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에서 제9회 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선거 관련 112 신고가 10건 접수됐다
- 문의·상담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란 2건과 투표용지 중복 교부 1건이 포함됐다
- 치매·지적장애 유권자 동반 입장 요구 과정에서 실랑이가 발생해 선관위가 비밀투표 원칙을 재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충북 지역 투표소 곳곳에서 선거 관련 112 신고가 잇따랐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에서 접수된 선거 관련 신고는 총 10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투표 관련 문의·상담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란 2건, 투표용지 교부 관련 1건이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10시 53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제2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를 2장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해당 유권자는 충북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두 장 교부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선거사무원의 단순 실수로 보고, 중복 교부된 투표용지 1장을 즉시 회수했다고 밝혔다.
투표소 내 실랑이도 발생했다.
오전 8시 25분쯤 제천시 교동 제2투표소에서는 70대 여성이 치매를 앓는 80대 남편의 투표를 돕겠다며 기표소 동반 입장을 요구하다 선거사무원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다.
오후 2시 39분쯤에는 충주시 대소원면 한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말다툼이 벌어지기도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 내 질서 유지와 비밀 투표 원칙에 따라 동반 입장은 엄격히 제한된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