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용석 사천시의원 당선인이 19일 해양공공기관 사천 유치를 위해 전담기구 설치와 범시민 참여를 촉구했다
- 우주항공청 개청·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여건을 바탕으로 사천을 남해안 해양경제 거점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5개 해양기관 유치를 제안하며 어항 재생·수산자원 회복·해양환경 관리·미래 해양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양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용석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의원 당선인은 19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발맞춰 해양공공기관의 사천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회"라며 "기회는 준비한 도시에게만 주어지는 만큼 사천도 해양공공기관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천은 삼천포항과 사천만, 어촌과 어항, 섬과 갯벌을 보유한 남해안 대표 해양도시"라며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가 된 만큼 앞으로는 우주항공과 해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수~남해 해저터널 개통 이후 남해안 교통·관광·산업 지형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사천이 남해안 중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양공공기관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우선 유치 대상 기관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기관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의 경우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한 어항 재생과 어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남해안 서부본부 또는 어촌·어항 재생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사천만과 남해안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거점 기능을,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쓰레기 대응과 연안환경 관리 기능을 사천에 배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당선인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기능 확대를 통해 선박 안전관리와 해양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연구개발 기능을 유치해 해양드론과 무인선박 등 미래 해양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해양공공기관 유치는 단순히 기관 하나를 유치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산업구조를 바꾸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이라며 "삼천포항과 사천만을 중심으로 남해안 해양경제 거점을 구축하고 우주항공과 해양산업이 융합된 미래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천시는 해양공공기관 유치 전담기구를 즉각 구성하고, 경남도와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도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순한 제안 수준인지 아니면 실제로 시민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추후 지역사회단체와 사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현수막 게첨 등 해양기관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