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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생활지원금 지급률 80% 돌파…도민 생활 안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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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19일 기준 생활지원금 지급률 8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18일 진주 전통시장·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지원금 지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 도는 주유소 사용처 추가와 경남패스 환급률 확대 등으로 도민 체감 물가 부담 완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상공인 경기 상황 개선 청취
물가 대응·지원금 사용처 확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률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도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생활지원금이 19일 오후 1시 기준 전체 대상자 322만4665명 중 259만3348명에게 지급돼 지급률 8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왼쪽)가 지난 18일 진주 지역 주요 현장을 찾아 생활지원금 지급 상황과 민생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5.19

도는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이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 소비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전날 진주 지역을 방문해 생활지원금 지급 상황과 민생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운영 현황과 시설 개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가번영회 관계자들과 만나 지원금 지급 이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체감 경기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지원금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접수 현황을 점검했다. 신청 절차 전반을 살피며 도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지원 인력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현장 직원들에게 요일제 운영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재방문 불편을 줄이고 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혼선이 없도록 안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을 찾아 쌀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해당 법인은 11개 농협이 참여해 벼 매입·저장·가공 체계를 운영하며 지역 쌀 수급 조절 기능을 맡고 있다.

김 부지사는 "쌀값 상승은 외식·식품업계 자영업자의 원가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결국 소비자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정부 수급 안정 대책과 연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수급 조절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도는 물가 대응을 위해 생활지원금 사용처에 주유소를 추가하고 대중교통 이용자 대상 '경남패스' 환급률을 최대 30%p 확대하는 등 체감 물가 부담 완화 대책을 추진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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