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12일 세종예술의전당서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 베버·브루흐·베토벤 작품으로 독일 음악 흐름을 조망했다.
-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 협연과 청년 연주자 에너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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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가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12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베버, 브루흐, 베토벤으로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 음악의 흐름과 작품별 개성을 한 무대에서 조망하는 구성으로 기획됐다.

공연의 문은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열린다.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극적인 전개와 긴장감 있는 음향으로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전달한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가 협연자로 나서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사단조를 선보인다. 최송하는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연주자이다. 공연의 대미는 베토벤 교향곡 5번 다단조 Op. 67 '운명'이 장식한다.
김성진 음악감독은 "청년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젊은 에너지와 몰입감이 관객들에게도 생생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