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6일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을 본격 추진했다
-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1·2블록 2040세대 건설을 시작하고 순차 분양을 통해 총 3650세대를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을 도모한다
- 검찰·법원 등 12개 공공기관과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집적한 원스톱 도시환경을 조성해 마산회원구를 새 행정·주거 중심지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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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0세대 공급 주거환경 개선 기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하며 마산권 주거·행정 중심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396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의 핵심 주거시설인 공동주택 1·2블록(2040세대)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주택건설사업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내 집 마련 수요에 맞춰 공동주택 1·2블록 2040세대를 우선 공급한 뒤,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3·4블록 1610세대도 순차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3650세대가 공급되면 마산권역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인구 유입, 도시 경쟁력 제고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행정 클러스터 조성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 구역 내에는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한전KDN 등 12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으로, 공공기관 집적을 통해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기관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한 업무 효율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공동주택 공급과 공공기관 이전 일정에 맞춰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거, 행정, 기반시설을 한 곳에 모은 이른바 '원스톱 도시환경'을 조성해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행정서비스를 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내 주택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은 마산회원구가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주거와 행정이 융합된 도시를 완성해 시민들에게 안정된 정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