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려아연이 2일 캐나다 오타와 포럼에서 북미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에 나섰다
- 최윤범 회장은 미국 테네시주 통합 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소개하며 한·캐나다·북미 핵심광물 협력을 강조했다
- 고려아연은 캐나다 제련 잔재물 재처리와 광산기업 협력을 통해 유가금속 회수와 원료 확보,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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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글로벌 핵심광물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캐나다와의 공급망 협력 확대에 나섰다.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사업을 기반으로 북미 핵심광물 공급망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지난 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나다 에너지 자원 공급망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소개하며 한국과 캐나다, 북미 지역 간 핵심광물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은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 함께 약 11조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 건설 사업이다. 구리와 은, 안티모니, 게르마늄 등 미국이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핵심광물과 반도체용 황산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캐나다에서 발생하는 제련 잔재물을 재처리해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핵심광물 추가 확보와 자원순환, 공급망 안정화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캐나다 광산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해 아연 정광 등 원료 확보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