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가 16일 수원에서 KT를 10-5로 꺾고 3연승했다
- 복귀전 나선 화이트가 6⅓이닝 2실점으로 KBO 첫 승을 신고했다
- 강백호가 친정팀 상대로 3·3점 홈런 포함 7타점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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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화가 장타력을 앞세워 KT를 완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부상 복귀전에 나선 오웬 화이트는 호투로 KBO리그 데뷔 첫 승까지 신고했다.
한화는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10-5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승과 함께 시즌 20승21패를 기록, 승률 5할 복귀를 눈앞에 뒀다. 반면 KT는 시즌 첫 3연패에 빠지며 24승1무16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원석(중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지난 3월 31일 KT전에서 수비 도중 허벅지를 다쳐 전열을 이탈했던 화이트였다.
이에 맞선 KT는 최원준(우익수)-김상수(2루수)-김현수(1루수)-힐리어드(중견수)-허경민(3루수)-장성우(지명타자)-김민혁(좌익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고, 배제성이 선발 등판했다.
한화 타선은 1회부터 화끈하게 터졌다. 1사 후 페라자와 문현빈의 연속 볼넷으로 만들어진 1·2루에서 강백호가 배제성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3점포를 터뜨렸다. 시즌 9호 홈런이자, 지난해까지 KT에서 뛰었던 강백호의 이적 후 첫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홈런이었다.
강백호는 3회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1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날려 페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4-0을 만들었다. 그 사이 화이트는 안정적인 투구로 KT 타선을 틀어막았다.
5회초에는 허인서의 한 방이 터졌다. 문현빈의 안타와 강백호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허인서는 김민수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9호 홈런으로 점수는 7-0까지 벌어졌다.

한화의 장타 쇼는 끝나지 않았다. 6회초 2사 1·2루에서 강백호가 김민수의 스위퍼를 공략해 다시 한 번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팀 내 가장 먼저 두 자릿수 홈런 고지에 올랐고, 리그 홈런 부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끌려가던 KT는 7회말 한화 마운드의 제구 난조를 틈타 추격에 나섰다. 실책 1개와 볼넷 4개를 묶어 안타 없이 3점을 만회했고, 8회에는 유준규의 2타점 3루타로 5-10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경기는 그대로 한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화 선발 화이트는 6.1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KBO리그 데뷔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1볼넷 7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 기록을 세웠다. 허인서도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고, 페라자는 2안타 2볼넷 3득점, 문현빈은 1안타 2볼넷 3득점으로 활약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