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성재가 7일 윈덤 챔피언십에서 PO 최종전 진출 노렸다
- 손목 부상으로 포인트 적립 고전해 이번 대회서 최소 준우승 필요했다
- 김주형은 두 번째 투어 챔피언십 확정 노리고 출전하며 김시우는 휴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페덱스 57위 임성재, 순위 상승 마지막 기회
페덱스 34위 김주형 출전...7위 김시우는 휴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8년 연속 진출을 향해 회심의 샷을 준비한다.
임성재는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2026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 출격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57위인 임성재는 상위 70명이 나서는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50위까지 주어지는 2차전 BMW 챔피언십과 상위 30명만 밟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티켓을 잡으려면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이 필요하다. 2차전 진출 기준인 50위 안에 들어야 다음 시즌 특급 대회(시그니처 대회) 출전권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동계 훈련 중 당한 손목 부상 여파로 출발이 늦었던 임성재는 포인트 적립에 애를 먹었다. 지난 3일 막을 내린 로켓 클래식에서도 공동 15위(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에 그쳐 순위를 한 계단 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2019년 데뷔 후 지난해까지 달성한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 대기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준우승 이상의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2년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세지필드 코스에 강했던 만큼 반전을 노린다.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김주형(페덱스 34위)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022년 이 대회에서 20세 1개월의 나이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좋은 기억이 있다. 2023년 이후 두 번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해 최정상급 포인트 획득에 나선다. 반면 페덱스 순위 7위에 자리한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해 이번 대회를 건너뛰고 휴식을 취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톱랭커 대다수가 불참한다. 페덱스 포인트에 여유가 있는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세계 3위 캐머런 영(미국)이 출전 선수 중 최고 랭커로 나선다. 에런 라이(19위), 벤 그리핀(20위), 저스틴 토머스(22위)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