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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포커스] 투바투·데이식스·NCT·몬엑까지…남자 솔로 전성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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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아이돌들이 7월 가요계에서 솔로로 나서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 기현·연준·재현·영케이는 그룹 색에서 벗어나 보컬·퍼포먼스·알앤비·싱어송라이터 정체성을 강화했다.
  • 이들의 솔로 활동은 개인 커리어와 그룹 브랜드를 동시에 확장하는 K팝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7월 가요계에 남자 아이돌 솔로 출격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활동으로 이미 탄탄한 팬덤과 인지도를 확보한 아티스트들이 팀의 색깔에서 한 걸음 벗어나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몬스타엑스 기현을 시작으로 NCT 재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데이식스 영케이까지 솔로 활동을 시작하거나 예고했다.

이들의 솔로 행보는 단순히 개인 활동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룹 브랜드를 확장하는 동시에 아티스트 개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하는 K팝 산업의 새로운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7월 솔로 활동을 시작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왼쪽)과 몬스타엑스 기현. [사진=빅히트뮤직, 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6.07.13 alice09@newspim.com

지난 7일 솔로 활동을 시작한 몬스타엑스 기현은 감성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강조했다. 몬스타엑스가 묵직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앞세운다면, 기현의 솔로 음악은 보컬의 섬세한 표현력과 서정성에 무게를 뒀다.

그룹 내 메인보컬이라는 역할을 넘어 아티스트 기현의 음악과 감수성을 보여주는 작업인 셈이다. 솔로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의 타이틀곡 '쏘 굿(So Good)'은 기현이 향하는 음악적 방향성을 가장 압축적으로 담은 곡이다.

끊임없이 정답을 강요하는 시선 속에서도 결국 자신의 감각을 믿기로 결심하는 순간의 자유를 그려냈다.

약 4년 만의 솔로인 만큼, 글로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보더라인'은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1위에 올랐고, 톱 100 K팝 앨범 차트에서 호주, 핀란드, 네덜란드를 비롯한 5개국 1위, 미국 3위, 브라질, 캐나다, 독일, 인도, 일본, 멕시코 등 12개국에서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미국 포브스(Forbes)에서 '보더라인'을 집중 조명하며 기현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솔로 역량을 극찬하기도 했다.

기현이 연 솔로 활동의 바톤은 NCT 재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지난 10일 같은 날 이어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NCT 재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6.07.10 alice09@newspim.com

연준은 솔로 활동을 통해 그룹에서 보여준 청춘 서사와는 또 다른 결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서는 성장과 방황, 청춘의 감정을 중심으로 풀어냈다면, 솔로 음반은 보다 직설적이고 개인적인 감정 표현에 집중했다.

힙합과 팝 기반의 세련된 사운드와 퍼포먼스 중심의 구성은 그룹 내 '올라운더 멤버'인 연준을 하나의 독립적인 퍼포머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연준의 미니 2집 '노 레이블스: 파트02(NO LABELS: PART 02)'는 발매 당일 총 66만1924장 판매돼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역시 60만1105장을 넘기며, 올해 나온 한국 솔로 가수 음반 가운데 첫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아이스크림(Ice Cream)'의 뮤직비디오는 13일 기준 1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재현 역시 NCT 특유의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음악 세계에서 벗어나 새 디지털 싱글 '나인티나인 디그리즈(99 Degrees)'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고 있다.

NCT가 장르와 콘셉트의 확장성에 초점을 맞춘 팀이라면, 재현의 솔로 음악은 알앤비 기반의 세련되고 절제된 감성을 중심으로 한다. 'NCT의 재현'이 아닌 '아티스트 재현'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인 것이다.

7월 솔로의 마지막은 데이식스 영케이가 장식한다. 데이식스가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밴드라면, 영케이의 솔로 음악은 보다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중심에 둔다.

영케이는 오는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영기스트(YOUNGEST)'를 발매한다. 그는 타이틀곡 '셧 더 도어(Shut The Door)'를 비롯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은 팀 활동에서는 보여주기 어려웠던 내밀한 감정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6.07.13 alice09@newspim.com

이처럼 그룹과 솔로의 가장 큰 차이는 음악적 책임의 주체에 있다. 그룹 활동이 팀의 서사와 브랜드를 공유하는 작업이라면, 솔로 활동은 아티스트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 음악적 방향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때문에 솔로 앨범은 단순한 팬서비스가 아니라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한 중요한 투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솔로 활동은 그룹 브랜드 확장의 전략도 된다.

한 멤버의 성공적인 솔로 활동은 개인의 인지도 상승에 그치지 않고 다시 그룹 활동의 화제성과 팬덤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군 복무와 개인 활동 증가로 완전체 활동 주기가 길어지는 것도 솔로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다. 과거 솔로 활동이 그룹 활동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이제는 그룹과 개인 브랜드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또 하나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기에 K팝 시장에서 솔로 활동은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팀의 이름으로 쌓아온 경쟁력을 개인의 이름으로 확장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만큼, 이들의 솔로 행보가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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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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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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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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