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는 여름철 폭증하는 생활안전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긴급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되는 생활안전전문대는 여름철 집중되는 벌집 제거, 동물 포획, 단순 안전조치 등 긴급성이 낮은 생활안전 출동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현장 경험과 지역 지리에 밝은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7명으로 구성됐다.

안성소방서는 전담대 운영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대형 재난 현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은 급증하는 생활안전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소방력이 긴급한 재난 현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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