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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목표가 32만원 유지…고유가에도 자동차 물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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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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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2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해운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 하반기 PCTC 운임 반등과 신조선 효과로 실적 개선을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동차운반선 운임 반등·보스턴다이내믹스 가치 재평가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유가 급등으로 해운 부문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됐지만 비계열 물동량 증가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자동차운반선(PCTC) 운임 반등과 대형 신조선 투입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8조70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전분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현대글로비스의 1만800대적 자동차선 'Glovis Leader(글로비스 리더)' 호 [사진=현대글로비스]

영업이익은 4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전분기 대비 5.1%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영업이익률(OPM)은 5.7%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물류 부문 영업이익이 1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컨테이너 계약운임 인하에도 비계열 고객 확대와 북미 내륙 운송 물량 증가가 수익성 둔화를 완화했다.

해운 부문 영업이익은 1309억원으로 35% 감소했지만 중국발 자동차 수출 호조와 건화물 시황 강세로 매출은 21% 증가했다. 유통 부문은 CKD 신규 국가향 수출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영업이익이 17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운 부문의 부진은 일시적이라고 판단했다. 자동차운반선 운임은 연료비 상승분을 2~3개월 후 운임에 반영하는 구조인 만큼 3분기부터 약 600억원 규모의 운임 인상 효과가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완성차 수출 증가와 신조선 투입에 따른 원가 개선도 하반기 실적 회복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민기 연구원은 "자동차운반선은 유류비 상승분이 2~3개월 뒤 운임에 반영되는 구조"라며 "3분기에는 약 600억원 규모의 운임 이연 효과가 반영되고 중국 완성차 수출의 높은 성장세와 대형 신조선 투입에 따른 원가 개선이 더해져 해운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재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대글로비스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에도 주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휴머노이드 기업인 유니트리(Unitree)와 애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의 향후 상장 이벤트가 보스턴다이내믹스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산정에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를 약 3조9380억원으로 반영했다.

최 연구원은 "자동차운반선 공급 과잉 우려는 강한 극동발 수요가 완화하고 있으며 실적 우려는 상당 부분 지나갔다"며 "엘니뇨에 따른 파나마 운하 통항 차질 가능성에도 멕시코 철송을 통한 대체 선적 루트를 확보한 만큼 유가 상승세만 과도하지 않다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인 2조100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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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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