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회가 30일 본회의를 오후 2시서 5시로 연기했다
- 여야는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위해 시간 확보했다
- 법사위원장 배분 이견 속 본회의 전 협상 이어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회가 30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 개의 시간을 오후 5시로 연기했다. 여야 원내대표가 원 구성 협상에 나설 시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장현주 국회의장 공보소통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오후 1시 50분쯤 의장이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들을 불러 말씀을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는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을 재차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의장실은 설명했다.

장 수석은 "의장은 국회가 정상 가동되기 위해서는 오늘 본회의를 예고한 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다만 본회의 시간이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로 늦춰진 만큼 여야가 다시 한 번 최대한 협상하라고 강하게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여야는 법사위원장 배분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를 야당 몫으로 배정할 경우 민주당이 추천하는 인사를 법사위원장으로 선출하겠다는 절충안까지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법사위를 포함한 여당 몫 11개 상임위원장을 우선 선출하겠다는 입장이다.
여야는 본회의 개의 전까지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 수석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본회의를 추가로 늦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부분은 가정적으로 정하지 않았다"며 "본회의를 5시로 늦춘 만큼 여야가 최대한 협상하라는 것이 현재 상황"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