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개혁신당 김홍수 후보가 16일 동해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동해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이준석 대표는 서울 공천에 예속된 양당 정치를 비판하며 동해에서 경쟁 정치와 주민 중심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김홍수 후보는 관성 정치를 깨고 현장 경제·규제 혁파·국제 물류·관광 허브 구축으로 동해를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홍수 후보 "막힌 규제는 뚫고, 돈이 도는 동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동해를 만들겠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강원 동해시장에 도전하는 개혁신당 김홍수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동해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동해시 천곡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당직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관성대로 움직이는 정치가 아니라 현장을 아는 실물경제 전문가가 필요한 때"라며 "시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서울 공천 눈치 보는 양당 정치, 동해에서는 끝내야"
이준석 대표는 기존 양당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개혁신당의 '경쟁 정치'를 강조했다. 그는 "양당에서 정치를 하다 보면 이 지역 국회의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써야 하고, 공천 한 번 받자고 버스로 동원돼 서울까지 갔다 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서울에서는 떵떵거리며 정치한다지만, 지역에서는 늘 누군가에게 줄 서기를 강요당하는 정치가 양당 정치"라고 말했다.
이어 "개혁신당 후보들은 서울에 따로 섬길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동해 시민만을 위해 일할 사람들"이라며 "동해 주민을 진정성 있게 섬기고 서울 정치에 종속되지 않고 밑바닥에서 나온 이야기를 듣는 후보가 누구인지 이제 시민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선거 문화를 향해서도 "유세할 때 선관위가 허용하는 말·금지하는 말을 따지며 조심조심 발언해 왔지만, 이제는 관점 자체를 확 바꿔야 한다"며 "정치 경쟁 체제가 도입되면 될수록 지역 정치인은 공천 권력자가 아니라 주민을 바라보고 일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해의 지리적·교통적 잠재력을 언급하며 김홍수 후보를 '앞으로 가는 정치'의 적임자로 띄웠다. 그는 "동해는 수도권에서 2시간 30분 이내에 올 수 있고, 경강선이 뚫리면 인천에서도 바로 연결되는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부산 등 남쪽에서도 동해를 즐기러 올라오는 길목에 바로 동해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더 많은 사람이 동해에 올 수 있는 교통의 묘를 만들고, 동해·삼척이 연계된 큰 경제권을 이뤄낼 중요한 시기"라며 "이 일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바로 김홍수 후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떤 사람은 왼쪽으로, 또 어떤 사람은 오른쪽으로 달리자고 하지만 동해에는 그런 여유가 없다"며 "동해는 앞으로 가야 한다. 이번에는 좌도 우도 아닌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홍수 "관성 정치 깨고, 현장 경제로 동해 바꾸겠다"
김홍수 동해시장 후보는 "당 대표처럼 즉석 연설을 잘하진 못해 밤새워 적어온 원고를 읽는다"고 운을 뗀 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해 시민 여러분, 개혁신당 기호 4번 동해시장 후보 김홍수"라며 거듭 인사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 동해시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천혜의 항만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도시가 그 잠재력만큼 성장하고 있는지, 시민들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도시의 변화는 더디고 서민 경제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며 "관성대로 움직이는 정치가 아니라 현장을 아는 실물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강점으로 '현장 경험'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저는 평생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상공인과 함께 울고 웃어왔다"며 "막힌 규제는 뚫고, 필요한 투자는 반드시 끌어와 돈이 도는 동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동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낡은 관행을 깨부수는 개혁과 실제 삶을 바꾸는 활기찬 경제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이번 개소식이 그 위대한 변화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수 후보는 "기호 4번 김홍수가 동해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며 "동해시의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 승리의 그날까지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홍수 후보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북극항로·동해항을 연계한 국제 물류·관광 허브 구축, 규제 혁파와 도시 재설계, 권역별 맞춤 개발과 교육·복지 강화 등 공약을 내걸고 '세계로 뻗는 출발지 동해'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