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건설공제조합이 1일 전사적 AI 전환 포럼을 열었다
- 조합은 AI로 업무 자동화·프로세스 혁신 추진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려 했다
- 현업 부서 주도로 AI 활용 문화를 확산해 조직 전반 사업 구조를 재설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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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조직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근 건설업계를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사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업무 효율화와 사업 구조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26 AX 포럼 : ART(AX, Re-Structure, The First)'를 열고 전사적 AI 전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조합 업무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유가 상승, 원자재 가격 변동 등으로 건설업계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포럼에는 이석용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는 물론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행사는 주요 본부장들이 직접 AI 전환 과제를 발표하고 직원들이 실행 방안과 기대 효과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업 부서 중심의 토론을 통해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 방안이 공유됐으며, 참가자들은 기존 과제 외에도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첫째 날에는 외부 전문가가 건설금융 시장을 둘러싼 거시경제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AI 기술 발전이 산업과 비즈니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조직 구성원이 갖춰야 할 역량과 변화 대응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조합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AI 기술 도입을 단순한 디지털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사업 구조를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업 부서가 주도적으로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AI 전환은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가 참여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실무자들이 직접 AI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 Q&A]
Q. 건설공제조합이 AX 포럼을 개최한 이유는?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근 건설업계를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Q. AX(AI Transformation)는 무엇을 의미하나?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업무 방식과 조직 운영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을 뜻한다. 업무 자동화와 프로세스 혁신이 핵심이다.
Q. 포럼에서는 어떤 내용이 논의됐나?
업무 자동화, 생산성 향상,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 등 AI 활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현업 직원들이 직접 실행 전략을 논의하며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Q. 건설업계 환경 변화와도 관련이 있나?
그렇다. 유가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건설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업무 효율화와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Q. 앞으로 조합은 어떤 방향으로 AX를 추진하나?
현업 부서 중심의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업무 구조 혁신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조직 혁신으로 연결한다는 목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