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GM이 28일 상반기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 상반기 판매 5만6759대 중 수출이 3만4953대로 61.6%를 차지하며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
- KGM은 신차 투입과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토탈케어·3S 대리점 확대 등으로 내수 회복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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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KG모빌리티(KGM)가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KGM은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판매 5만6759대, 매출 2조3188억원, 영업이익 305억원, 당기순이익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6.5%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2만1806대, 수출은 3만4953대로 수출 비중이 전체의 61.6%를 차지했다.
특히 상반기 수출은 2014년 4만1000대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무쏘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신차를 유럽과 튀르키예, 중남미 시장에 잇달아 투입한 점이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
KGM은 판매 확대와 함께 생산성 향상,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흑자 전환 이후 상반기 기준 4년 연속 영업흑자를 유지했다.
내수에서는 지난 5월 출시한 뉴 토레스를 중심으로 판매 회복에 나선다. 차량 구매와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KGM 토탈케어 패키지'와 판매·정비를 함께 제공하는 3S 복합 대리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고객 접점과 서비스를 강화해 내수 판매와 수익성을 함께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