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인엠텍이 4일 폴더블 수혜 기대에 강세를 보였다.
- 글로벌 폴더블 시장 성장과 애플 진입이 수요 확대를 이끌 전망이다.
- 메리츠증권은 파인엠텍 매출·이익 급증을 예상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매출,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4946억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파인엠텍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38분 기준 파인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360원(4.95%)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7800원까지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3만4165주를 기록 중이다.
이날 메리츠증권이 파인엠텍을 국내와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신제품 출시에 모두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로 평가한 점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IT업계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의 초기 시장 반응이 긍정적인 가운데 애플도 오는 9월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애플의 시장 진입이 폴더블 수요층을 비안드로이드 사용자와 태블릿 이용자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북미 업체의 진입과 와이드 폴드 등 새로운 형태의 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오는 2033년까지 연평균 1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리츠증권은 파인엠텍이 국내 고객사 제품에는 메탈 플레이트 레이저 에칭 적용 확대에 따른 점유율 회복과 평균판매가격 상승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고객사 제품에서도 초기 수율을 확보한 레이저 에칭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파인엠텍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하부에서 패널을 지지하는 백플레이트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2019년 이 부품을 상용화한 뒤 폴더블폰 1세대부터 8세대까지 누적 5500만세트를 공급했다. 국내 패널사를 통한 북미 고객사향 부품 공급도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파인엠텍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6.9% 증가한 4946억원, 영업이익을 258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전체 매출 가운데 폴더블 관련 매출 비중은 83%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