전반을 논의한다
- 우수 제안을 정책과 신규사업에 반영해 협업 문화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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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험 반영 실행 방안 마련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현장 경험과 의견을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개발 자유토론 프로그램 'SNS(Share & Solve)'를 새로 운영한다.
군은 지역 현안 해결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책개발 자유토론 'SNS(Share & Solve)'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NS'는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실행 가능한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참여형 정책개발 프로그램이다. 부서와 직급의 구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협업을 전제로 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은 8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군청 내부 메신저를 활용해 상시로 의견을 나누고, 월별 오프라인 정책회의에서 주요 안건을 심층 논의하는 방식이다. 부서별 2명 이상 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카카오톡 사용이 어려운 직원은 내부 메신저로 의견을 제출한다.
논의 주제는 신규 시책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과제, 행정서비스 개선, 청년 정착, 생활인구 확대 등 군정 전반을 포괄한다. 직원 누구나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와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다양한 시각에서 보완과 토론을 거쳐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구조다.
온라인에서 제안된 의견은 오프라인 정책회의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과 실행 방안, 부서 간 협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우수 제안은 담당 부서 협의를 거쳐 군정 주요 정책과 신규 사업에 반영하고 2027년 주요업무계획과 2028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각종 공모사업에도 단계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자유토론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정책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경험과 창의적인 제안을 군정에 반영하는 협업 문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군정의 변화는 작은 제안 하나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한 결과가 실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