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4일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의회 운영 혁신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의회는 회의 규칙을 개정해 원 구성 지연 재발을 막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했다
- 공직자 배석을 줄이고 방청석을 시민에 개방해 의정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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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제10대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기치로 의회 운영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불필요한 형식과 관행을 걷어내고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원 구성 지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김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뜻을 모은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해 향후 원 구성 과정에서 충분한 협의와 균형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회 운영 개선도 이어진다. 집행부 업무보고는 5급 과장급 공무원이 중심이 돼 설명과 답변을 담당하고 팀장 및 실무자는 민생 현장과 본연의 행정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소관 안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공직자들까지 본회의장에 장시간 대기하던 배석 관행도 과감히 손질해 형식 보다 현장과 성과에 집중하는 의회 운영을 추진한다.
공직자들의 불필요한 배석을 줄여 확보한 방청석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확대 개방한다. 시민이 자유롭게 본회의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직접 지켜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의회와 시민 사이의 거리감을 좁혀 나갈 계획이다.
조세일 의장은 "원 구성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는 제도로 보완하고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공직자는 현장에서 일하고 의회는 시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말보다 행동으로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