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남소방본부가 13일 배터리시설 화재 안전등급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 이번 용역은 도내 배터리시설 화재 위험을 분석하고 등급별 맞춤 소방시설 기준과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 충남소방본부는 연구결과에 따라 시설별 등급을 분류해 점검·시설보강·대응체계를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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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배터리시설의 화재 위험도를 등급별로 나눠 관리하는 안전등급제 도입에 나선다. 시설별 위험 수준을 분석해 소방시설 기준과 예방 대책을 차등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충남소방본부는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배터리시설 화재 안전등급제 신설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내 배터리시설의 화재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예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 내용은 도내 배터리시설 현황 조사와 화재 위험 평가 항목 개발, 맞춤형 소방시설 설치 기준 마련, 안전등급별 예방 대책 수립 등이다.
연구는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충남소방본부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배터리시설별 화재 위험도를 분류하고 등급에 따라 점검과 시설 보강, 대응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배터리시설은 열폭주로 불이 급격히 확산할 수 있어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설별 위험도를 반영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