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올투자증권이 21일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90만원으로 올리고 매수·자동차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 로봇 사업 본격화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가능해지며 P/E를 12배에서 18배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로봇 성장성과 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에 따라 시총 괴리율이 2026년 2분기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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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그룹 지배구조 개편 재원 역할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21일 로봇 사업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을 반영해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자동차 업종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로봇 사업 진출로 가파른 외형 성장세에 대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하다"며 "기존에 적용한 주가수익비율(P/E) 12배를 18배로 상향했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보스턴다이내믹스(BD)향 핵심 부품 공급을 맡게 되면서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모비스는 2026년 3분기를 기점으로 휴머노이드 로봇부품 생태계 소싱을 마무리했다"며 "액츄에이터 부품과 헤드, 전장부품 등을 전부 감안 시 동사를 통해 약 대당 7000만원 이상의 부품 콘텐츠가 공급되는 구조로 2031년 기준 매출액은 2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BD의 기업가치는 현재 약 30조원으로 추정되며, 6월에 주주 중 한 곳인 소프트뱅크의 풋옵션 행사 및 전략적 투자자(SI)의 합류 가능성이 대두되며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 경우 BD는 잠재적으로 그룹사 지배구조 개편의 재원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대차 지분 22.3%를 보유한 동사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형성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한 "2026년 2분기에는 BD뿐 아니라 Figure AI, Skild AI 등 로봇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대부분 로봇 업체들의 자금 수요가 커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현대모비스가 향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의 핵심 기업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현재 현대차 대비 현대모비스 시가총액 비율이 약 40% 수준까지 하락해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시장에서의 소외가 극단적으로 확대된 상태"라며 "2026년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정상화 및 로봇부품 주도권이 확장되며 시가총액 괴리율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