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25일 전당대회 출마를 검토했다.
- 김 의원은 사회 대개혁 지도 공개를 당권 주자들에게 요구했다.
- 박상용 검사 탄핵은 기존 발의안 처리로 마무리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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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8·1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민주당이 가야할 길-사회 대개혁 지도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까지는 고심 중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거취와 관련해 김 의원은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빠르게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당 대표로 출마하시려는 분들은 제가 제안드린 개혁 지도에 대해 답을 주셨으면 좋겠고 후보들도 똑같이 개혁 지도를 만들어 당원들께 공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또 "사회대개혁 지도를 완성할 믿을 수 있는 당 대표가 나와주면 제가 굳이 출마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당 대표가 총대 메고 가야 한다. 개혁의 깃발은 당 대표가 들어줘야 한다"고 했다.
앞서 김 의원은 사회 대개혁 과제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등을 통한 내란 청산 ▲ 검찰개혁 등 형사소송법 본회의 조속한 처리 ▲2028년 총선 전 개헌안 처리를 제시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조작 검사'라고 규정한 박상용 검사 등에 대해 탄핵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기존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탄핵안이 발의됐고 법사위에서 탄핵 청문회를 진행했다"며 "탄핵 청문회 결과와 최근에 진행된 국정조사 결과를 합쳐서 탄핵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탄핵안을) 새로 발의하는 게 아니라 이미 발의돼 있는 걸 처리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