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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이번에도 합의 불발, 6년째 협상 중인 '시베리아의 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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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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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과 푸틴은 20일 시베리아의 힘 2를 논의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 양국은 노선과 건설 방식에 기본 합의했으나 가격 이견이 남았다.
  • 러시아는 유럽 물량을 중국으로 돌리려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의 천연가스관 사업 프로젝트가 6년째 표류하고 있다. 20일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이루어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러 정상회담에서도 협상은 결말을 내지 못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20일 진행된 중러 정상회담에서 '시베리아의 힘 2'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와 중국 양국은 파이프라인 노선 및 건설 방식에 대해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했지만 아직 명확한 일정은 없으며, 일부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일 중러정상회담에 앞서 이번 회담에서 시베리아의 힘 2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었다. 협상의 쟁점은 천연가스 구매 가격이었다.

그동안 중국은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간 공급받기를 원했고, 러시아는 높은 가격으로 공급하기를 원해 왔다. 양국의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지만, 이란 전쟁으로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중국이 가격 협상에서 유연성을 발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 중러 정상회담에서도 시베리아의 힘 2 프로젝트는 결론을 내지 못하며 또다시 표류하게 됐다.

한편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사업은 2014년 중러 양국 정상이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2019년 12월 양국의 파이프라인이 연결되어 천연가스가 중국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공급 계약 기한은 30년이다.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은 러시아 동부 야쿠티아 가스전에서 추출된 천연가스를 헤이룽장(黑龍江)성 허허(黑河)를 거쳐 상하이시까지 연결한다. 해당 천연가스는 중국의 동북 3성과 베이징, 톈진(天津), 허베이(河北)성, 장쑤(江蘇)성, 상하이에 공급된다. 러시아 측 구간은 3000km이며, 중국 측 구간은 5000km에 달한다. 상하이까지의 파이프라인이 모두 완성된 것은 2024년 11월이다.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은 연간 380억㎥의 천연가스를 운송할 수 있으며, 이는 1억 3000만 가구의 연간 천연가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중국은 지난해 시베리아의 힘 파이프라인을 통해 388억㎥의 천연가스를 수입했다.

이어 중국은 2020년부터 시베리아의 힘 2 가스관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타당성 조사와 노선 조사, 건설 계획 등은 모두 완료된 상황이다. 가격과 공급 기간 등에 대한 합의만 남았다.

시베리아의 힘 2 가스관은 러시아 야말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몽골을 거쳐 중국 서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로 연결된다. 신장 자치구로 운송된 천연가스는 서부 공업 지대에 공급될 예정이다. 계획 수송량은 연간 500억 ㎥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는 유럽에 판매하던 천연가스를 중국으로 돌리기 위해 해당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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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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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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