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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서 연금저축 ETF 샀다가 수수료 10배…금감원 "사전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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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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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은 21일 ETF 민원이 급증하자 소비자 유의사항 5가지를 안내했다.
  • 수수료·거래채널·ISA 이전 등에서 숨은 비용과 거래제한이 많아 가입 전 수수료 구조와 거래 가능 종목·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 특히 특정금전신탁·자동매도서비스 이용 시 목표수익률 설정과 수수료 부담, 장기투자 적합성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정금전신탁 ETF, 신탁수수료 최대 2% 별도 부과
은행 ISA 이전 전 투자 종목 확인…실시간 매매도 불가
자동매도서비스 가입 여부·목표수익률 사전 점검 필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성장과 함께 관련 민원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 유의사항 5가지를 안내했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ETF 관련 민원은 2025년 4분기 167건, 2026년 1분기 134건을 기록했다. ETF 순자산이 2023년 121조1000억원에서 2026년 3월 360조7000억원으로 급증하는 동안, 민원도 함께 늘어난 셈이다.

가장 많이 제기된 유형은 수수료 관련 민원이다. 은행 영업점에서 특정금전신탁으로 ETF에 가입했는데, 거래수수료 외에 신탁수수료가 별도로 붙는다는 사실을 직원이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ETF에 투자하면 거래수수료(0.1% 수준) 외에 신탁수수료(선취형 0.03%~1.0%, 후취형 0.03%~2.0%)와 중도상환수수료(0.0%~1.0%)가 추가로 부과된다. 수수료 부담이 쌓이면 실제 수익률이 목표수익률을 밑돌 수 있다. 5개 시중은행 기준 수수료율은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그래픽=양태훈 기자]

연금저축계좌 수수료도 마찬가지다. 증권사 영업점에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5년간 ETF를 거래해온 한 투자자는 뒤늦게 온라인 개설 계좌보다 수수료를 10배 가까이 더 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온라인 개설 계좌의 HTS·MTS 거래 수수료는 0.01%~0.015%인 반면, 영업점 개설 계좌는 0.1%~0.2%, 영업점에서 직접 거래하면 0.4%~0.5%까지 올라간다. 증권사별 수수료는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서 비교할 수 있다.

증권사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해지하고 은행 신탁형 ISA로 옮겼다가 낭패를 본 사례도 있다. 은행 직원 권유로 계좌를 이전했는데, 막상 기존에 거래하던 ETF 종목을 해당 은행에서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게 된 것이다.

은행 신탁형 ISA는 해당 은행이 정한 ETF 종목만 거래할 수 있다. 반면 증권사 중개형 ISA는 소비자가 상장된 국내 ETF를 직접 거래할 수 있다. ISA를 다른 금융회사로 이전하기 전에 원하는 ETF 종목이 해당 금융회사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은행 앱에서 전일 종가 기준 ETF 평가액을 확인하고 다음 날 매도를 신청했는데, 그사이 추가로 하락한 가격에 체결돼 손실이 커졌다는 민원도 있다. 당일 매수한 ETF를 당일 매도하고 싶었지만 은행 직원이 "안 된다"고만 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은행은 증권사와 달리 ETF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없다. 은행에 허용된 집합투자증권 투자중개업 범위에 ETF 위탁매매가 포함되지 않아 제휴 증권사를 통해 주문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은행은 신청 시간대별로 실제 체결 시간대를 별도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은행별 홈페이지·앱·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ETF에 가입했는데 영업점 직원이 임의로 자동매도서비스를 목표수익률 10%로 설정해놓아 중도에 ETF가 전액 매도되면서 추가 수익 기회를 잃었다는 민원도 있었다. 목표수익률 5%로 자동매도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실제 수익률이 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사례도 접수됐다.

자동매도서비스는 투자자가 설정한 조건(가격·지수·손익률)이 충족되면 ETF를 자동으로 매도하는 서비스다.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ETF에 투자할 경우 자동매도서비스 가입 여부와 목표수익률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목표수익률을 지나치게 낮게 설정하면 잦은 매도로 수수료 부담이 늘고, 반대로 너무 높게 설정하면 손실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금감원은 ETF 특정금전신탁이 단기보다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투자성향과 종목 리스크를 고려해 목표수익률을 설정할 것을 권고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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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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