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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에스피지 목표가 10만원…감속기 매출 3배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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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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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투자증권이 20일 에스피지에 매수 의견과 10만원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 휴머노이드용 정밀 감속기 맞춤 설계·양산 역량과 감속기·액추에이터 매출 확대를 핵심 근거로 삼았다
  • 저마진 모터 비중 감소와 정밀 감속기·오버홀 매출 증가로 2027년까지 수익성과 성장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휴머노이드 로봇용 부품 3종 맞춤 설계·양산 역량 보유
올 2분기 영업이익 52억원…전년비 32.9%↑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IBK투자증권이 20일 에스피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16일 종가 6만6000원 기준 목표주가까지 상승 여력은 51.5%다. 김혜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는 정밀 감속기 3종의 맞춤형 설계와 양산 역량을 투자 판단의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개화 단계에서 고객사·폼팩터별로 요구되는 감속기는 상이하며, 회사는 정밀 감속기 3종에 대한 커스텀 역량과 양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략적 선택지"라고 강조했다.

에스피지는 유성·하모닉·RV 방식의 로봇용 정밀 감속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회사 매출에서 백색가전용 팬모터와 산업 자동화용 기어드모터가 각각 약 65%, 30%를 차지하며, 정밀 감속기 비중은 2025년 기준 4% 수준이다.

에스피지 로고. [사진=에스피지]

IBK투자증권은 자동화·로보틱스 시장 확대에 따라 정밀 감속기 매출 비중이 2027년 10%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밀 감속기 매출액은 2025년 138억원에서 2026년 211억원, 2027년 38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제시됐다.

제품 구성 변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근거로 제시됐다. 팬모터의 영업이익률은 약 3%, 기어드모터는 약 10%다. 김 연구원은 저마진 모터 매출이 감소하고 감속기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밀 감속기 사업 확대 전략은 레인보우로보틱스향 공급과 로봇용 액추에이터 사업의 두 축으로 설명됐다. 에스피지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양팔로봇, 4족보행로봇 전 라인업에 정밀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다. 2026년 1분기에는 4족보행로봇용 정밀 감속기 공급을 시작했다.

IBK투자증권은 2027년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방산용 4족보행로봇 출하량을 약 1000대로 예상했다. 로봇 한 대에 유성 감속기 12개가 탑재되는 점을 반영해 2027년 레인보우로보틱스향 매출액을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160억원으로 추정했다.

감속기와 모터, 제어기를 결합한 로봇용 액추에이터 SDD도 신규 성장 축으로 제시됐다. SDD는 기존 제품보다 발열 문제를 30% 이상 개선한 제품으로, 한국기계연구원에 약 1000대 규모의 판매가 확정됐다.

에스피지는 지난 6월 북미 자동화 전시회 'Automate 2026' 참가 이후 복수의 미국 기업과 비밀유지계약(NDA)을 검토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8월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한 뒤 10월 이후 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 2분기 매출액은 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전 분기 대비 12.8% 증가할 것으로 제시됐다.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전 분기 대비 16.0% 늘고 영업이익률은 5.7%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3630억원, 223억원이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매출액 6.2%, 영업이익 24.2%로 제시됐다. 김 연구원은 정밀 감속기 판매 확대와 판가 인상 효과가 2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용 로봇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산 감속기 교체 수요도 추가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IBK투자증권은 에스피지의 관련 오버홀 매출이 2027년 2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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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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