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산시는 28일 고려아연·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관리 협약을 맺었다
- 고려아연은 내년 6월까지 1억 원을 지원해 서생 평동 해역 바다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 울산 연안 기존 442ha 바다숲과 현대차 398ha 조성으로 민간 참여 해양생태 보전이 확대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울산 연안에 조성된 바다숲 관리에 민간기업이 잇따라 참여하면서 해양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시는 고려아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고려아연 민간협력 바다숲 가꾸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주군 서생면 평동 해역 바다숲 관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미 조성된 바다숲의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지원을 위해 서면으로 맺었다. 협약에 따라 고려아연은 내년 6월까지 사업비 1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서생 평동 해역에서 해조류 보식, 조식동물 구제, 폐기물 수거 등 바다숲 유지·관리에 쓰인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해안 정화 활동도 병행해 연안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 지원을 맡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사업 집행과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민간기업의 해양 생태 보전 참여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울산 연안에 조성된 바다숲은 동구 주전·일산, 북구 판지, 울주군 서생 평동 등 4개 해역, 총 442ha 규모다.
이와 별도로 현대자동차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 총 40억 원을 투입해 동구 주전 해역과 북구 당사·우가 해역 2개소에 398ha 규모의 민간협력 바다숲을 조성 중이다.
바다숲은 다양한 해조류가 바닷속에서 숲처럼 자라 형성된 해역을 일컫는 말이다. 이 해역은 어패류 서식처와 산란장 역할을 하는 동시에 해양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공간으로 연안 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보전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