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샤페론, 니즈테크 인수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샤페론은 2일 니즈테크 인수 완료하고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 샤페론 기술과 니즈테크 브랜드·유통을 결합해 바이오-뷰티 사업을 확대하고 재무안정성과 현금창출 기반을 강화한다
  • 양사는 항염증·항노화 기술과 K-뷰티 영업망을 연계해 북미·아시아로 진출, 고수익 글로벌 바이오-뷰티 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금창출형 수익모델로 신약 R&D·글로벌 진출 가속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면역 혁신신약 개발기업 샤페론은 최근 연 성장률 200%를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해 온 뷰티 기업 니즈테크 인수를 완료하고, 양사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출범식은 니즈테크의 샤페론 계열사 편입을 공식화하고, 샤페론이 보유한 항염증·노화 분야 원천기술과 니즈테크의 브랜드·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샤페론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혁신신약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에 더해 뷰티 디바이스 및 스킨케어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현금창출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범식은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통합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도 함께 마무리됐다. 녹십자에서 주요 경영 및 사업 부문을 두루 거치며 조직 운영과 사업화 역량을 축적해 온 샤페론의 김도선 부사장은 니즈테크 공동대표로 선임돼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한다. 김 부사장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략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양사 간 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비하고, 인수 이후 사업 시너지 극대화와 해외 진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샤페론 로고. [사진=샤페론]

특히 기존 니즈테크를 이끌어온 전상연 대표는 2020년 니즈테크 설립 이후 대기업 복지몰, 전자랜드, 올리브영·카카오선물하기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빠르게 확장하며 외형 성장을 주도해 왔다. 2023년 법인 전환을 계기로 사업 기반을 강화한 헬스케어 브랜드 휴그랩(Hugrab)과 스킨케어 브랜드 뷰드(Vude)는 연평균 20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 170억원 규모로 도약했다. 현재는 연 매출 200억원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 대표는 축적된 브랜드 론칭·채널 개척·인플루언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마케팅 부문을 총괄, 국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K-뷰티 트렌드를 활용해 해외 판로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샤페론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재무적 안정성 확보, 바이오 기술의 빠른 제품화, 해외 시장 확대 등 다각도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니즈테크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은 샤페론의 연결 실적에 반영돼 재무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고,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및 글로벌 임상·사업 개발에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샤페론은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항염증·항노화 기술을 뷰티 원천기술로 접목해 니즈테크 제품군과 영업 채널에 탑재함으로써, 과학 기반의 프리미엄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키고 상업화를 가속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샤페론은 자사의 고유한 5종의 화장품 원료물질을 국제 화장품 원료 성분 사전(ICID)에 등재해 놓았다.

니즈테크는 샤페론의 항염증·항노화 자산을 실제 시장으로 연결하는 '커머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샤페론은 니즈테크의 기능성 제품 라인업 고도화와 신규 브랜드 개발 과정에 과학적 타당성과 원천 기술을 제공하고, 니즈테크는 이를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제품·채널 전략으로 구현함으로써 과학 기술과 영업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한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Hudson Therapeutics)와 니즈테크 홍콩 법인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확장해, 신약 기술이전과 뷰티 제품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글로벌 수익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바이오 기술력과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한 성장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로레알의 세라비(CeraVe) 인수와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알엑스(COSRX) 자회사화는 기술 기반 제품력과 글로벌 영업·유통 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수익성을 창출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샤페론은 이러한 글로벌 흐름에 맞춰 항염증·노화 원천기술과 니즈테크의 뷰티 사업 영업망을 정교하게 연계해, 과학과 영업이 동시에 강한 차별화된 바이오-뷰티 성장 모델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김도선 샤페론 부사장 겸 니즈테크 공동대표와 전상연 공동 대표는 "이번 통합 출범은 단순한 기업의 협력을 �넘어, 샤페론이 20년간 축적해 온 항염증·항노화 기술과 매년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온 니즈테크의 뷰티 사업화 역량이 결합해 '이익율이 탁월한' 바이오-뷰티 성장 엔진을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양사의 과학과 영업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니즈테크가 국내외 시장에서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루는 동시에, 샤페론이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사진
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