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28일 북부권 교통난 해소 위해 과학로 확장공사를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라 밝혔다.
- 시는 총 77억원을 투입해 도로 폭을 35m로 넓히고 토지 교환·예산 절감으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 했다.
- 확장 완료 시 교통정체 해소와 인접 지역 접근성 개선은 물론 자전거도로·인도 신설로 생태관광 기반 확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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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로 확장·자전거도로 신설, 토지 교환으로 예산 7억7000만원 절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북부권 교통난 해소와 인접 시·군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과학로 확장공사를 오는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로는 에코시티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과 공휴일 차량 정체가 심화된 구간이다. 시는 과학로 2.1㎞ 구간의 기존 도로 폭 20m를 35m로 넓혀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77억원을 투입해 백석저수지~전당사거리 660m 구간을 우선 공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착공 이후 토지 보상과 공사를 병행하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토지와 백석저수지 내 전주시 소유 토지를 교환해 시설 관리 효율성을 높였으며 토지매입비 등 7억7000만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또 전미동 일대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백석저수지 구간의 횡단 수로암거 설치와 사면 정비를 농번기 이전에 마무리하는 등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전당사거리~회포대교 1440m 구간은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와 인접 시·군과 협력할 계획이다.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되면 재정 부담을 줄이며 순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과학로 확장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완주와 익산 등 인접 지역 접근성이 향상돼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없던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신설해 세병공원과 백석저수지, 만경강, 전주천을 연결하는 걷기·자전거·생태관광 기반도 함께 확충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