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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서킷브레이커 장세에 ETF도 출렁…인버스 상위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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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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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ETF 시장서 인버스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 코스피 8.29%, 코스닥 9.08%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 레버리지 ETF는 급락했고 원유 관련 ETF만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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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3%·코스닥 9.1% 급락, 양 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200선물 인버스 ETF 수익률 상위권…코스닥 레버리지 20% 넘게 하락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8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 급락 여파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가 강세를 보인 반면 레버리지 ETF는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ETF 시장에서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49.70% 상승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22.64%), RISE 200선물인버스2X(19.78%), PLUS 200선물인버스2X(18.33%), KODEX 200선물인버스2X(17.05%)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8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676.18 포인트(8.29%) 하락하며 7484.41로, 코스닥은 91.06 포인트(9.08%) 하락한 911.93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80원 하락한 1536.3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6.08 yeawon2@newspim.com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발 금리 인상 우려와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 투매 양상이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76.18포인트(8.29%) 내린 7484.41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91.05포인트(9.08%) 하락한 911.3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거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면 TIGER 원유선물Enhanced(H)(2.11%), KODEX 200롱코스닥150숏선물(2.09%), KODEX 미국S&P500필수소비재(1.82%), RISE 미국S&P배당킹(1.78%), KODEX 일본부동산리츠(H)(1.69%)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레버리지 ETF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RISE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가 전 거래일보다 21.92%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KIWOOM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21.89%),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21.85%), RIS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21.61%),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21.57%)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테마별로는 원유 관련 ETF가 평균 1.80% 오르며 가장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 외에 버퍼형(0.73%), 러시아·변동금리채(0.00%) 테마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닥TOP10(-11.83%), 코스닥글로벌(-11.59%), IPO/M&A(-10.94%), 코스닥(-10.24%), 외인수급(-9.75%) 관련 ETF는 부진했다.

자금 흐름은 엇갈렸다. 전 거래일 기준 KODEX 레버리지에 3605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이어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3093억원),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2335억원), TIGER 200 IT(1855억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812억원) 등에도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KODEX 반도체레버리지에서는 1753억원이 순유출되며 가장 큰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1175억원), TIGER 반도체TOP10(-1174억원), KODEX 반도체(-1093억원),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739억원)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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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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