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온라인학교가 20일과 27일 설명회를 연다
- 고교학점제 보완 위해 주문형 교육과정 지원한다
- 학생 1962명 참여, 12월 시간표 확정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XR 등 미래형 인프라 구축으로 현장 만족도 높아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온라인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전면 적용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과 27일 이틀간 서울시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주문형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옛 덕수고 부지에 위치한 서울온라인학교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립 각종학교다.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간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하고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주문형 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신청하면 서울온라인학교가 대신 개설·운영하는 방식이다.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교사 수급 문제와 소인수 과목 개설의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 서울온라인학교는 이를 보완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2026학년도 기준 참여 학생은 1962명으로 전년도 957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참여 학교의 60% 이상이 지속적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현장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3월 개교 이후 리모델링을 통해 온라인 강의실과 콘텐츠 제작실, XR(확장현실) 스튜디오 등 미래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물론 평가와 실습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 환경도 마련됐다.
서울온라인학교는 이번 설명회 이후 학생 과목 선택 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8~9월 단위학교의 과목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학교 간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까지 2027학년도 주문형 교육과정 시간표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임순 서울온라인학교장은 "우리 학교는 최첨단 시설과 유연한 교육 공간을 바탕으로 개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